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 남자 와 여자 출연자의 직업, 영철과 상철의 첫인상 몰표와 , 현숙과 영숙의 견제 시작
매 기수가 종료될 때마다 말도 많아도 탈도 많았지만 지난 10기가 좀 뭐랄까 돌싱특집이라서 그런지 더 이슈가 된 것 같았다.
나는 솔로10기 마지막 화를 리뷰 한건 아니지만 관련 기사만 봐도 얼마나 핫 했는지 느껴졌다.
돌싱특집이 너무 핫 해서 그런지 11기에 대한 기대가 많이 없었다. 그래서 본방사수는 안 했고 방금 보고 리뷰를 한번 해볼까 한다.
일단 남자 출연자 부터 살펴보면
영수의 직업은 외과의사 . 화법도 그렇고 의사가 잘 어울렸다. 차분한 스타일 같아서 어떻게 여성 출연자들한테 어필을 할까 가 관건인 것 같다.
그리고 자기소개를 할 때 의사라고 하면 아마도 반전매력을 여자 출연자들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그다음은 승부사 영 호라고 짧은 소개 문구가 있던데 예전부터 바둑을 했었고 , 지금은 무슨 국가 자격증을 따서 관련 일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제작진과 사전 미팅을 할 때 삶의 발 자취를 알려주고 싶어서 파일을 가져왔는데 여기서 좀 성격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영식은 비주얼은 괜찮은 것 같다. 정확한 직업은 말하지 않았는데 경제적 능력은 어느정도 있는 것 같다. 멘사 회원이기도 해서 1대 100 에도 나가서 우승했다고 하니깐 지적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당장 결혼 준비는 다 되어있다고 올해라도 결혼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 제일 보는게 믿음이 가는 거라고 하는 거 보니깐 전 여자 친구한테 많이 데어서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다.
영철은 아주 훈남이고 훤칠해서 당연히 첫인상 선택에서 많은 표를 받았다.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 때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잠깐 유추해봤는데 아마도 에어부산 승무원이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영철은 아마도 상철과 같이 꾸준히 인기 많은 출연자로 갈 것 같다.
광수는 뭔가 자기 색깔이 확실한 것 같고 , 대기업 다니다가 결국에는 자수성가 해서 20명 정도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법인의 대표라고 하는데 파이어족으 기준인 금액까지 반 정도 채워졌다고 하는 거 보니깐 경제적은 능력은 있는 것 같다.
마지막 상철은 야구 스카우터라고 했다. 국내 프로야구선수를 메이저 리그로 스카우트 하는 직업. 키도 크고 지적인 비주얼을 보유하고 있고 , 인상도 깔끔하니 좋다. 영숙과 벌써 시그널이 왔다 갔다 하는데 한번 지켜봐야겠다.
여성 출연자 첫 번째는 영숙. 사투리로 보아하니 경남 쪽이나 경상도 쪽 이 고향인 것 같고 재테크를 많이 해서 경제적 능력도 좋은 것 같다. 꾸미는 거에 별로 관심이 없고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고 하는 거 보니 내실이 있는 여성 출연자라고 생각을 한다.
모태솔로만 만나봐서 진정한 연애를 못했다고 하는데 여기서 아마 좋은 인연을 만날 것 같다.
그다음 정숙 출연자는 직업이 변리사. 내가 알기로는 변리사가 우리나라 "사" 자 들어가는 직업 중에 수입이 제일 높다는 기사를 봤는데, 역시나 변리사 수입을 버는 만큼 힘든 일이라서 연애할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순자는 여성 출연자 중에 제일 나이가 여려 보이고 텐션이 좋은 것 같다. 전라도 억양이 살짝살짝 나오던데 11기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추고 끼가 많은 걸 많이 어필할 것 같다.
그다음 모델 같은 아우라를 뿜는 영자. 패션 쪽에 관련 일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키도 크고 칼 단발 이라서 좀 도시적인 이미지를 많이 풍긴다. 밀라 요보비치를 많이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 왠지 수긍이 간다.
마성의 옥순. 공부만 하고 살아온 것 같은 캐릭터. 서울대 출신이고 , 직업은 잘 가늠이 가지를 않는데 가르치는 직업이 아닐까 살짝 예상을 해본다. 뭐랄까 진짜 공부만 한 것 같고 연애에 대한 경험이 적어서 이번 나는 솔로를 통해서 뭔가 깨우치고 나가지 않을 까 생각을 해본다.
마지막으로 남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비주얼의 현숙. 조신해 보이는 비주얼과는 다르게 영숙과 피 튀기는 경쟁을 할 것 같다. 이전 기수와 마찬가지로 영철과 순자가 좋았다가 깨지듯이 기대가 되는 구도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0307082793415&vgb=enter
여자의 첫인상 선택
영숙 -> 상철
순자 -> 영철
영자 -> 영철
옥순 -> 영철
정숙 -> 영식
현숙 -> 상철
상철 2표 , 영철 3표 , 영식 1표
역시 같은 남자지만 키는 거야 된다. 그리고 훤칠하면 첫인상은 먹고 들어가는 건 진리다. 첫 인상 선택이 쭉~ 가는게 드물기 때문에 어떻게든 자기 매력을 어필 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남자 출연자의 첫 인상 선택
영식 -> 순자
상철 -> 영숙
광수 -> 현숙
까지만 방영이 되었다. 순자는 영식이 마음에 없어서 어색한 느낌만 느꼈고 , 광수는 관상을 배웠다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너무 이성적인 매력을 못 보여준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으로 상철의 선택이 영숙을 선택할지 몰랐는데 이렇게 되면 뭐 게임이 끝난 게 아닐까? 하지만 현숙은 상철을 마음속으로 찍었기 때문에 인터뷰할 때도 자기는 자신이 있고 뺏을 거라고 이야기하는 거 보니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가 된다.
다음 주 남자와 여성 출연자의 자기소개와 나이 직업이 공개될 건데 또 어떤 반전이 있을지 궁금해진다.
'끄적끄적(그 날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솔로 11기 여자 출연자 반전 없는 직업 나이 공개 이상형 공개? (0) | 2022.11.18 |
---|---|
나는 솔로 11기 남자 출연자의 첫인상 선택과 나이 직업 공개 , 영철의 무리수와 순자의 뜬금없는 찬송가? (0) | 2022.11.11 |
나는 솔로 10기 영철과 현숙의 만남과 영호의 끝없는 현숙 바라기, 영식의 눈물 과 인스타 개설, 영숙의 배신감 (0) | 2022.10.13 |
나는 솔로 10기 영철-영자의 빈틈을 노린 현숙 , 정숙과 영수의 첫 데이트, 영식의 플러팅과 옥순의 현실적 문제 (0) | 2022.10.06 |
나는 솔로 10기 균열의 시작, 정숙을 향한 영수의 일편단심 , 영자-영철-현숙의 여전한 삼각관계 ,영식의 끝나지 않는 플러팅 (0) | 2022.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