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교보문고에 일부러 가기도 한다. 왜냐면 태생이 독서랑 안 맞아서 그런지 독서량이 많지 않은 편이다.

코로나 덕분에 이때까지 읽은 책 보다 코로나 휴직 기간동안 읽은 책이 더 많다.

고마워 해야 될지 잘 모르겠지만 독서 시간은 확실히 많이 늘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의외로 사람들이 “바로드림” 서비스에 대해서 많이 모르는것 같아서 공유를 해볼까 한다.

일단 교보문고 어플을 다운 받아야 된다

https://apps.apple.com/kr/app/%EA%B5%90%EB%B3%B4%EB%AC%B8%EA%B3%A0/id464243977

어플을 깔아서 첫 화면에 바로 “ 바로드림” 이 있다.

바로드림 서비스를 이용할려면 일단 구매 할 책을 선택하면 하단에 “바로드림” 을 클릭한다.

“바로드림” 서비스는 매장을 가서 책을 가져와야 되서 가고자 하는 매장에 책이 있는지를 확인을 해야된다.
지역선택 과 매장 선택을 한 후 책 수량이 있는지 재확인 한다.

수량이 있으면 하단에 두가지 서비스 중에 하나를 택일 해야 되는데 굳이 추천을 하자면 첫번째 “ 내가 직접 상품을 찾아 , 바로드림존에 가져가기” 를 추천한다.

책을 찾는 과정도 하나의 독서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조금의 수고를 들이더라도 나는 직접 책을 고르는 편이다.

“바로드림존에 상품이 준비되면 받기”는 교보 직원분이 책을 찾으면 문자나 카톡으로 연락이 온다. 책 찾아서 보관중이오 니 찾아 가라고~

이 서비스는 성격이 급한 사람들 한테는 비추다. 매장 상황에 따라 늦게 연락이 올수 있기 때문이다.

다 선택을 했으면 하단에 “바로드림” 구매하기 클릭 후 결제를 하면 된다.

이 서비스의 장점은 매장에 가서 책을 찾아서 구매하는 비용보다 10% 더 저렴하게 책을 구매할수 있다.

어차피 교보문고 에 나갈 일이 있고 책을 구매할 계획 이었다면 몇푼 이라도 싸게 책을 구매하면 더 기분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