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글을 잘쓰고 싶어 블로그를 시작 했지만 글을 쓰는것도 나름 창작이다. 일기처럼 내 일상을 꾸준히 포스팅 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자기만 간직할 일기면 굳이 블로그 를 시작 했을까 싶다.

아직 글을 하나 밖에 안올렸지만 관심 받고 싶어서 저런 제목을 한번 적어봤다.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들을 보면 진짜 글을 잘 쓰는분들이 진짜 많은것 같다. 그것도 장문으로 또는 여러 컨텐츠로 포스팅을 올린다. 부러울 따름이다.

혹시나 싶어 제목을 보고 들어오신분들을 위해 글을 써볼까 한다. 당연한 내용들이 많을수 있다.

1. 블로그를 오래 운영 한분이라면 좋은 관점일수 있는데 자신이 올린 여러 포스팅 중에 제일 조회수가 많은 포스팅과 비슷한 주제를 선택하면 조금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조회수가 많다는 말은 그 주제에 사람들이 관심있고 흥미를 느끼기 때문에 많이 읽어다는 증거다. 또한 블로그 는 곧 소통을 하고 싶어서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관심 있어 하는 컨텐츠를 찾아서 쓰면 또 많은 조회수가 쌓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2. 유튜브를 활용하라. 조회수와 참여도가 높은 플랫폼인 유튜브 영상을 보다보면 관심있어 하는 컨텐츠에 대한 영감이 떠오를수 있다. 어쩌면 블로그 세상 보다는 훨씬 더 넓은 광활한 세상이 유튜브가 아닐까 싶다.

3. 인스타그램을 활용하자 . 인스타그램을 굳이 하지 않아도 가입만 해서 검색창에 관심있어 하는 해쉬태그를 검색하면 어마 무지한 관련 피드를 볼수있다. 물론 광고성이 짙은 피드도 많이 있겠지만 나름 영감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4. 구글 트렌드를 활용해보자
https://trends.google.co.kr/trends/?geo=KR

관심있어하는 컨텐츠에 트렌드 관찰이나 분석을 하면 좀더 양질의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나도 양질의 컨텐츠가 필요하다

5. 구독자들의 블로그를 방문하자. 구독자 들은 관심사가 비슷하기 때문에 관련 포스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쓰고 싶은 욕구가 생겨 양질의 포스팅이 나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6. 관심있어 하는 컨텐츠의 업계 뉴스를 찾아보자. 우리나라만 해도 언론사, 블로거, 미디어 등등 정보가 흘려 넘치는 세상이다. 그 정보의 파도에 잠깐 휩쓸려있다보면 영감이 떠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7. 쉬우면서도 어려운 말일수 있는데 관점을 달리 해보면 내 구독자들은 어떤 글 또는 정보를 원할까 라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관점을 바꾸면 하나의 컨텐츠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를 위하기 보다는 구독자 들 과의 소통거리를 위해 나 하나 희생해서 포스팅을 올리다 보면 구글 애드센스가 좀더 빨리 달수 있지 않을까....잠시 생각해봤다.

아 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영감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나중에 내가 컨텐츠가 딸리면 내 글을 보면서 머리를 쮜어짜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