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월영교 에 있는 저녁 “문(Moon)보트” 대기시간 과 이용시간 및 비용은?

정보공유|2022. 6. 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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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미스터 선샤인 배경지 “만휴정” 주차장 과 화장실은?

간만에 안동에 놀러 갔다 와서 여행이라는 카테고리에서 포스팅을 한다. 원래 안동을 갈려고는 했지만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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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unny-camp/222755599345 안동 미스터 선샤인 배경지 “만휴정” 주차장 과 화장실은? 간만에 안동에 놀러 갔다 와서 여행이라는 카테고리에서 포스팅을 한다. 원래 안동을 갈려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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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휴정 -> 옥동 손국수 로 저녁을 마무리 한 뒤 마지막 마무리로 월영교 에 있는 “문보트”를 타러 갔다.

일단 장소는 카카오맵에서 “안동 문보트” 로 검색 하니깐 바로 장소가 나왔다.


안동 월영교는 유명하니깐 거기서 문보트를 타면 더 멋질 것 같다는 기대감으로 출발을 했다.

일단 제일 중요한 주차장은 여기가 월영교 공원으로 조성이 되어 있어서 자체 주차장은 마련이 되어있다.

주차를 하면 일단 문보트를 타기 위해서는 매표를 해야 된다.

문보트는 28,000원 (카드가능)


문보트는 30분에 28,000원 최대 3명까지 탑승 가능

황포돛배도 있었고 이 배는 여러 사람이 타고 월영교 주변 낙동강을 한바퀴 돌고 오는 코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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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돛배?




매표를 하고 가는 길에 있는 카페가 있었는데 저 달이 너무 이쁘게 보였다.

매표를 하고 난 뒤 매표 영수증을 들고 가서 일단은 대기를 둬야 된다.

오후 8시 쯤에 매표를 해서 신청을 하니깐 1시간 정도 대기 시간이 있었다.


매표는 이런 키오스크 도 있고 초입에 직접 직원분한테 살 수 도 있다.

매표를 한다고 탈 수 있는게 아니라 또 한번 표를 가지고 신청을 해야 된다.

문보트 타기 전 10분 전 까지 다시 오라고 하셨고 , 주변 월영교 조명이 이뻐서 한번 산책을 갔다오면 된다.


화질이 야간이라서 이쁘지는 않지만 조명이 너무 이뻤다.


10분 전에 오면 대기번호를 호명하면 이렇게 부포로 가서 배를 타면 된다.

그 전에 구명 조끼 랑 안내 방송을 한번 보고 들어가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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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강을 다 가는건 아니고 갈 수 있는 지점까지 제한이 있어서 잘 봐두어야 된다.


아~ 사진이 너무 못나와서 가슴이 아프네..

너무 이쁩니다. 꼭 밤에 타세요~ 분위기 있고

블루투스로 음악까지 연결하면 진짜 데이트 코스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2명이서 28,000원 30분 이지만 돈 아깝다는 생각은 별로 안들었습니다.

간만에 이렇게 놀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야간에 딱 맞는 데이트 이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동 시민은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운항 시간도 따로 있는데


참고하셔서 놀러 가시면 됩니다.


끝으로 매주 월요일은 휴무~

안동으로 데이트 하러 가실 분들은 저녁에 꼭 일정에 넣으세요~ 후회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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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맛집 추천 “ 옥동 손국수” 방문 후기 , 주차장은? (feat.만휴정)

정보공유|2022. 6. 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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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미스터 선샤인 배경지 “만휴정” 주차장 과 화장실은?

간만에 안동에 놀러 갔다 와서 여행이라는 카테고리에서 포스팅을 한다. 원래 안동을 갈려고는 했지만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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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만휴정에서 조용하고 느긋하니 시간을 보내고 , 저녁을 먹을 시간이라서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허영만 만화가가 백반기행에서 먹었던 손국수가 있다고 해서 방문 했다.

원래는 안동갈비를 먹을려고 했지만 ..너무 비싸서 단가를 확~ 낮춰서 국수로 합의를 봤다.



안동 “만휴정” 에서 한 3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었다.

일단 주차장은 걱정할 것도 없이 주차장이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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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바로 앞에 차를 몇대 주차할 수 있고 가게 맞은 편에서 큰 공터가 있어서 여기에도 주차를 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식당이라 조금은 기대를 하고 들어갔다.


일단 메뉴 종류는 많이 없어서 깔끔했고

손국수랑 메밀묵밥 2개를 주문했다.

해물파전도 시킬까 말까 고민 했지만 아쉬웠지만 시키지는 않았다.



요런 분위기의 식당 분위기 이고

저녁 시간 때라서 그런지 손님이 많았고 , 연령대가 좀 있는 분들이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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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지대 큐 사진으로 로 먼저 기선제압을 당하는 사이

밑 반찬이 나온다.


고기를 시키지는 않았지만 저 상추는 조금 뜬금포 였지만 그래도 나는 야채를 좋아하기 때문에 야무지게 밥이랑 쌈이랑 해서 먹었다.

쌈 이랑 같이 싸 먹는 된장이 특히 맛있었다.

그리고 일단 반찬이 다 사서 쓰는게 아니라 직접 만든 집반찬 처럼 보였다.

다들 정갈하니 맛있었다. 특히 겉절이 김치는 확실히 직접 만든 것 확실했다.

손국수 가 나왔고 일단 국수면발은 굵은 면발이 아니라 얇은 면발이라서 먹을 때 좋았고 , 면발에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은 아쉬울 수 있다.

국물은 삼삼하니 자극적이지가 않아서 좋았다.

자극적인 걸 좋아하시는 분 들은 다대기 양념이 테이블에 있어서 첨가해서 먹으면 되고 , 나는 이 삼삼한 간이 좋아서 그냥 겉절이랑 같이 먹었다.

겉절이도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서 더 좋아서 국수랑 돌돌 말아서 맛있게 먹었다.



메밀묵밥은 국물이 자박자박한 정도였고 , 이 메밀묵밥 국물도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너무 고소한 맛이였다.

그리고 기본 세팅에 공기밥이 제공되기 때문에 남은 국물에 말아먹으면 딱 맞을 정도의 양이라서 적당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계산하고 나갈 때 백반기행 프로그램에 나왔던 사진으로 인증완료.



혹시나 가실 분 들은 휴무일 확인하시고 가시고 , 안동 놀러 갈 때 한번 쯤 자극적이지 않는 국수를 먹고 싶을 때 “옥동 손국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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