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3기 영숙과 영식 영철의 삼각관계 와 상철의 영수를 향한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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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종반으로 향하는 나는 솔로13기.

 

어제 본방을 오래간만에 사수를 했다. 와이프 덕분에(?) 다시 보게 되었고 광수의 매력을 볼려고 본다고 했는데 

 

정작 광수의 분량은 크게 차지를 못했다.

 

영식은 슈퍼데이트를 당연히 영숙과 함께 보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13기에서는 영숙과 영식이 커플이 될 확률이 많이 있을 것 같다.

 

 

 

 

 

 

 

 

 

같은 부산에서 살고있고 영숙이 원하는 결혼상대자에 대한 조건 충족이 다 가지고 있는 남자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다른 여자 출연자들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 결혼 상대로는 영식이 제일 부합하다는 평판이 쌓인 것 같다.

 

남자가봐도 결혼 상대로 좋은 사람 인 것 같다. 듬직하고 남자답고 집이 2채 있으면 뭐 다 갖추었지 않았나 싶다.

 

영숙이 피곤할까봐 먼 거리에 있는 데이트 장소 보다는 가까운 곳에 가서 이야기를 나눴다.

 

영숙도 어느정도 마음의 결정을 다 한 것 같고 재확인차 영식에 대한 됨됨이를 보는 대화를 많이 한 것 같다.

 

그 다음 영숙의 슈퍼데이트 상대는 영철. 영철은 이제 마음의 결정을 했고 영숙한테 올인을 할려고 했다.

 

고기를 먹고 카페에서 영숙은 영철이 한테 혹시나 영철 본인이 영숙 한테 저울질 당하고 있는 느낌이 들거나 하면 영숙 자기한테 이야기를 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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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영철의 입장에서는 "마음을 포기 하라는건가? 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영숙 입장에서도 영철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에 그런 말을 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즉, 영숙은 영식의 대한 마음을 점점 굳어지는게 아닐까 생각을 한다.

 

인기녀 영숙의 마지막 데이트 상대는 영호. 목소리 톤을 좀 높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영숙이랑은 인연이 여까지다.

 

영숙은 초반에 영호에 대한 호감을 보여줬는데 영호는 감이 없어서 그런지 그 호감을 캐치 못해서 그때 영숙은 이미 마음을 접었다고 했다.

 

영호가 영숙의 데이트 에서의 한 마디가 모든 걸 다 표현하는 것 같다.

 

"제가 좀 느려요..."

 

 

그리고 또 하나의 핫한 인물 영수. 거의 현숙이랑 커플 확정이였는데 뜬끔없이 이게 이성의 감정인지 친한 여동생의 감정인지 모른다고 인터뷰를 했다.

 

현숙의 바램대로 다른 여자 출연자들과 많은 시간동안 대화를 했고 이게 파탄의 시작이 아니였을까?

 

영자는 영수와 1:1 대화에서 술도 좀 들어갔고 기타로 분위기가 만들어져서 영수는 뭐랄까 나에게 호감이 100% 있다고 생각해서 보험을 들었다고 할까?

 

그 다음 옥순이랑 이전에 1:1 대화를 할 때 옥순은 영수의 기타 치는 걸 깠는데 이게 마음에 걸렸는지 대화를 하면서 오해를 풀었다고 했다.

 

영수가 얼마나 표정관리가 안되었고 그 느낌을 받았으면 오해를 하지 말라고 했을까?

 

 

 

 

마지막 남자가 데이트 선택을 할 때 영수는 옥순을 선택했다. 당연히 현숙은 표정관리가 안되어 있었고 , 그 옆을 상철이 지켜줬다.

 

이미 상철은 영자가 영수와 같이 와인 한병을 마셨고 , 영수와 영자 단 둘이 있을 때 그 야릇한 분위기를 직접 목격을 했다.

 

 

 

 

 

 

영자에 대한 서운함과 영수에 대한 복수를 현숙을 선택하는 걸로 마음을 먹은 것 같다.

 

물론 현숙과 상철이 커플이 될 확률은 거의 없다. 서로의 이해관계 때문에 선택을 한 것 같다.

 

영수는 뭐랄까 끝까지 이 나는솔로 시스템을 잘 사용하고 있는데 결국은 이 방송출연 명분이 커플이 되기 위해서 나오는건데 영수의 선택이 과연 커플 매칭이 될 지는 미지수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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