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드라마가 종영된 후 촬영지 장소가 핫하다고 해서 포항에도 갈 겸 해서 방문을 했다.

일단 네비 주소는

http://kko.to/riWSQ5Pfp

“포항 사방기념공원”으로 입력을 하면 된다.

대구에서 출발을 하면 옆에 바다를 보면서 갈 수 있다.

일요일 이라서 차 들이 많이 있었다.

다행히 맞은편 카페에서 주차를 도와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잘 들어올 수 있었다.

처음에는 공간이 없다가 두바퀴 돌다보니깐 한자리 생겨서 냉큼 주차를 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고 내려오고 있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땀이 많이 나올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맞았다.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보셨으면 알텐데 올라가는 길은 두가지가 있다.

이런 계단을 걸어서 빨리 올라가느냐

힘든건 아닌데 덥게 입어서 그런지 땀이나서 너무 더웠다.

이게 싫고 유유자적 하게 올라갈려면 밑에 사진에 나오듯이 계단 올라가기전에 오른쪽으로 돌아서 올라가면 된다.

우리는 갈 때는 계단으로 올라갔다.

계단으로 가면 빨리 도착하긴 하다.

올라가면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있다.

첫 느낌은 배가 보이기 보다 바다가 보이는 뷰가 너무 이뻤다.

곤륜산 가보신분은 공감 할 것이다.

https://m.blog.naver.com/bunny-camp/222339727099

드라마를 잘 안 봤는 1인이라서 그런지 크게 감흥은 없었는데 배를 어떻게 옮겼는지 궁금하긴 했다.

사람들이 많이 있긴 했지만 줄 서서 차례대로 하면 충분히 다 찍을 수 있었다.

사진도 찍고 충분히 뷰를 즐기다가 내려갈 때는 계단보다는 둘러서 갔다.

왼쪽 오른쪽 길을 보면 둘러가는길이 있다.

천천히 내려가면서 둘러서 갔다.

계단 보다는 이 길은 내려가는 걸 강추한다.

힘들지도 않고 천천히 내려가면 금방 도착을 한다.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라서가 아니라 편하게 바람 쐬러 갈만한 스팟이라고 생각을 한다.

https://m.blog.naver.com/bunny-camp/222556703148

https://m.blog.naver.com/bunny-camp/22255684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