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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남 “기와집해물칼국수” 방문 후기 주차장 과 맛은?

정보공유|2021. 10. 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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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여행을 가서 맛집을 하나 방문했다.

맛집 이름은 “기와집해물칼국수”


행정구역상 경주 이지만 울산 하고도 가까운 집이였다.

울산 북구에 있는 강동몽돌해변에서 10분정도 소요됐다.

제일 중요한 주차장은 바로 옆에 있는데 선이 안그여져있는 주차장이였다.

혹시나 해서 그러는데 울산에서 가시는 분들은 주차장이 반대편에 있어서 유턴을 하거나 요령껏 ..가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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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웅장하다. 이때 간판보고

얼마나 맛있는 곳인지 벼르고 있었다.


왜냐하면 대기를 40 분정도 해야 된다는 말을 들어서..

와우~~

인원을 말하면 대기번호 표를 준다.

그 다음 주구장창 기다려야 된다. 멋진 뷰를 보면서


시간도 때울 겸 기와집 주변을 둘러봤다.


혹시나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

기다리다가 가신 분들이 많은지 순번이 다가오면 직원분이 나와서 대기번호를 재확인한다.

왜냐면 미리 선주문을 해야 되고 나중에 추가주문이 안된다고 한다. 신중히 주문을 해야한다.

전문 식당이 아니라 이장님 집이라서 안에 들어가면 일반 가정집이다.


주문을 미리했기때문에 입다물고 기다리면 된다.


우리가 주문한 건 들깨칼국수랑 바지락 칼국수

크~~~

참고로 여기 오기 전날 밤 정말 개과음을 해서 속이 성치 않았음.
솔직히 먹을 수 있을까 심각하게 고민했음.

기본찬은 요정도

김치 맛을 보고 싶었는데 속이 말이 아니라서..아쉬웠음.

일단 바지락칼국수는 정말 감칠맛이 끝내줬다.


바지락도 많았고 특히 황태랑 새우가 많이 있어서 이 새우가 감칠맛을 내는게 아닌가 싶었다.

그리고 면이 초록색을 띄는 이유는 부추즙을 낸 액체로 밀가를 반죽을 해서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더 쫄깃한 맛이였다.

들깨 칼국수는 진한 맛은 진한 맛인데 조미료 쓴게 아닌게 싶을 정도로 요것도 감칠맛이 끝내줬다.

원래 구수한 맛이 나야되는게 아닌가?

들깨 칼국수는 많이 못 먹어봐서 그런지 계속 국물을 떠 먹게 됐다.

솔직히 속 풀려고 더 먹은것도 있다.

젊은 연령층도 있었지만 어르신들이 많이 보였다.

어르신들이 좋아할 메뉴이고 맛있으니깐 많이 찾는 곳인것 같다.

칼국수 매니아들은 한번 가보면 좋은 곳이고 아니더라도 한번 들려서 맛보는 것도 괜찮은 칼국수 맛집이였다.

https://m.blog.naver.com/bunny-camp/22253071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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