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남자 출연자의 첫인상 선택과 나이 직업 공개 , 영철의 무리수와 순자의 뜬금없는 찬송가?

끄적끄적(그 날의 이슈)|2022. 11. 1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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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5 - [끄적끄적(그날의 이슈)] - 나는 솔로 11기 , 남자와 여자 출연자의 직업, 영철과 상철의 첫인상 몰표와 , 현숙과 영숙의 견제 시작

나는 솔로 11기 , 남자 와 여자 출연자의 직업, 영철과 상철의 첫인상 몰표와 , 현숙과 영숙의 견

매 기수가 종료될 때마다 말도 많아도 탈도 많았지만 지난 10기가 좀 뭐랄까 돌싱특집이라서 그런지 더 이슈가 된 것 같았다. 나는 솔로10기 마지막 화를 리뷰 한건 아니지만 관련 기사만 봐도 얼

jkh8383.tistory.com


지난주 남자 출연자의 몇 명의 직업 공개를 했고 , 이번에는 나머지 남자 출연자들의 정보를 공개했다.

그리고 상철의 첫인상 선택을 시작으로 나머지 출연자들의 첫인상 공개가 나왔다.

영호 -> 현숙 , 영철 -> 순자 , 영수 -> 영숙

의외로 영숙이 첫인상 투표를 많이 받았다.

다른 남자 출연자들은 누구 누구 나가주세요라고 이야기했는데 , 영수는 "저랑 차 한잔 할 수 있으세요?"라고 다르게 말을 했는데 뭔가 좀 괜찮은 남자 같았다.

제작진들의 디렉션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가라는 말보다는 저랑 차 한잔 하실래요? 라는 말이 더 배려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이번 기수는 저녁에 술을 먹는 횟수는 별로 없을 것 같다.

그 이유는 밑에서 설명할 예정인데 , 그 어느 기수보다도 너무 조용한 첫 날 저녁 술자리였다.

그나마 현숙이 상철과 영숙의 데이트 같은 대화에 질투난거 말고는 크게 일이 없었다.

원래 첫 째날 술자리에서 불꽃이 튀어야 되는데 너무나도 건전한 자리였다고 생각한다.

그다음 날 이제 남자 출연자들의 나이와 직업 공개를 했다.

그전에 아침에 여자 출연자들끼리 담소를 나누는데 순자가 갑자기 종교 공개를 하고 뜬금포로

찬송가를 불렀다...이게 뭐랄까 제작진도 다른 출연자들도 같은 종교가 많아서 흐름상 편집을 할 수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좀 뻘쭘하지 않았을까? 전도를 받는 느낌도 들고...

여하튼 기사도 나오고 좀 시끄러울 것 같다.

https://v.daum.net/v/20221110064503463

'나는 솔로' 11기 순자, 갑자기 찬송가 열창→女멤버 당황 "은혜가 넘쳐야지"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나는 솔로' 11기 순자가 찬송가를 열창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9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PLAY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둘째날을 맞아 전날 일을 회상하는 여성

v.daum.net


이제 남자 출연자 나이 직업 공개

1. 영수 : 직업은 지난주에 나왔다. 외과의사 37살 , 극 I 성향으로 혼자 있는 걸 즐겨하는 성향인 것 같다. 내가 볼 때는 남자 출연자 중에 좀 진실된 사람이라고 해야 되나, 차분하게 자기소개를 잘했다. 노래도 잘 부르는 건 아니었지만 충분히 마음이 전달이 된 것 같다.

2. 영호 : 자기소개 첫마디가 " 11명의 친구가 생겨서 너무 좋다"라고 시작을 했는데 이 한마디가 자기의 성향을 다 말하지 않았을까? 100% E 타입이라고 소개를 했다. 외모와는 다르게. 직업은 치과의사 34세. 멘털이 엄청 단단한 사람인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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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와 영호 두 출연자는 자기소개 이후 좀 여자 출연자들의 호감이 달라졌기 않았을까?

3. 영식 : 38살 , 외국계 필름 기업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 주식으로 충분한 재력을 보유하고 , 지금 다니는 회사의 월급은 자신이 버는 주식 수익보다 작다고 한다. 영식의 자기소개의 80% 경제력을 이야기했는데 뭔가 좀 아쉬웠다. 영수와 영호의 직업을 듣고 자기도 어필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 영식을 선택하면 그 여성 출연자는 돈을 선택했다고 오해를 받을 수 있다고 살짝궁 생각해봤다.

4. 영철 : 35살 , 부산거주 , 부산은행에서 근무. 아 진짜 영철이 좀 아쉽다. 물론 자신 자신의 모습을 다 사랑해주는 여자를 만나는 건 맞지만 그런 걸 천천히 보여줬으면 좋았지 않았나 싶다. 영철도 극 E라서 외향적이고 해서 그런 쇼맨십을 보여줬는데 나는 항마력이 딸려서 그 부분을 못 봤다.

5. 광수 : 광수는 뭐랄까 자수성가한 타입이다. 자신이 살아온 삶의 철학이 단단한 사람인 것 같다.
https://isplus.com/2022/11/04/enter/entertainment/20221104085011653.html

'나는 솔로' 11기 광수, '영앤리치'라더니 '유튜버'였나..'취업의 신'이었네

isplus.com

이분도 논란이 좀 있던데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기소개할 때 외모를 안 본다더니 , 어제 첫인상 선택한 사람은 없어졌다더니 말실수를 좀 한 것 같다. 광수는 부지런히 자신의 매력을 보여줘야 되고 어필을 해야 될 것 같다.

6. 상철 : 33살 , 메이저리그 스카우터 , 미국으로 이민을 갔지만 자신은 한국 국적. 순자랑 같은 종교로서 술/담배 안 하고 정말 가정적인 남자로서 결혼 상대자로 좋은 사람인 것 같다. 고등학교 때까지 농구를 했다고 해서 그런지 키가 엄청 컸다. 자신의 직업도 만족하고 있고 , 원하면 미국에서 살 환경이 되니깐 여러 가지 여자들이 좋아할 점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앞으로 영숙이랑 쭉~ 좋은 러브라인 이어갈지 궁금하다.

다음 주 여성 출연자들의 정보공개가 있는데 이미 뭐 몇몇분들의 직업이 커뮤니티 에서 나오고 있긴 하다. 다음 주 자기소개를 다 하고 나면 출연자 들의 노선이 결정되지 않을까?

다음 주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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