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철-영자의 빈틈을 노린 현숙 , 정숙과 영수의 첫 데이트, 영식의 플러팅과 옥순의 현실적 문제
-영자를 향한 영철의 배신?
-영자와 영철의 틈을 노린 현숙의 데이트 신청
-눈물까지 흘린 정숙과 일편단심 영수와의 첫 데이트
-쉴틈 없는 영식의 현숙을 향한 플러팅과 옥순과의 현실적인 문제
-자꾸만 겉도는 것 같은 상철
어제 나는 솔로 10기를 본방으로 봤다.
2022.09.29 - [끄적끄적(그날의 이슈)] - 나는 솔로 10기 균열의 시작, 정숙을 향한 영수의 일편단심 , 영자-영철-현숙의 여전한 삼각관계 , 영식의 끝나지 않는 플러팅
지난주 영자와 영철의 대화를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는데 이번 주도 영자와 영철의 대화로 시작을 했다.
영자는 옥순의 이야기를 듣고 영철에게 직접 영철의 입장을 듣고 싶어서 직접 대화를 신청했다.
오늘 보니깐 옥순이 이야기 전달을 잘못한 게 아니라 만약 영철도 영자랑 1:1 데이트를 했으면 다른 분들과 대화를 한번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을 거라고 하니 언젠가는 알게 될 영자였다고 생각을 한다.
영자는 굳이 내가 있는데 다른 분들이랑 이야기를 해봐야 되나고 생각을 하는 것이고
영철은 이 기수에서 영자랑 처음부터 관계가 시작되다 보니 소외된다는 느낌도 들고 다른 분들과도 한번 대화를 해보기 쉬운 이야기였다.
여기서 분명 영자는 영철이 현숙과의 2:1 데이트에서 오해가 있었는 것 같으니 현숙님이랑 한번 대화를 해보라고 권유까지 했는대도 영철은 현숙과의 대화는 할 필요 없고 영자만 바라보겠다는 표현을 해서 영자는 안심을 한 것 같다.
하필 영철은 제일 큰 언니 정숙한테 다른 여성 출연자 분들과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고 옥순이 듣고 영자에게 전달을 해줘서 이 사달이 났다.
영자는 뭔가 배신당했다는 느낌을 받아서 좀 감정적이었고 , 영철은 화법이 충청도 분이라서 그런지 좀 빙빙 둘러이야기를 했다. 이 화법은 좀 있다 이야기를 또 할 건데 조금 답답했다.
내가 경상도 사람이라서 그런지 방송을 볼 때 육성으로 "아~ 빨리 말하라고!"라고 말했다.
그리고 현숙은 슈퍼 데이트권을 영철에게 썼다. 영호, 영식이 러브콜을 보냈지만 영철의 착한 이미지가 계속 남아있어서 한번 더 데이트를 하자고 했다.
이 과정에서 현숙은 조심히 영철에게 영자와의 관계를 물었고 , 영철은 위에서 영자랑 감정적인 대화를 한 단계를 이야기를 했다.
쉽게 정리하면 현숙은 영철에게 "나는 영철님과 데이트를 하고 싶다. 하지만 영자와의 관계를 더 이어가고 싶다면 데이트권을 쓰고 싶지 않다. 결정을 해달라" 이 질문이었는데
영철은 이번에도 화법이 너무 답답했다. 어떤 의미로 대답을 하는 건 알겠는데 그걸 그렇게 빙빙 돌려서 이야기를 할 그건가 싶었다.
결론은 영철도 현숙과 대화를 하고 싶었고 데이트를 써달라고 했다. 그리고 데이트도 같이 했는데 현숙이 얼마나 영철을 생각했는지 다 보였다. 행동 하나하나 지켜보고 있었고 , 영철의 화법이 자기랑 다르다고 생각을 해서 좀 더 집중적으로 들어봐야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한다.
현숙은 이미 영철에게 푹~ 빠져 있었다.
