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지만 반드시 거쳐야되는 블로그 포스팅 제목 만드는 4가지 꿀팁

Insight|2021. 7. 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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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만 해도 나오는 수많은 블로그 중에 내 블로그가 읽힌 확률을 얼마나 될까요?

제 블로그로 유입 되기 위해서는 , 저랑 서로 구독이 되어있는 이웃을 제외하면 , 더더욱이 어려운 현실입니다.

물론 이미 충분한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거나 , 엄청난 영향력이 있는 인플루엔서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순수하게 검색으로 유입되는 확률은 많이 희박합니다.

저 와 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유입을 높이기 위한 방법에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내용은 블로그 대문 즉 , 제목 정하기 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쉽지만 뭔가 확~ 끌리는 제목을 생각하면 어렵게 생각이 듭니다.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많은 정보를 전달하고 싶고 유입을 많이 원하기 때문에 힘이 많이 들어가야 된다고 할까요?

조금이라도 힘을 빼고 블로그 제목을 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물론 저도 아직 갈길이 멉니다)

1. 광고나 스팸처럼 들리는 단어는 피해야 됩니다(특히 진부함)

조금이라도 블로그에 관심이 있거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운영자 들은 수많은 블로그 들을 보기 때문에 제목만 봐도 “아~ 이게 광고구나 , 이게 스팸이구나” 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생각을 할 것 입니다.

특히 “000 후기” 같은 경우나 “내돈 내산” 이라는 제목의 포스팅은 더 그렇죠. 진부하고 비효율적인 제목을 정하기 보다는 좀 더 포스팅 하고자 하는 내용과 일치하는 신선하고 강력한 단어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2.숫자를 잘 활용하자

길게 쓴 텍스트 를 보다는 눈에 확 들어오는 숫자를 제목에 넣으면 좀 더 끌리는 포스팅 제목이 될 수 있습니다.

숫자는 어떤 거짓으로 꾸밀 수 없고 , 직관성이 강하기 때문에 제목을 정할 때 많이 사용하면 좋습니다.

진부한 예문일 수 있지만
“블로그 제목 정하는 가장 좋은 꿀팁”
“블로그 제목 정하는 가장 좋은 꿀팁 3가지”

제목에 숫자만 넣었는데 느낌이 확실 히 다릅니다. (제 느낌이겠지만..)

블로그에 들어와서 3가지 꿀팁만 보고 후딱~ 나갈 수 있지만 , 일단 유입이 되었고 내용이 알차면 또다시 찾아오지 않을까요?

3. 제일 중요한 “키워드” 제목에 넣기

중요 키워드를 제목에 넣는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검색창에 알고 싶은 정보를 문장으로 만들어서 검색을 하는 분들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물론 있겠지만 바쁘다 바뻐 현대 사회에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을까요?

포스팅 내용을 키워드 단어로 압축이나 일치시키는 작업을 꾸준히 하면 좀 더 유입이 되지 않을까요?

4. 권위를 사용하기

내가 직접 경험한 정보를 제공하면 좀 더 신뢰가 가는 제목이 되겠지만 , 나 라는 사람을 얼마나 많이 알까요?

물론 이런 1인칭이 들어간 제목도 광고나 스팸인 경우가 많이 있지만 , 이런 경우 “권위”를 사용하면 좀 더 끌리는 제목이 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접근 방식 일 수도 있는데 권위자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쉬운 예로 요즘 방송인이 다 된 “백종원” 이라는 이름을 한번 사용해보면

“나만의 레시피로 맛있는 제육볶음 만들기”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어본 맛있는 제육볶음 만들기”  

밑에 제목의 블로그 포스팅을 한번 클릭 해 보고 싶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제목은 블로그 포스팅 내용이 얼마나 제목과 일치하고 가치를 전달했는지 확인하는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목으로만 어그로를 끌고 포스팅 내용이 부실하면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 안좋은 악영향만 축적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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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feat. Pdf 파일 첨부)

Insight|2020. 8. 2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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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덕분에 휴직에 들어가서 블로그도 시작을 하고 책도 많이 읽고 있다.

자기계발 이나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는 블로그를 방문을 하다보면 한번씩은 “세이노의 가르침” 이라는 구문을 많이 인용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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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가 누구지? 나는 일본 사람이 쓴 책인지 알았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 처럼 뭐 그런 책들.

 

세이노 는 "say no" 라는 뜻으로 "현재까지 믿고 있는 것들에 대해 no 라고 말하라는 뜻" 이라고 한다.


왜 이책이 좋을까 생각을 해보면 뼈 때리는 말 때문에 널리 읽히고 있는것 같다.

아직까지 읽어보지는 못하고 pdf 파일로 저장을 해놨다. 제본으로 떠서 사는 사람도 있던데 한번 읽어 보고 소장을 할지 생각해 봐야 겠다.


서점에 나와서 팔리는 책은 아니고 파일은 공유로 다들 보고 있어서 내가 공유를 해도 크게 문제가 없을것 같다.

목차

1장.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2장. 내 삶이 힘들고 절망에 빠졌을때

3장. 학력, 학벌,자격증 등이 성공에 미치는 영향

4장. 일은 어떤 일을, 어떻게 , 어떤 사고방식으로 해야 하는가

5장. 돈의 성질과 돈에 대한 마음가짐

6장. 성공과 그 과정에서 혼란을 느낄 때

7장. 가난은 어떤 것이고 , 왜 가난한 지를 모를때

8장. 부자들은 누구이고, 어떤 사고와 어떤 소비를 하는가

9장. 영업에 대하여

10장. 세이노님이 독자 들에게

 

500페이지 가 넘어서 만만한 양은 아니지만 술술 잘 넘어 간다고 한다

 

"미래를 미지 계산하지마라"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가르침.zip
4.3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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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게시물의 10가지 유형

Insight|2020. 7. 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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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팅은 전통적인 글쓰기와는 다른 독창적인 장르 입니다.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10가지 유형의 블로그 게시물을 살펴보면서 , 블로그 컨텐츠에 관한 영감을 찾아보는것도 좋은 시도라고 생각 합니다.

