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폭풍전야 시작 , 영수의 직진과 정숙 상철 어긋남 시작과 현숙의 말 배달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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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과 상철 오해의 시작

-정숙을 향한 영수의 직진

-현숙의 말 실수?

 

2022.09.16 - [끄적끄적(그 날의 이슈)] - 나는 솔로 10기 첫 데이트 시작 정숙+상철, 영자+현숙+영철 , 영식+옥순 이제 부터 야생 시작

 

나는 솔로 10기 첫 데이트 시작 정숙+상철, 영자+현숙+영철 , 영식+옥순 이제 부터 야생 시작

https://bit.ly/3RZkDea 나는 솔로 10기 여성출연자 나이, 직업, 자녀유무 공개 , 첫번째 데이트 신청과 영자와 현숙의 신 2022.09.01 - [끄적끄적(그 날의 이슈)] - 나는 솔로 10기 여자 출연자 첫인상 선택과

jkh8383.tistory.com

지난주에 이어 어제도 나는 솔로 10기를 봤다. 어제는 출연자들 끼리 첫 데이트를 했고 어제는 랜덤데이트를 진행했다.

 

첫 데이트 후 술자리 에서 상철의 표정이 너무 어두워서 다들 눈치를 봐서 분위기가 안좋았다.

 

그 분위기를 정숙이 바꾸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 그 노력하는 모습이 상철이 싫어하는 "척" 하는 모습으로 비춰져서 

 

마음에 안든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그 다음날 상철이 아무일 없었다는 듯 영수와 정숙이 같이 장을 보러 갔다.

 

여기에서 연륜이 나온다고 할까 영수가 상철이 어제 술자리에서 싫어하는 표정이 다 드러난다고 했다.

 

이말도 같은 연배끼리니깐 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짚었다고 생각을 했다.

 

여기서 영수는 정숙에게 직진할거라고 이야기를 했고 데이트 기회가 생기면 데이트를 나갈거라고 했다.

상철은 당연히 그렇게 해도 된다고 아주 쿨하게 대처를 했다.

 

상철이 형님 첫인상은 남자답게 좋았는데 음..뭔가 그냥 정숙과 이러이러 했다고 직진으로 대화해서 풀었으면 어땠을까 한다.

 

어제 방송 예고편을 보니 이런 대화가 다음주에 나오던데 너무 늦은 대화이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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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외로 현숙이 영호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현숙은 영호의 지적인 매력에 호감이 있었다고 이야기 했고 , 영호가 몸치 일것 같아서 발레까지 가르쳐 주는 영상이 나왔다.

 

단둘이 있는 공간에서 가르쳐준것도 아니고 다른 출연자가 있는 공용공간에서 했기 때문에 다른 여성 출연자도 의식을 했지 않았나 싶다.

 

아침식사를 하고 설거지 하는 현숙 옆에서 영철이 설거지 도와준다고 어슬렁 거렸는데 현숙이 영철과의 관계가 조금 어색하다고 느꼈는지 풀려고 많은 농담을 많이 했다.

 

그 와중에 영식도 안 질려고 중간중간 현숙에 대한 작업 멘트를 많이 날렸다. 대단한 능력이다.

 

어제 방송은 영식의 활약이 그렇게 없었다. 제작진이 여론을 좀 봐서 그런지 편집을 많이 했나 싶을 정도로 저번주에 비해서 영식의 활약은 많이 없었다.

 

아마 다음주 영식의 활약이 또 나오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랜덤데이트를 했다. 각자 원하는 티셔츠에 음절이 하나 씩 있는데 커플로 그 단어를 조합하는 사람끼리 데이트를 했다.

 

상철-현숙

정숙-영철

영식-영자

순자-광수

영수-영숙

 

서로가 원하는 데이트는 한 커플도 없었다.

 

랜덤데이트를 하기 전에 대구 정숙이 여성 출연자들 한테 상철의 마음을 한번 떠봐달라고 이야기를 했다.

 

상철과 데이트를 하게 된 현숙이 정숙의 지령을 받고 상철의 마음을 한번 떠봤는데 , 상철은 정숙에 대해 직진의 의사가 그렇게 없다고 했다.

 

그리고 표정이 안 좋은 이유를 말했다. 대신 절대 다른 여성출연자 한테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했는데 예고편을 보니 이야기를 했다.

 

다음주가 아마도 폭풍이 몰아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상철은 정숙이 영수와 대화를 해서가 아니라 그 분위기를 휘어잡을때 "척" 하는 모습에서 싫었다고 했다.

 

근데 이것도 좀 그런게 상철은 분명히 영수가 정숙에 대한 호감표시를 하는 대화를 할 때 표정이 이미 돌아갔는데 "척" 하는 모습이 싫다고 하는건 좀 시점이 안맞다고 생각을 한다.

 

현숙도 상철과 대화를 할 때 정숙은 영수와 대화를 해서 상철이 기분이 나쁘다고 확신을 하는 거랑 , 정숙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는 거랑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다음주 현숙이 정숙한테 

 

상철의 진정성에 대해서 의문이 든다고 말해서 아마도 정숙도 마음이 돌아설 것 같다. 그 틈을 영수가 노리고 있지 않을까?

이번편은 한마디로 다음주에 폭풍이 몰아치기 전 폭풍전야라고 말하고 싶다.

 

항상 다음주가 기대가 되지만 이번편은 정말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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