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다는 맛을 느끼는 감각이 아닌 통각 이라고 합니다.

통각은 통증을 느끼는 감각인데 매운 음식을 섭취함으로서 통증을 느낄 수 있는 수용체가 계속해서 자극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자극을 받게 되면 우리 몸에서는 진통효과가 있는

“엔도르핀”이 방출 됩니다. 이 엔도르핀에 의해 순간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는 식품

1. 단호박

-유해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 , 베타카로틴이 풍부
-베타카로틴는 노화를 억제하고 암,심장병,뇌졸중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
-체내의 신경 조직을 강화해 줘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해소하는데 효과적
-다양한 비타민(B1, B2, C, E, K), 아연, 구리, 철분, 칼륨 등의 무기질이 풍부
-단호박 씨 에는 아연과 마그네슘 ,레시틴 등의 영양성분이 있습니다.
-아르기닌 ,발린 ,글루탐산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

2.당근

-비타민 a 가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당근에 있는 칼륨은 신경의 흥분 , 근육 섬유의 수축을 돕는다.이를 통해 스트레스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초조함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 a 는 시각 유지에 필요한 로돕신을 생성하는 성분으로 눈에도 좋습니다.
-비타민 B, C 와 철분, 칼슘, 인 등의 무기질과 식이섬유 등도 골고루 함유되어 있습니다.

3.견과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체내에 마그네슘이 부족.
-견과류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해서 육체적인 피로의 회복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중성지방과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혈관에 있는 지방을 없애 혈액순환을 도와서 심장질환 , 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땅콩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고 ,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호두에는 리놀렌산과 비타민 e 가 풍부해 동맥경화를 예방
-잣에는 아미노산의 조성이 우수하며 호두나 땅콩보다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 빈혈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