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솔로 9기 , 옴므파탈 광수 등장과 각성하는 옥순
본방으로 못보고 방금 점심을 먹으면서 방영한 나는 솔로를 봤다.
이번주 보다는 다음주가 진짜 재미있을 것 같은 각이 나온다.
정신과 전문의 광수는 여기저기 옥순이 아닌 다른 출연자 들과 대화를 시작했다.
호감을 표현했던 정숙과 제대로 표현을 하지 못했던 옥순의 신경전 아닌 신경전이 벌어졌었다.
1:1 데이트 에서는
영식 + 현숙 + 영숙
상철 + 옥순
광수 + 정숙
영철 + 영자
영식 + 현숙 + 영숙
데이트에서는 영숙이 더 적극적으로 영식이 한테 표현을 했지만 영식은 다견이라는 점이 너무 부담으로 느껴진다고 이야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숙은 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했고 , 나중에 인터뷰에서 다견 이라는 점은 부담인거 알고 있지만 자기를 좋아하면 그것조차도 좋아해 주지 않을까 라는 말을 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다견이라는 점은 정말 짋어져야 되는 것 들이 많은 것 같다.
상철 + 옥순
의의로 상철과 옥순의 대화가 잘 맞는 것 같았다. 하지만 상철은 계속 옥순이 왜 자기랑 데이트를 하고 싶었는지에 대해서 매우 궁금해 했고 , 옥순은 어떻게 잘 이야기를 할지를 고민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광수가 계속 신경 쓰이기 때문에
광수 + 정숙
정숙이 표현을 많이 하고 공감을 많이 했는데 이 모습이 광수한테는 매력이 없다고 말했다. 너무 맞춰주려는 모습?
정숙은 대화를 하면서 광수가 계속 옥순을 신경쓰고 있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을 정리를 한 것 같것 같지만 반전이 있을 줄이야
영철 + 영자
영철을 호감을 표시 했지만 영자는 나 말고 다른 여자 출연자랑 기회를 가져보라는 말을 했는데 이게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영철이 호감을 계속 표현하면 영자의 마음이 영철 쪽으로 기울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데이트 들이 끝나고 핵심의 인물 광수가 옥순이랑 공용공간에서 대화를 했는데 여기서도 광수는 옥순이 자기한테 표현을 안한다고 느껴져서 관심이 없는 걸로 생각을 한다.
옥순도 여기서 그냥 호감이 있고 , 좋아한다라는 말만 했으면 난장판이 되지 않았을 건데..
그 다음날 아침 광수는 정숙이랑 오랜 시간 동안 대화를 했고 , 이런 모습을 본 옥순은 더이상 여기 있을 이유가 없고 퇴소를 할까 말 까지 한다.
이번주는 다음주 폭풍이 올 것을 대비하는 정도의 텐션 이었고 , 다음주가 정말 존잼이 될 것 같다.
광수의 옴므파탈의 매력에 과연 누가 살아남을지 너무 궁금해지는 다음주 나는 솔로이다.
'끄적끄적(그 날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텐트 밖은 유럽 출연진 과 pd 는 누구? (0) | 2022.08.04 |
---|---|
3년 열애 , 10월 결혼 하는 우리의 연아킴 김연아 가 깜짝 결혼 발표?? 예비신랑 고우림은 누구? (0) | 2022.07.25 |
인하대 여대생 피의자 구속 "고의로 민거 아니라고.." (0) | 2022.07.18 |
7월6일 나는 솔로 52회 방송 후기, 여자들의 첫 인상 투표와 영수 , 영식 , 광수 직업 나이 공개 (0) | 2022.07.07 |
스우파 노제 갑질 논란 해명은 했지만 .. (0) | 2022.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