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필름 대용 가성비 좋은 애플워치 44m 케이스 후기(Feat.로랜텍)
코로나가 터지기 전 홍콩에 놀러가서 와이프가 사준 애플워치 그때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었는데 그때 안샀으면 어쩔뻔 했나 싶을 정도로 나는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코로나가 안 터지도 회사도 다녔으면 매일 차고 다녔을텐데 코로나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차고 나갈 때가 많이 없다.
나에게 애플워치는 걍 패션소품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능을 크게 사용하지는 않는다.
기능이 안좋아서가 아니라 크게 연락이 올 때가 없고 사업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서 크게 사용하고 있지는 않다.
처음에는 애지중지 한다고 보호필름도 붙이고 해서 잘 관리했는데 보호필름도 시간이 지나면서 헤지고 많이 떨어져서
케이스를 한번 사 볼까 했다. 이 생각도 쿠팡 물류센터 공장에서 알바를 1주일 하면서 아~ 이런 제품도 있구나 라고 생
각하고 꼭~ 사서 내 애플워치에 끼워야 겠다고 생각했다.
https://blog.naver.com/bunny-camp/222500469344
여러군데 후기도 보고 크게 돈을 쓰고 싶지가 않아서 가성비 위주로 보다가 가격도 괜찮고 리뷰가 많은 이 제품을 선택했다.
로랜텍이라는 제품 , 배송비 포함해도 만원이 안 넘고 화려한것 보다는 무난한 케이스를 선호해서 이걸 선택했다.
제품을 뜯어보니
딱 있을 것만 있는 구성이다.
이상이 있나 없나 한번 살펴보고
애플워키 본체를 깨끗이 닦아준다. 기스가 나도 몇군데 파인곳이 있어서 마음이 아팠다.
깨끗이 닦고 난 뒤에 입히기 전 한번 보니가 무늬가 보였다. 유막현상을 방지하는 거라고 한다.
사진에 보면 케이스 상단에 테이프 같은게 붙여져 있는데 저건 마지막으로 케이스에 입힐 때 떼고 입혀야 된다.
최종적으로 입힌 애플워치 초큼 날렵한 모습보다는 좀 더 둥글게 커진 애플워치라고 할까? 나는 만족한다.
개인적으로 큰 걸 좋아해서
전체샷으로 한번 보면 조금 커진 느낌이긴 하다.
제일 중요한 확인 절차라고 생각할 수 있는 옆에 버튼 기능이 잘 눌러질까 였다.
다행히 아구도 잘 맞고 눌러지는 것도 잘 눌러지고 반응도 바로바로 작동이 되었다.
케이스를 씌우고 액정화면을 봤는데 크게 뭐 모나지도 않고 괴리감이 없었다.
총평을 해보자면 애플워치 케이스 를 돈 많이 안쓰고 보호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디자인에 크게 신경 안 쓰는 분들에게는 딱인 제품인 것 같다.
케이스를 씌우면 좀 둔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어딜 부딪히거나 떨어져도 보호한다는 생각을 하면 그정도는 감안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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