이때 현숙은 영철과 데이트를 해서 좋긴 한데 그 영철의 고구마 화법을 너무 답답해했고 , 극복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여기서 영숙의 설루션 "후회보다는 실패가 낫다"라고 현숙의 고민해결.
그리고 영자도 나름 대처를 잘한 게 현숙과 데이트를 하러 나가는 영철을 잠깐 불러서 "어제는 내가 너무 감정적이었고 , 나 신경 쓰지 말고 현숙과 데이트를 즐기라는 말을 남겼다. 영자 입장에서는 최고의 대처였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 영원히 안 볼 거라면
그 와중에 영식은 현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써달라고 플러팅을 했지만 현숙은 안 넘어갔다.
상철도 잠깐 옥순과 1:1 대화를 잠깐 했는데 옥순은 자기한테 먼저 호감 표시를 해주는 분한테 관심이 간다고 했고 , 상철을 왜 먼저 남자가 표현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옥순과의 성향 차이가 난다는 걸 알게 된 순간 바로 대화가 끝났다.
미국 스타일인가?
그리고 일편단심 정숙을 향한 영수가 슈퍼 데이트권으로 정숙과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정숙의 영수의 진심 어린 말들이 자기를 여자로 봐주고 울리게 만들었다고 한다.
첫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나는 좀 잘 데이트가 진행이 될지 알았는데 왜 이리 불안하고 영수가 너무 안타까웠다, 그리고 정숙도 내가 보기에는 그렇게 영수에 대한 호감을 표현한 것 같지는 않다.
정숙은 영수에 대한 마음을 더 이상 커지지는 않을 것 같다. 영수는 정숙에게 어필하려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했는데 굳이 속이 안 좋다는 이야기를 했으며 , 이쁘게 화장도 하고 머리도 했는데 마사지를 받으러 가자는 말도 했다.
여기서 아마 정숙은 뭔가 안 맞았다는 느낌을 받았을 것 같다. 그리고 영수와의 대화에서 연애경험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 연애기간 제일 긴 게 한 달도 안 된다는 말에 좀 생각이 많았을 것 같다.
아마도 정숙과 영수는 더 이상의 진전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상철 형님은 좀 미국 스타일처럼 직진하면 될 것 같은데 생각이 많은 것 같다. 슈퍼 데이트권을 가지고 있는데 상철은 당연히 같이 게임을 했던 현숙과 함께 하는지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무한테도 슈퍼데이트권을 쓰지 않았다.
초반에 정숙과 잘 이어갔으면 무탈하게 지냈을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다. 영수와의 데이트가 끝난 뒤 한번 더 정숙과 대화를 해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도 빠지지 않는 영식은 여전히 열심히 활동을 했다. 현숙한테 슈퍼 데이트권을 써달라고 구애와 동시에 가스라이팅을 했고 , 현숙과 데이트를 하러 가는 영철에게 대놓고 현숙의 슈퍼데이트권 대상이 영철이라는 말에 '영철"이라고? 말하지 않나 , 그리고 왜 자기한테 데이트권을 쓰지 않냐고 불평불만을 하고 , 뭐랄까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치는 것 같다.
그리고 영식이 옥순과의 대화에서 옥순은 현실적인 문제들을 생각했다. 영식은 옥순에게 엄마 이기 전에 여자이기 때문에 둘만의 시간을 자주 가질 거라고 이야기했고 , 옥순은 현실적으로 양육을 하는 상황에서 시간을 내기가 어렵지 않을까 라는 현실적인 고민들을 했다.
다음 주에 이제 한번 더 교통정리할 수 있는 선택의 시간이 예고편에 나왔다. 그리고 영식의 눈물과 , 영자의 환한 웃음, 그리고 현숙과 상철이 데이트를 하는 것 같은데 갑자기 현숙의 눈물?
아주 예고편 어그로 편집을 잘 만들어서 벌써 다음 주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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