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균열의 시작, 정숙을 향한 영수의 일편단심 , 영자-영철-현숙의 여전한 삼각관계 ,영식의 끝나지 않는 플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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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과 상철의 틈을 노리는 영수

-영호의 지나친 배려?

-영자-영철-현숙의 끝나지 않는 삼각관계

-어떤 상황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영식

 

2022.09.22 - [끄적끄적(그날의 이슈)] - 나는 솔로 10기 폭풍전야 시작 , 영수의 직진과 정숙 상철 어긋남 시작과 현숙의 말 배달 실수?

 

나는 솔로 10기 폭풍전야 시작 , 영수의 직진과 정숙 상철 어긋남 시작과 현숙의 말 배달실수?

-정숙과 상철 오해의 시작 -정숙을 향한 영수의 직진 -현숙의 말 실수? 2022.09.16 - [끄적끄적(그 날의 이슈)] - 나는 솔로 10기 첫 데이트 시작 정숙+상철, 영자+현숙+영철 , 영식+옥순 이제 부터 야생

jkh8383.tistory.com

지난주 랜덤데이트했다. 서로가 원하는 상대가 아니었지만 서로 의리와 상부상조한다는 마음으로 데이트 상대방의 의중을 떠보는 미션들이 각각 주어졌다.

 

일단 상철은 현숙과 랜덤데이트를 했고 , 현숙은 정숙 큰언니의 지령이 있어서 상철의 마음을 떠봤는데 정숙을 향한 마음이 진정성이 없다고 판단을 했다.

상철은 랜덤데이트도 운명이니깐 제삼자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를 하자고 했다. 나도 이건 맞다고 생각을 한다. 제3자 이야기를 하려고 데이트를 하는 건 아니니깐.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상철은 미국에 가정이 있고 , 커플이 되면 미국으로 가야 되는 상황이다. 또한 전 부인과의 관계도 풀어야 되는 문제가 아니라 어떤 관계로 지낼지도 숙제이다.

 

상철은 자녀가 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고 , 현숙은 에둘러 이야기는 했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이야기를 한 걸로 생각한다.

 

인터뷰 때 상철은 좋은 데이트였다고 생각을 했지만 , 현숙은 이제 아예 상철은 생각하지 않을 것 같다.

 

랜덤데이트 후 숙소로 가는 차 안에서 서로에 대한 지령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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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와 데이트 한 영숙은 영수의 스위트 한 모습을 말했고 , 다른 여성 출연자 들은 심쿵 했고 정숙도 아마 심쿵을 했을 것 같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자상한 모습으로 비쳤기 때문이다. 근데 내가 봐도 좋은 분은 맞는 것 같다. 가정적 익 배려있고 , 사람이 일단 좋아 보인다.

 

상철과의 감정선이 이제 끝났다고 생각을 했는지 정숙은 영수한테 마음을 열었다고 생각을 한다. 영수와 1:1대로 대화를 하기 전에 상철과 정숙이 단 둘이 대화할 기회가 있었다.

 

여기서 정말 속 시원하게 끝까지 이야기를 했으면 했지만 중간에 다른 출연자들이 거실로 들어와서 흐지부지 되었다.

 

뭔가 속 깊이 둘이 나가서 이야기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진솔한 대화를 못하게 된데 좀 아쉽다.

 

근데 대화를 끝까지 했다고 해도 둘의 관계라 좋아졌을 거라고는 생각을 안 한다. 왜냐하면 상철이 정숙을 싫어하는 포인트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런 정숙의 모습을 받아주느냐  못 받아주느냐의 차이인데 상철은 아예 받아 줄 마음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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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힘들게 게임을 해서 슈퍼 데이트권을 얻게 된 영숙이 영식한테 데이트권을 행사했다. 

 

영숙은 이미 영식이 옥순과 관계 형성을 하고 있는데 괜히 끼어들어서 방해하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을 했지만 영숙은 영식에게 데이트 권을 행사했다.

 

영숙 이분도 참 좋으신 분 같은데 너무 사람을 잘 믿는 것 같다. 영식보다는 다른 출연자랑 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데이트권 행사 전에 영식이 속 깊은 이야기를 한 모습을 보고 아마도 대화를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었을 것 같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영식은 영숙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 영식은 옥순 아니면 현숙이 두 사람에게만 열심히 입질을 한다고 생각을 한다. 

 

예고편에도 나왔지만 현숙에게 당당하게 자기한테 슈퍼데이트권을 써달라고 한거 보면 현숙과 1:1 데이트를 하면서 뭔가 쐐기를 박고 싶은 마음 인것 같다.

옥순과 그렇게 데이트 하고 선택도 옥순을 할거라고 했는데 음..영식님은 참 열심히 활동을 한다. 

 

영호가 헛물을 켜는 장면도 있었는데 혹시나 영숙이 자기한테 슈퍼데이트권을 쓸까봐 미리 선수를 쳐서 자기를 선택하지말라고 했는데..영숙은 아예 영호가 마음에 없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깐 자존심이 상한다고 했다.

 

여기서 영숙이 빡쳤는 모르지만 이 이후에 영식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썼다. 

 

참고로 영호는 영숙과 이런 대화를 한 후 현숙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자기에게 써 달라고 했다.

 

참 솔직하고 확실한 사람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정숙의 말 한마디가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 정숙은 영철과 랜덤데이트를 하면서 영철이 옥순과 현숙이랑 대화를 한번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다.

 

이 말을 옥순이 영자에게 이야기를 했고 크게 배신감을 느꼈다. 개인적으로 굳이 옥순이 왜 영자한테 이야기를 했나 싶었다. 

 

뭐 물론 방송을 보면 알게되겠지만 영자가 많이 빡친 것 같다. 옥순이 뭔가 말 전달을 괜히 했나 싶을 정도로 영자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싶어했고 , 영철을 불러달라는 영자 부탁에 영철한테 갔는데 영철은 분위기도 모르고 옥순이랑 대화한다는 기회라고 오해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영자는 현숙과 옥순이랑 대화 한번 더 해보고 싶다는 말이 맞냐고 물었고, 영철은 맞다고 이야기를 한다는 장면을 끝으로 예고편이 나왔다.

근데 영자는 충분히 영철한테 현숙과의 대화가 오해가 있을 것 같으니깐 대화를 한번 해보라고 기회를 줬는데 영철은 필요없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저런말을 들으면 좀 빡칠 것 같다.

 

영자도 다른 남성 출연자랑 충분히 대화 할 기회가 있었는데 굳이 안했다고 했으니깐 영자의 마음이 더 이해가 가는 편이다.

 

다음주가 이제 커플들의 윤곽이 잡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정숙은 영수한테 마음을 이어갈 것인지 , 현숙은 슈퍼데이트권을 영호, 영식 ,영철 세 사람중에 누구한테 쓸 것인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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