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신용등급”이 아닌 “신용점수제”로?
새해를 맞아 바뀌는 정책들 중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화 중 하나가
“신용점수제” 도입이다.
간단히 말해 , 자신의 신용을 등급으로 확인을 했는데 이제 점수로 매겨진다는 것.
작년 12월 31일까지는 신용등급과 신용평점이 함께 노출되는 등 기본적인 정보만 알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신용점수와 더불어 누적 순위, 상위 백분율, 위험도 등 유용한 정보들도 함께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신용등급(1~9등급) 이 신용점수 (1~1000점)으로 바뀌는 것에 대해 “큰 변화가 있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 기존 등급으로는 특정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못했는데 , 신용점수로는 대출이 가능하다는것이다.
기존 신용등급제에서 해당 등급 구간에 포함되는 점수는 모두 같은 등급으로 간주했다.
예를들어 570~660점이 신용등급 7등급이라고 한다면 570점인 사람이나 660점인 사람은 같은 신용등급으로 묶이는 것이다. 즉 660점의 신용등급인 사람은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으르 방지하고자 신용점수제가 도입되었다.
기존 9등급 체제에서 1000점으로 금융 신뢰도를 세분화하기 때문에 자신의 점수에 따라 대출 및 금리 우대 혜택까지 받을 수도 있다.
자신의 신용상태 확인할 수 있는 곳은?
NICE지키미 누리집에 접속해 신용점수 조회를 할 수 있다.
또 하나 올크레딧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allcredit.co.kr/screen/sc4558891189
마지막으로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 들이 있을까?
1.주거래 은행을 정해 집중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
2.갚을 능력을 고려하여 적정한 채무 규모를 설정
3.연체된 채무를 상환할 경우 오래된 채무부터 갚도록 하자.
4.매달 돌아오는 각종 결제 대금은 자동이체를 이용하여 누락이 없도록
5.연체는 단 하루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6.인터넷과 전화 등을 이용한 대출, 현금서비스는 신중하게 판단해야 하며 연락처가 바뀌게 되면 거래 금융회사에 즉시 연락해야 한다. 금융회사로부터 필요한 안내를 적절하게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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