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맞는 꽃 선물 할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감사,미안함,졸업,개업,승진)

1.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 때

-카네이션 (사랑 , 감사 , 존경 등의 꽃말)

빨간색 카네이션 - 어버이에 대한 사랑 건강을 비는 사랑의 뜻이 포함

노란색 카네이션 - 경멸의 꽃말

하얀색 카네이션 - 죽음 사람을 추모할 때 “나의 애정은 살아있습니다” 라는 메세지를 전할 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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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어머니의 사랑 이라는 꽃말)

-라그라스 (당신의 친절에 감사합니다 라는 꽃말)

2.미안한 마음을 표현할 때

-개망초(화해라는  꽃말) , 우리나라 전역에 퍼져 있는 식물로서 빈터 , 황무지 척박한 땅 등 여러 환경에서 잘 자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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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색 히아신스 (미안하다는 꽃말)

-노란색 히아신스 (질투 , 슬픔 과 같은 꽃말)

히아신스는 색을 헷갈리면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서 주의 해야 된다.

3.졸업을 축하할 때

-프리지어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라는 꽃말)

-작약 (새로운 시작을 축하합니다 라는 꽃말)

-노란색 장미 (완벽한 성취 라는 꽃말)

졸업식 때에는 너무 연한 색감의 꽃보다는 선명한 색상의 꽃을 선택하는 것이 사진 촬영 시 더 좋다.
추천하는 꽃은 튤립 ,장미 , 아네모네 , 카네이션 , 유칼립투스 , 수국 등이 색감을 낼 때 주로 사용된다.

4. 개업 , 승진을 축하할 때

-금전수 (포용, 한결 같은 관심이라는 꽃말)
공기정화식물로 인기가 많고 추위와 음지에는 약하지만 염해나 공해에도 강한 식물로 생명력이 강하고 관리도 쉬운 편

마지막으로 꽃을 선물할 때 고려할 점

-유치원생 연령대의 어린아이들은 체형이 작은 점을 고려해서 작고 동글동글한 화형의 꽃을 모아서 손에 드는 부케 스타일을 추천.
-졸업 , 입학 당일에 날씨가 많이 춥거나 영하로 떨어지더라도 화형과 색감에 변화가 없는 화사한 종류의 꽃을 선택 하는걸 추천
-입원한 환자에게 꽃을 선물할 때는 가루가 많이 날리거나 향기가 짙은 꽃은 보내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