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철과 현숙의 만남과 영호의 끝없는 현숙 바라기, 영식의 눈물 과 인스타 개설, 영숙의 배신감

끄적끄적(그 날의 이슈)|2022. 10. 1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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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과 영자의 관계 종결

-영철을 향한 현숙의 마음

-홀로 남은 영자를 향한 광수

-진솔한 마음의 상철

-영호의 포기 않는 현숙을 향한 마음

-영식의 인스타 개설

 

2022.10.06 - [끄적끄적(그날의 이슈)] - 나는 솔로 10기 영철-영자의 빈틈을 노린 현숙 , 정숙과 영수의 첫 데이트, 영식의 플러팅과 옥순의 현실적 문제

 

어제 나는 솔로 10기 본방을 사수했다, 지난주 예고편에서 상철과의 데이트에서 현숙이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제일 궁금했는데 큰 변화를 몰고 오는 반전은 없었다.

 

어제 방송 처음은 영철과 현숙의 첫 데이트로 시작을 했다. 현숙이 3번이나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고 데이트를 쓰고 싶었지만 지조있게 한 사람 영철을  향한 마음을 결국에는 표현을 다 했다.

 

소고기를 같이 먹으면서 현숙과 영철은 이야기를 잘이어갔고 서로 대화도 잘 통했다고 생각한다.

 

현숙이 확실히  표현을 잘 하고 공감도 잘하는 모습이 보여서 서투른 영철이한테는 실제로 연인이 되면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영철은 현숙과 1:1 데이트를 하고 와서 바로 영자를 불러내서 이야기를 했다. 이때 그래도 좀 그런 게 3일 동안 서로에 대한 마음과 확인을 하고 했는데 같이 나간 지 30초도 안되었는데 앞으로 영호랑 잘해보라는 짧은 말로 정리를 했다.

 

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안에 인연을 만들어야 되는 출연자한테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괜히 희망고문이나 여지를 주면 안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말을 듣고 영자는 광수와 영호에게 영철이 현숙과 잘 되어가고 있다는 말을 했고 빨리 노선 정리를 하라고 두 남자에게 이야기를 했다. 아주 상부상조가 잘 되어가는 10기다.

 

그리고 중간에 정숙이 영수와 데이트 한 이야기를 했는데 내가 저번 포스팅에 언급했던 영수의 행동을 바로 지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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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코스르 마사지받는 걸 잡은 거랑, 나름 첫 데이트인데 계속 장 트러블 이야기를 한 거. 정숙이 현숙의 말을 듣고 감동을 먹어서 영수랑 데이트를 가지게 되었는데 왠지 현숙이 정숙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어야 될 것 같은 데이트였다고 생각을 한다.

 

영수 형님은 뭔가 좋은 사람인 것 같은데 큰 한방이 없는 것 같아서 좀 아쉽다.

 

그리고 현숙의 슈퍼데이트권으로 영식과 1:1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여기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영식이 갑자기 우럭을 해서 눈물을 보였다. 현숙이 이혼의 아픔을 겪을 때 느낀 감정과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이라는 말들이 영식에게는 감동으로 느껴졌는 것 같다.

여자 앞에서 한번 도 안울어봤고 인생 처음 여자 앞에서 눈물을 보여줬다는 말을 여자가 들으면 의미를 부여받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그 생각을 데이트하고 나서 다른 출연자랑 이야기를 하는데 현숙은 자기를 선택 하든 안 하든 상관은 없는데 눈물까지 보이고 진심 어린 대화를 했으면 자기한테 선택을 해야 되지 않나라고 이야기를 했다.

 

나는 절대 현숙을 옥순 대신 선택을 안할거라고 생각을 했고 , 진심 어린 대화를 둘이서 한 것 같은데 어느 한 포인트에서 영식이 예전에 자기가 그렇게 듣고 싶은 말을 현숙이 대신해줘서 눈물을 보였는 것 같다. 절대 이 눈물이 악어의 눈물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상철은 영철과 데이트를 갔다 온 현숙과 가벼운 데이트를 했는데 여기서 상철이 현숙에게 노래를 하나 들려주는데 그 음악을 들은 현숙은 오열을 했다. 상철에 대한 미안함고 진심을 가지고 멀리 미국에서 왔는데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 상활이 현숙에게는 마음이 짠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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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도 이전에 상철에 대해사 아예 생각 안한건 아니라고 말은 했는데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관심을 더 이상 주지 않기로 했다고 하는데 , 현숙의 마음도 이해가 간다. 

 

상철이 형님은 초반에 정숙 누님과 같이 케미도 맞고 잘될것 같았는데 좀 아쉽긴 하다. 정숙과 잘 되었으면 여기에 나온 의미가 있었을 건데.

 

1:1 데이트로 한번의 폭풍이 몰고 간 후에 중간 선택이 있었다. 남자들이 선택하는 거였고 

 

영철, 영호 -> 현숙

영식 -> 옥순

광수 -> 영자

상철 -> 순자

영수 -> 정숙

아무도 현숙을 선택하지 않았다. 

여기서 광수가 영자를 선택을 한게 좀 이슈였는데 , 광수는 자기소개할 때 영자의 행동을 안 좋게 봐서 아예 대상에서 제외를 했는데 이제 그 오해가 풀리니깐 영자한테 관심을 주는 것 같다.

 

짧은 기간과 한정된 공간에서 인연을 만나고 싶은 남녀들이 중간중간 감정의 변화가 있는건 당연한 것 같다. 그 감정의 변화가 좋은 결과로 이어질지는 나중의 문제고 일단은 다 놓고 감정에만 충실하게. 

 

그렇게 하라고 이런 방송 프로그램이 만들어졌고 , 출연자 들이 사연을 보내서 출연을 하고 싶어 하고 , 나 같은 시청자들이 본방 사수를 하게 되는 것 같다.

 

예고편에는 영호가 영철을 견제하면서 끝없이 현숙을 향한 어필을 하는 장면과 자신감?, 영수와 정숙의 말다툼? , 옥순을 향한 영식의 현실적인 제안? , 영자와 광수의 데이트 , 순자와 상철의 데이트 

 

다음 주 최종 결정도 안 할 것 같은데 워낙에 이슈가 되고 관심이 많으니깐 방송국 놈들이 자꾸 회차를 늘리는 것 같다.

 

그리고 영식이 어떤 마음으로 인스타 개설을 했는지 모르지만 대단한 멘탈인 것 같다. 분명 욕도 있을 건데.. ㅎㄷㄷ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97206632492264&mediaCodeNo=258 

 

'나는 솔로' 10기 영식, SNS 개설 "반가워요 그대들"

영식(사진=영식 인스타그램)[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유행어 제조기로 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SNS 계정을 개설했다.영식은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www.edaily.co.kr

 

영식의 인스타 주소

https://www.instagram.com/youngsikyours/

 

여하튼 다음 주도 어떤 스토리가 전개가 될지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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