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남자들의 첫번 째 데이트 신청 과 0 표는 누구?

끄적끄적(그 날의 이슈)|2022. 11. 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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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출연자들의 나이 , 직업이 공개되었고 이제 본격적인 데이트가 시작이 되었다.

 

2022.11.18 - [끄적끄적(그날의 이슈)] - 나는 솔로 11기 여자 출연자 반전 없는 직업 나이 공개 이상형 공개?

 

나는 솔로 11기 여자 출연자 반전 없는 직업 나이 공개 이상형 공개?

본방은 놓쳤지만 그래도 꼬박꼬박 보고 있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나는 솔로. 유명 연예인이 아닌 정말 연애와 사랑을 하고 싶은 일반인이 나와서 그런지 나름 흥행을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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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 정숙 -> 외과의사 영수 선택

치과의사 영호는 아무도 선택을 하지 않았는데 영호는 현숙이 나오기를 바랐지만 이미 현숙이 영수를 선택한 자리에 같이 

 

있을 때 정말 잔인했다고 하는데 , 아 정말 나라고 끔찍할 것 같다. 그래도 현숙은 자기를 첫인상으로 선택했는데 영수를 

 

선택해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했다. 제작진들이 성향이 다른 의사를 일부러  섭외했냐는 합리적인 의심을 했다.

 

영식은 순자가 나왔으면 했는데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아마도 자기소개할 때 많이 갉아먹지 않았나 싶다.

 

영철은 순자가 나왔으면 했고 ,옥순이 선빵을 쳤고 , 그다음 순자가 나왔다. 더블데이트는 참 남자나 여자나 다 힘든다.

 

순자도 영철이랑 더 대화를 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했다. 옥순은 경쟁관계가 너무 싫다고 했는데 마음이 시키는 대로 움직였다고 했다.

 

광수는 영자가 나왔으면 했다. 마음씨가 따뜻하고 진정성이 보인 게 좋았다고 하면서 영자가 나왔으면 했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마지막을 상철은 그때까지 안 나간 영숙이랑 영자랑 더블데이트를 했다. 상철은 영숙이랑 데이트를 하고 싶었다고 했다.

 

영자도 크게 내키지는 않았지만 뭐 어쩔수 있나 마음이 시키는데 상철의 매너가 좋고 느낌이 좋다고 했다.

 

이래서 고독 정식은 치과의사 영호 , 주식으로 돈 많은 영식 , 그리고 광수 

 

이 3명 중에 한명은 반전 매력으로 한 번은 치고 올라오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본다.

 

일단 현숙 , 정숙 + 영수 더블데이트에서 영호가 너무 말이 없었다. 그래도 좀 대화를 이끌어주고  해야 되는데 이런 성향이

 

자기 매력을 갉아 먹는게 아닐까 한다. 그런 성향이 아니더라도 대화를 하고 해야 그 사람을 아는 거지 아무 리액션이 없으면 그걸 못 견디는 사람은 힘들 것 같다.

 

현숙은 힘들어보였고 정숙은 이런 영호의 성향이 나쁘지는 않다고 했다. 영수는 확실히 현숙에게 호감이 더 가는 것 같다.

 

일단 뭐 현숙이 답답해서 대화를 이끌어갔다. 그리고 걸 크러쉬 같은 매력으로 영수랑 대화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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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은 왜 그렇게 영숙에게 관심을 보였는지 물어본 이유가 자기랑 맞는지 궁금해서 물어본 것 같다.

 

근데 영수는 좋은 사람인데 현숙은 쭉~호감을 이어가지는 않을 것 같다. 이전에 남자 친구가 영수 같은 사람인데 재미가 없다고 하는 거 보니깐. 일단 영수는 현숙만 바라보는 걸로

 

영철 + 순자 , 옥순의 데이트는 이전 데이트랑 다르게 오디오가 꽉꽉 찼다. 옥순이 시원시원하게 분위기를 이끌어 갔고 

 

진짜 성격이 급한 성향인 것 같다. 순자는 운명론 어택을 했고 영철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옥순은 첫인상 선택을 영철이라고 어필을 했다.

 

영철은 자기소개 할 때 호불호가 갈리는 걸 알면서도 한 이유는 이런 모습까지 좋아해 주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하니깐 

 

옥순은 이런 영철의 모습에 박수를 쳤다. 

 

그리고 삼겹살 집에서 고기쌈은 반칙이지 않나? 서로 쌈을 싸주고 먹여주는 훈훈한 분위기 였고 순자는 고기를 먹을 때나 

 

1:1 데이트 커피를 마실 때에도 영철을 향한 마음이 쭉 ~ 갈 것 같다. 큰 변수가 없으면 이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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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나중에 종교 라는 큰 산을 넘어야 될 것 같다. 

 

근데 옥순은 진짜 뭐라고 할까..숨 막힌다고 해야 할까? 성격이 급하고 딱딱 떨어지게 진행이 되어야 되는 성격인 것 같다.

 

질문 준비는 뭐 해야 되겠지만 면접인 것처럼 분위기를 만들면 나도 좀 매력이 반감될 것 같다.

 

그리고 상철과 영자 , 영숙의 더블데이트는 어그로르 많이 끌던데 영자의 불편한 표정과 데이트 이후에 생각이 많아졌다고 하는 걸 보니깐 안 맞는 부분을 찾은 게 아닌지?

 

다음 주 이제 본격적으로 방향을 정한 사람들은 직진만 하는 분위기와 또 다른 매력 발산을 할 출연자가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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