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종이책을 선호한다. 그 책의 질감 과 책을 넘길 때의 소리.

누가 들으면 엄청난 독서광으로 들리는데 절대 그렇지는 않고 , 책 읽는 흉내를 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책을 읽지 않을 까 해서 억지로라도 책을 읽을려고 한다.

예전에 yes24 북클럽으로 통해서 한달 간 무제한으로 사용을 했었다.

2020.09.11 - [정보공유] - 무료 전자책 무제한 한달사용 꿀팁.(feat. yes24 북클럽)

그때도 나름 책을 많이 읽었었다. 

오늘 블로그를 한번 키워보자는 마음과 책을 읽어서 정보를 찾을려는 환경을 만들고자 

"밀리의서재" 1개월 무료체험 을 가입했다.

https://www.millie.co.kr/v3/brand/update?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campaign=pc&utm_content=brand&utm_term=%2B%EB%B0%80%EB%A6%AC%EC%9D%98%2B%EC%84%9C%EC%9E%AC%2B&gclid=Cj0KCQjw8O-VBhCpARIsACMvVLP_LZEWNLlfAFUX0D5Ib1WpkFu5xkoKMwGIjIAXCb-b3JV02KrZtmsaAsuNEALw_wcB 

조정석이 광고한 영상을 많이 봐서 많이 친숙하긴 하다. 

등록하는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일단 나는 아이패드로 가입을 해서 아이패드 유저들은 쉽게 등록을 할 거라고 생각한다.

처음으로 개인정보를 다 넣으면

요렇게 마지막으로 결제금액와 첫달 무료 날짜까지 친절히 알려준다.

12,000원 그냥 밥 한끼(밥+커피) 금액이지만 한 달 뒤에 금액이 더 나가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왜하는지 모르겠다.그 순간에는 

한번 더 꼼꼼히 보고 정기구독 시작하기를 누른다. 

최종적으로 구독을 누른다. 결제는 애플스토어에 등록된 카드로 청구가 되는 것 같다.

혹시나 몰라서 들어가봤다.

밀리의 서재를 한번 더 클릭하니깐 

7월28일 날 무료체험취소를 누르면 된다. 

생각해보니깐 진짜 한달에 12,000원 인데 왜이렇게 벌벌 떠나 모르겠다. 아직 자의식 해체가 안된 거 같다..휴..

밀리의 서재 첫달 무료 체험 고민 하시는 분 들은 무조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