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여자 출연자 반전 없는 직업 나이 공개 이상형 공개?

끄적끄적(그 날의 이슈)|2022. 11. 1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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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은 놓쳤지만 그래도 꼬박꼬박 보고 있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나는 솔로. 

 

유명 연예인이 아닌 정말 연애와 사랑을  하고 싶은 일반인이 나와서 그런지 나름 흥행을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남자 출연자 나이 직업이 공개가 되었고 이번에 여자 출연자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되었다.

 

2022.11.11 - [끄적끄적(그날의 이슈)] - 나는 솔로 11기 남자 출연자의 첫인상 선택과 나이 직업 공개 , 영철의 무리수와 순자의 뜬금없는 찬송가?

 

 

영숙 - 부산 거주 , 89년생 35살 , 사업 가고 주방기기 매매 + 식당 철거 관련 사업 , 사업 시작 후 1년에 집 1채씩 매매했다고  해서 알토란 부자인 것 같다.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남편이 하는 일을 응원하고 싶고 서포트하고 싶다고 어필.

 

정숙- 86년생 , 37살, 직업은 변리사, 부산거주 대학교에서 특허를 상담 , 관리하는 업무 중. 정숙은 자기 소개할 때 영철과 같이 육촌 커밍아웃을 했고 ,  허당끼가 많아서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서 자상한 스타일의 남자를 원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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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 - 지난주 뜬금 찬송가로 이슈 몰이를 했던 순자는 재활 관련 필라테스 강사로 가 직업이고 , 95년생 28살. 연애 기간 텀이 6년이라서 연애는 곧 결혼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도 어김없이 찬송가 노래를 뽐냈다. 진짜 순자는

같은 종교가 아니면 감당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

 

영자 - 좀 차가운 이미지고 세 보이는 영자는 나이가 90년생 33살 , 서울 거주 , 컴퓨터 공학 전공해서 금융사 IT 관련 부서에서 업무 중. 자기소개할 때 의리 있는 와이프가 되겠다고 했는데

 

여자들한테 의리라는 단어를 별로 좋아하는 사람이 드문데 영자가 의리라는 단어를 언급해서 남자들한테 조금은 호감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자기는 편견과 선입견이 있다고 하는데 음... 이게 좋게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옥순- 청주시에 거주하고 있고 , 수학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강사 , 나이는 37살. 급한 나이라고 어필을 종종 했다.

연애기간이 너무 짧은 이유는 갑자기 어릴 적 부모님의 집안 이야기를 하면서 거기에 대한 안 좋은 기억 때문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제 생각에는 너무 딥하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했다.

솔직하고 왜 연애가 짧은 이유를 설명을 하는 건 좋았는데 음... 조금 정제해서 이야기를 했으면 좋았을걸 이라고 생각을 한다. 노래도 하고 연극과 뮤지컬도 했다고 하는데 여기서 조금 반전 매력인 것 같아서 호감으로 남자한테 어필을 할 것 같다.

 

현숙 - 필라 브랜드 소싱팀에서 근무하고 있고 10년 차 직장인. K 장녀로서 챙기는 것보다는 챙김을 받고 싶다고 어필. 나이는 88년생 35살. 골프가 취미. 골프를 잘 모르지만 폼이 정말 좋았다. 자기소개 도중에 상철이 너무 한 곳만 본다고 어필을 좀 했는데 상철이 그걸 알아챘는지 모르겠다. 

 

이번 나는 솔로 11기는 다 무난 무난 한 출연자 들이고 나쁘게 이슈몰이는 없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다음은 첫 번째 데이트 선택과 고독 정식은 누굴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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