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코로나 이지만 1년에 한번뿐인 여름 휴가를 막상 떠날려고 하지만 망설이는건 누구나 마찬가지이다.

여러 sns 보면 너도나도 다들 가는데 나만 못가면 왠지 소외감이 들지만 , 그래도 코로나 확진 보다는 안전함을 선택한 분들에게 좋은 비대면 여행정보를 소개 할까 한다.

1. 온라인 섬 여행

우리나라 대표 섬을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섬 전시관에서는 통영 욕지도 , 사량도를 비록한 전국 24개의 섬의 자연 풍광을 보여주는 3차원 영상과 여행정보를 소개한다.

https://hdvr.kr/vr/k-island/

2.국립공원 랜선여행

현실감 넘치는 국립공원의 현장을 경관, 영상 , 사진 , 가상현실 (VR), 자연의소리 (ASMR) 등으로 집에서 간접체험해 볼수 있다.

http://www.knps.or.kr/portal/events/2020/lansun_tour.do

3.집콕 문화생활

집에만 있어 심심함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콘텐츠와 어른들을 위한 문화예술 컨텐츠 , 도서컨텐츠 , 무료공연을 온라인 문화생활로 즐길 수 있는 곳.

https://www.culture.go.kr/home/index.do

4. 북캉스

북캉스는 북과 바캉스가 합쳐진 단어로 휴가기간동안 책을 읽으며 보내는 것을 말한다. 무더운 여름 ,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집에서 이용하는 도서관” 서비스로 시원한 에어컨 , 선풍기를 맞으면 “북캉스”를 즐겨봅시다.

https://www.nl.go.kr/NL/contents/N41600000000.do

좀 있으면 추석이다. 이번 추석은 비대면 이라는 사회적 거리를 고수해야 되기 때문에 다른 느낌에 명절을 지내야 될것 같다.

정부가 연휴동안 국민들을 집콕 할수 있게 끔 다양한 문화생활 컨텐츠를 제공을 한다.

“집콕문화생활” 이라는 사이트인데

https://www.culture.go.kr/home/index.do

이 사이트 에서 “추석문화생활” 항목을 신설해 한국고전영화 과 집에서 즐기는 실내운동 ,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 놀이 등 다양햔 기획으로 오는 28일 부터 제공한다고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월부터 국립중앙박물관 과 예술의 전당, 국립극장 등 29개 국립공공기간이 보유한 57개의 문화컨텐츠 채널을 “집콕문화생활” 사이트에서 통합해 안내하고 있다.

또한 문학주간(9월26일~11월30일) 국민이 직접 참여할수 있는 비대면 행사를 개최하고 국립기간, 민간단체 등의 연극, 오페라, 뮤지컬 등 각종 공연을 네이버 tv 와 유튜브 등 포털을 통해 중계할 예정이라고 한다.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하고 집에서 이런 문화활동을 얼마큼 국민들이 이용을 할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