1. 반영 : 배운것 , 경험한것 또는 생각하고 있는것에 대한 깊은 생각과 통찰 자기반성을 블로그에 반영하는 유형


2. 방법, 유용한 정보 : 요즘 같은 정보 과잉의 시대에 누구나 웹을 통해서 방법을 찾고 해결책을 찾습니다. 사진,비디오, 기타 미디어를 통한 방법이나 유용한 정보를 반영하는 유형.

3. 신문/일기/경험담 : 말 그대로 신문기사, 자신의 일기, 어떤 사건에 대한 경험담 등 유용한 다양한 목적의 컨텐트를 반영하는 유형


4. 뉴스/공지 : 블로그 독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형

5. 마케팅/판매 : 상업용 스타일의 게시물을 포스팅하는 유형으로 학교 행사 및 기금 모금 행사등 비영리단체들도 광고하는 블로그 유형

6. 논란/토론/사설 : 사회현안, 이슈,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에 대하 사실과 증거를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반영하는 블로그 유형

7. 리뷰 : 많은 사람들은 리뷰를 보거나 공유하는걸 좋아합니다. 실제 방문한 방문지나 사용한 몰품 등 실제 리뷰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유형.

8. listicle : 리스트 형식으로 포스팅 하는 방법으로 한주제에 대해 목록을 작성해서 서술하는 블로그 유형(ex. 블로그 게시물의 10가지 유형)

9. 큐레이션 : 블로그 게시물인 페이지를 사용하여 특정주제에 대한 목록을 큐레이터 하는 블로그 유형.


10. 진행중인 컨텐츠 : 한가지 컨텐츠를 여러개의 짧은 게시물로 나누어서 순차적으로 포스팅 하는 블로그 유형. 모든 게시물은 당연히 순차적으로 연결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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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공간(Deep work 필요성)

Insight|2020. 7. 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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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는 생각에만 집중할 양질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1980년대부터 매년 두 차례 "생각주간"을 갖고 있다.

 

북서 태평양 어딘가 삼나무 숲 속 2층 오두막집에 일주일간 틀어박혀 읽고 생각만 한다.

PIXABAY

아직까지도 아무도 정확한 장소를 모르는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 임원은 물론 가족과 친구까지 출입이 금지되기 때문이다. 빌 게이츠와 매일 두 번의 식사를 제공하는 관리인 밖에 없다

 

"책과 보고서에 파 묻히는 일주일"

PIXABAY

 

이곳에서 전자제품이라곤 다이어트 콜라가 채워진 냉장고와 회사 보고서를 위한 pc 뿐이다.

휴대폰도 태블릿 PC 도 없다.

 

대신 벽에는 책이 잔뜩 꽂혀 있고 프랑스 문호 빅토르 위고의 초상화가 걸려있다. 

MS 관련 보고서와 제안서도 대부분이 종이로 인쇄돼 산처럼 쌓여있다

 

"생각을 위한 치밀한 준비"

 

빌 게이츠 비서진은 생각 주간을 2개월 전부터 준비한다. 서재를 채울 책과 전 세계 MS 임직원들이 작성한 보고서와

제안서를 선별하는 작업이다.

 

빌 게이츠는 일주일 동안 100여 건의 보고서 및 제안서를 읽는데 어떤 날은 식사시간까지 아껴가며 18시간 내내 읽기만 할 때도 있다.

 

"정리한 생각 정리하기"

 

마지막 날은 일주일 동안 읽고 생각한 것을 요약하는데 할애한다고 한다. 그 결과는 MS 임원 등에게 이메일로 보낸다.

 

이런 빌 게이츠의 생각 주간을 "딥 워크(DEEP WORK)"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외부로부터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집중할 때 인지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올릴 수 있고 이를 통해 남들이 모방하기 힘든 가치 있는 결과물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크 트웨인은 농장 헛간에 틀어박혀 "톰 소여의 모험"을 집필했다. 한번 들어가면 나올 생각을 않아 가족들이 나팔을 불어 불러 들어야 할 정도였다.

 

조앤 롤링도 "해리포터" 시리즈를 집필할 때 집과 카페를 전전하며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물색했다. 그러다 매일 호텔방을 예약해 하루치 글쓰기가 끝나면 귀가하는 생활을 반복했다

 

칼 융은 취리히 호숫가 근처 볼링겐 이라는 마을에 작은 돌집을 짓고 주기적으로 방문했다. 그곳에서 불을 피우고 물을 긷는 등 단순한 생활을 하면 글을 썼다.

 

즉 " 우리에게도 생각에만 집중할 수 있는 제3의 공간이 필요하다"

"무언가 창조적인 것을 생각해내고 전략적 사고를 하려면 제3의 공간이 필요하다. 동료, 배우자 , 아이, 반려동물, 기술 등 어떤 것도 나를 방해하지 않는 환경이 필요하다

이곳에서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보다 더 높은 단계의 일을 해내긴 어렵다"

 

하지만 일반인이 생각과 몰입을 위한 공간과 시간을 확보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일상에서 딥 워크를 실천하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1. 집, 회사 또는 헤드폰 끼고 소음을 차단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대신 규칙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2. 그 시간엔 전화 , 메시지 , 이메일을 받지 마라. PC를 사용한다면 관련 없는 창은 모두 꺼라

3. 딥 워크 에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빌 게이츠가 다이어트 콜라를 챙긴 것처럼 좋아하는 간식을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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