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남자 출연자의 첫인상 선택과 나이 직업 공개 , 영철의 무리수와 순자의 뜬금없는 찬송가?
2022.11.05 - [끄적끄적(그날의 이슈)] - 나는 솔로 11기 , 남자와 여자 출연자의 직업, 영철과 상철의 첫인상 몰표와 , 현숙과 영숙의 견제 시작
지난주 남자 출연자의 몇 명의 직업 공개를 했고 , 이번에는 나머지 남자 출연자들의 정보를 공개했다.
그리고 상철의 첫인상 선택을 시작으로 나머지 출연자들의 첫인상 공개가 나왔다.
영호 -> 현숙 , 영철 -> 순자 , 영수 -> 영숙
의외로 영숙이 첫인상 투표를 많이 받았다.
다른 남자 출연자들은 누구 누구 나가주세요라고 이야기했는데 , 영수는 "저랑 차 한잔 할 수 있으세요?"라고 다르게 말을 했는데 뭔가 좀 괜찮은 남자 같았다.
제작진들의 디렉션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가라는 말보다는 저랑 차 한잔 하실래요? 라는 말이 더 배려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이번 기수는 저녁에 술을 먹는 횟수는 별로 없을 것 같다.
그 이유는 밑에서 설명할 예정인데 , 그 어느 기수보다도 너무 조용한 첫 날 저녁 술자리였다.
그나마 현숙이 상철과 영숙의 데이트 같은 대화에 질투난거 말고는 크게 일이 없었다.
원래 첫 째날 술자리에서 불꽃이 튀어야 되는데 너무나도 건전한 자리였다고 생각한다.
그다음 날 이제 남자 출연자들의 나이와 직업 공개를 했다.
그전에 아침에 여자 출연자들끼리 담소를 나누는데 순자가 갑자기 종교 공개를 하고 뜬금포로
찬송가를 불렀다...이게 뭐랄까 제작진도 다른 출연자들도 같은 종교가 많아서 흐름상 편집을 할 수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좀 뻘쭘하지 않았을까? 전도를 받는 느낌도 들고...
여하튼 기사도 나오고 좀 시끄러울 것 같다.
https://v.daum.net/v/20221110064503463
이제 남자 출연자 나이 직업 공개
1. 영수 : 직업은 지난주에 나왔다. 외과의사 37살 , 극 I 성향으로 혼자 있는 걸 즐겨하는 성향인 것 같다. 내가 볼 때는 남자 출연자 중에 좀 진실된 사람이라고 해야 되나, 차분하게 자기소개를 잘했다. 노래도 잘 부르는 건 아니었지만 충분히 마음이 전달이 된 것 같다.
2. 영호 : 자기소개 첫마디가 " 11명의 친구가 생겨서 너무 좋다"라고 시작을 했는데 이 한마디가 자기의 성향을 다 말하지 않았을까? 100% E 타입이라고 소개를 했다. 외모와는 다르게. 직업은 치과의사 34세. 멘털이 엄청 단단한 사람인 걸 느꼈다.
영수와 영호 두 출연자는 자기소개 이후 좀 여자 출연자들의 호감이 달라졌기 않았을까?
3. 영식 : 38살 , 외국계 필름 기업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 주식으로 충분한 재력을 보유하고 , 지금 다니는 회사의 월급은 자신이 버는 주식 수익보다 작다고 한다. 영식의 자기소개의 80% 경제력을 이야기했는데 뭔가 좀 아쉬웠다. 영수와 영호의 직업을 듣고 자기도 어필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 영식을 선택하면 그 여성 출연자는 돈을 선택했다고 오해를 받을 수 있다고 살짝궁 생각해봤다.
4. 영철 : 35살 , 부산거주 , 부산은행에서 근무. 아 진짜 영철이 좀 아쉽다. 물론 자신 자신의 모습을 다 사랑해주는 여자를 만나는 건 맞지만 그런 걸 천천히 보여줬으면 좋았지 않았나 싶다. 영철도 극 E라서 외향적이고 해서 그런 쇼맨십을 보여줬는데 나는 항마력이 딸려서 그 부분을 못 봤다.
5. 광수 : 광수는 뭐랄까 자수성가한 타입이다. 자신이 살아온 삶의 철학이 단단한 사람인 것 같다.
https://isplus.com/2022/11/04/enter/entertainment/20221104085011653.html
이분도 논란이 좀 있던데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기소개할 때 외모를 안 본다더니 , 어제 첫인상 선택한 사람은 없어졌다더니 말실수를 좀 한 것 같다. 광수는 부지런히 자신의 매력을 보여줘야 되고 어필을 해야 될 것 같다.
6. 상철 : 33살 , 메이저리그 스카우터 , 미국으로 이민을 갔지만 자신은 한국 국적. 순자랑 같은 종교로서 술/담배 안 하고 정말 가정적인 남자로서 결혼 상대자로 좋은 사람인 것 같다. 고등학교 때까지 농구를 했다고 해서 그런지 키가 엄청 컸다. 자신의 직업도 만족하고 있고 , 원하면 미국에서 살 환경이 되니깐 여러 가지 여자들이 좋아할 점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앞으로 영숙이랑 쭉~ 좋은 러브라인 이어갈지 궁금하다.
다음 주 여성 출연자들의 정보공개가 있는데 이미 뭐 몇몇분들의 직업이 커뮤니티 에서 나오고 있긴 하다. 다음 주 자기소개를 다 하고 나면 출연자 들의 노선이 결정되지 않을까?
다음 주가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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