안동 맛집 추천 “ 옥동 손국수” 방문 후기 , 주차장은? (feat.만휴정)

정보공유|2022. 6. 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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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미스터 선샤인 배경지 “만휴정” 주차장 과 화장실은?

간만에 안동에 놀러 갔다 와서 여행이라는 카테고리에서 포스팅을 한다. 원래 안동을 갈려고는 했지만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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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만휴정에서 조용하고 느긋하니 시간을 보내고 , 저녁을 먹을 시간이라서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허영만 만화가가 백반기행에서 먹었던 손국수가 있다고 해서 방문 했다.

원래는 안동갈비를 먹을려고 했지만 ..너무 비싸서 단가를 확~ 낮춰서 국수로 합의를 봤다.



안동 “만휴정” 에서 한 3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었다.

일단 주차장은 걱정할 것도 없이 주차장이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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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바로 앞에 차를 몇대 주차할 수 있고 가게 맞은 편에서 큰 공터가 있어서 여기에도 주차를 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식당이라 조금은 기대를 하고 들어갔다.


일단 메뉴 종류는 많이 없어서 깔끔했고

손국수랑 메밀묵밥 2개를 주문했다.

해물파전도 시킬까 말까 고민 했지만 아쉬웠지만 시키지는 않았다.



요런 분위기의 식당 분위기 이고

저녁 시간 때라서 그런지 손님이 많았고 , 연령대가 좀 있는 분들이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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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지대 큐 사진으로 로 먼저 기선제압을 당하는 사이

밑 반찬이 나온다.


고기를 시키지는 않았지만 저 상추는 조금 뜬금포 였지만 그래도 나는 야채를 좋아하기 때문에 야무지게 밥이랑 쌈이랑 해서 먹었다.

쌈 이랑 같이 싸 먹는 된장이 특히 맛있었다.

그리고 일단 반찬이 다 사서 쓰는게 아니라 직접 만든 집반찬 처럼 보였다.

다들 정갈하니 맛있었다. 특히 겉절이 김치는 확실히 직접 만든 것 확실했다.

손국수 가 나왔고 일단 국수면발은 굵은 면발이 아니라 얇은 면발이라서 먹을 때 좋았고 , 면발에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은 아쉬울 수 있다.

국물은 삼삼하니 자극적이지가 않아서 좋았다.

자극적인 걸 좋아하시는 분 들은 다대기 양념이 테이블에 있어서 첨가해서 먹으면 되고 , 나는 이 삼삼한 간이 좋아서 그냥 겉절이랑 같이 먹었다.

겉절이도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서 더 좋아서 국수랑 돌돌 말아서 맛있게 먹었다.



메밀묵밥은 국물이 자박자박한 정도였고 , 이 메밀묵밥 국물도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너무 고소한 맛이였다.

그리고 기본 세팅에 공기밥이 제공되기 때문에 남은 국물에 말아먹으면 딱 맞을 정도의 양이라서 적당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계산하고 나갈 때 백반기행 프로그램에 나왔던 사진으로 인증완료.



혹시나 가실 분 들은 휴무일 확인하시고 가시고 , 안동 놀러 갈 때 한번 쯤 자극적이지 않는 국수를 먹고 싶을 때 “옥동 손국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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