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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서 먹어야 되는 후숙 과일 소개~

정보공유|2021. 1. 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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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숙 과일 이란?

바나나처럼 수확한 후에 시간을 두고 익혀 먹는 과일을 후숙 과일이라고 함.

1. 대표적인 후숙 과일 , 바나나!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 하고 변비해소에 도움을 주고 폴리페놀 성분이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 후숙이 진행될수록 과육은 달고 부드러워지고 , 껍질은 노랗게 변합니다. 그리고 열대 및 아열대 지역인 바나나는 저온에 약합니다. 결론적으로 냉장고에 보관하면 껍질이 변색되는 것은 늦출 수 있지만 맛이 떨어질 수 있어서 통풍이 잘 되는 신선한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2.제철 과일 키위!

키위는 비타민 B,C,E 와 각종 무기질 , 풍부한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는 과일입니다. 철 , 구리 , 아연 , 마그네슘 , 망간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로부터 중장년층 까지 두루두루 좋습니다. 또한 엽산이 풍부해서 임산부에게 좋은 과일 입니다.

키위는 후숙이 진행되면서 과즙이 풍부해지면서 말랑말랑해지고 단맛은 강해집니다. 새콤달콤한 맛이 좋다면 너무 무르지 않은 상태에서 드시고 , 달콤한 맛을 선호한다면 충분히 후숙된 상태에서 먹는게 좋습니다. 보관방법은 냉장고가 최적의 보관 장소 입니다. 빨리 익혀 먹고 싶을 때 꿀팁은 사과랑 같이 보관하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에틸렌 가스가 키위의 숙성을 촉진 시켜준다고 합니다

3.은은한 단맛이 매력인 멜론!

멜론은 각종 무기질, 비타민이 풍분하고 달콤한 맛을 내는 과일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식이섬유 , 펙틱인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GABA(γ-아미노 부티르산)도 있습니다. 또한 피로 회복에 좋고 , 수분균형을 조절해 주며 풍부한 칼륨이 체내의 불필요한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줍니다.

덜 익은 상태에서 수확한 멜론은 싱싱하지만 후숙을 하지 않으면 맛이 떨어집니다. 3~5일 정도 상온에서 보관 , 후숙한 뒤에 멈끼 1~2시간 전에 냉장실에 보관했다가 먹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4. 무화과 ~ 무화과~

무화과는 독특한 맛과 향으로 인기가 있고 , 각종 비타민 무기질 외에 폴리페놀 , 벤즈알데히드 , 쿠마린 등 항암성분을 가진 과일 입니다. 익을수록 부드러워지며 당도가 높아지는데 익지 않은 무화과는 푸른빛을 띱니다. 잘 익을수록 향기가 진하고 , 열매에 전체적으로 붉은색이 돕니다.

보관방법은 냉장고에 넣고 2~3일 내에 먹으면 되는데 볕이 드는 실온에 두면 1~2일만에 빠르게 익기 때문에 신경써야 합니다. 장기간 보존이 어려운 과일로 냉장 보관을 할 때에는 밀봉해서 보관하고 , 오래 보존할려면 말려서 보관하거나 잼을 만들어 먹는것도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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