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하중도 유채꽃 단지 가는 길 주차장 알아보기(방문일시 : 4월16일)
계획적으로 간 건 아니지만 급 계획으로 하중도 유채꽃 구경을 갔다 왔다.
코로나-19 때는 봄이 찾아와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 유채꽃을 일부러 사람들 오지 말라고 밀었다고 하는데
이제 굳이 안 밀어도 사람들이 와도 안전하니깐 사람들이 많이 왔었다.
하중도 유채꽃 가는 길
유채꽃 단지가 하중도에 있기 때문에 하중도에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게 되지만
일단 하중도에는 차를 가지고는 들어갈 수는 없다.
네비를 찍고 갈 때는 주소를 "하중도 유채꽃 단지" 로 찍어도 큰 문제없이 갈 수 있다.
주소는 대구 북구 노곡동 으로 찍어도 유채꽃 단지로 안내를 한다.
하중도 유채꽃 단지 주차장 위치
위에 주소를 네비에 찍으면 주차장으로 안내를 한다.
네비를 찍고 가면 하중도에 가야 되는데 안가고 주차장을 안내를 하는게 이상하다고 느껴지면 잘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 된다.
왜냐하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하중도로 들어가는 다리를 새롭게 만들었다.
주차를 하고 난 뒤에 노점상이 보이는 대로 가면 옥수수가 보이는 곳으로 가면 하중도로 넘어가는 다리를 통해서
하중도로 건너가면 된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유채꽃 단지에 갔을 때는 저런 다리가 없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주차장을 한 지역으로 집중적으로 몰아서 관리를 할 계획인 것 같다.
다리를 건너서 왼쪽에 보이는 계단까지 오면 하중도에 도착을 한 것이다.
공중화장실도 있기 때문에 급하신 분들은 여기에서 해결을 하면 된다.
방문시기가 4월16일 오후 였기 때문에 끝물 까지는 아니고 다음주 까지는 가 볼만 한 것 같다.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렇게 까지 바글바글 하지는 않았고 사진도 뒷 배경이 사람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붐비지는 않았다. 날씨가 좀 흐리고 좀 찬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있지는 않았다.
듬성듬성 사람들이 있어서 배경만 잘 잡으면 유채꽃 배경으로 사진을 건질 수 있다.
유채꽃이 이쁘게 피었지만 날씨가 좀 만 좋았다면 더 이쁜 유채꽃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쉬웠다.
날씨가 조금만 더 좋았다면 산책을 하면서 좀 더 유채꽃 이랑 시간을 즐길 수 있었지만 날씨가 쌀쌀해서 사진만 입구근처에서 찍고 다시 주차장으로 갔다.
주차장 관리 하시는 자원 봉사자 분도 계시고 하니깐 주차에 대한 스트레스는 많이 없었다. 물론 사람이 더 몰리면
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나가는 출구는 한 방향으로 나가야 되니깐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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