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저품질 걸린 것 같아서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해본 후기
티스토리는 운영한지 다음달이면 1년이 지나간다. 티스토리를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을 왜 먹었냐면 코로나 여파로 휴직 중인데 여러가지 부업 또는 생산성 있는 일이 해볼까 해서였다.
컨셉은 아직 내가 소름끼치게 흥미가 있거나 파고 싶은 테마가 없어서 그냥 여기저기 도움이 될 것 같은 꿀팁이나 잘 몰랐었던 정책이나 좋은 정보를 공유해보자 시작을 했다.
운 좋게 구글 애드센스 대란이 일어났을때 애드센스도 달게 되어서 나름 성취감도 느꼈다.
https://m.blog.naver.com/bunny-camp/222099826023
애드센스 달고 난 뒤에 몇푼 벌어보겠다고 포스팅을 많이 올린것 같다. 글감이 나올 것 같은 블로그나 사이트 등등 정말 많은 웹서핑을 했다.
처음에는 딱 100불까지만 해보자고 했는데 어느새 200불을 향해가고있다.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들을 보니깐 몇 달만에 100불을 넘기고 하루에 2,3 불씩 꽂히는거 보면 현재도 너무 부럽다. 그래서 아직도 글쓰는 팁 과, 수익내는 방법 등등 여러가지를 어깨넘어도 보고있다.
하루 방문객이 아직은 평균 100명 언저리 이지만 앞으로 더 유입이 될 거라고 생각하면서 포스팅을 열심히 하고 있다.
유입 비율도 구글, 빙 , 다음 , 줌 여러 채널도 들어오긴 하다. 이게 좋은 시그날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며칠전부터 다음 으로 들어오는 유입수가 낮아진것 같았다. 7월말 ~ 8월초 연휴기간이라서 그런갑다 하고 정신 승리를 하고 있는데
뭔가…저품질 이라는게 이런건가..? 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예전에는 심심풀이로 내 블로그 이름이나 주소를 입력해서 검색을 다음에서 하면 내 티스토리 가 하나의 홈페이지 처럼 디스플레이가 됐는데 요즘 해보면 그게 안나왔다.
이 시그널이 저품질 걸렸다는 신호라고 해서 여러 블로그들을 통해서 정보를 얻어보니
https://cs.daum.net/m/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보라는 글을 봤다.
되든 안되든 본전이라고 생각해서 이메일을 보냈다.
바쁘다 바뻐 현대사회에 고객센터 담당자도 바쁘기 떄문에 간략하고 요점만 이야기 해서 보냈다.
답장이 며칠 걸릴줄 알았는데 그날 바로 답장이 왔다.
밀당을 시작했다. 한편으로 나 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도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뭔가 복잡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요점을 하면
검색을 통해서 니 블로그가 노출이 되는건 여러가지 내부기준으로 반영을 하고 있다. 어뷰징을 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복합적인 정책으로 하고 있으니깐 미안하다. 하지만 그 내부기준이나 정책은 말할 수가 없다.
뭐 속시원한 답이 나오는건 기대는 안했지만 찝찝하긴 하다.
그래도 내가 하루에 몇천명 들어오는 그런 티스토리가 아니라서 나름 정신승리와 위로를 하면서 그냥 닥치고 포스팅이나 많이 올리자고 마음을 먹었다.
혹시나 저품질 관련으로 이 글을 읽게 되는 분이 있으시다면 다음 고객센터로 문의를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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