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양덕 찐 양고기 숯불구이(삿포로식) 맛집 “ 청담” 방문 후기 및 추천.

정보공유|2022. 5. 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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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저번주 주말은 포항에 다녀왔다.

어디를 가서 저녁을 먹을지 고민고민 하다가 한번도 제대로 먹은적이 없는 양고기를 선택했다.

경주에 있는 한우집 위주로 봤었는데 결국은 양고기로 선택을 했다.

우리가 간기로 한 곳은 포항 양덕에 있는 “청담”



나는 맛있게 먹었는데 평점이 왜 별 하나지??

여튼 제일 중요한 주차장은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다.

가게 앞에도 3,4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 옆에도 주차할 공간도 많이 있다.



간판이 딱 보이기 때문에 찾는건 쉽다.

아 그리고 예약은 필수하고 한다.



참고로 양덕에도 있고 이동점에도 있다고 한다.

처음에 전화 했을때 양덕점이 풀 예약이라고 까여서 이동점으로 전화를 했는데 양덕점에서 전화를 받아서 그 정성에 감돔을 했는지 양덕점으로 오면 자리를 만들어 준다고 해서 양덕으로 달려갔다.



실내는 요런 분위기 이고

제일 중요한 메뉴판 이랑 가격



요 메뉴판이 더 있는데 와인 위주의 메뉴라서 일부러 안찍었다.

하우스 와인도 7천원에 판매를 하던데 나는 안마셔서 이야기는 못하겠지만…



나중에 이 백김치가 너무 필요로 했다.

후레쉬 갈비랑 , 프렌치 랙을 주문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직접 내가 구울때는 이런 불룩한 모양이 많이 불편했다.



아주 때깔이 좋다. 그리고 처음에는 직원분이 구워 주시고 , 추가로 주문했을 때는 내가 직접 구웠다.


고깃집 안 안내문에는 직접 구워먹으면 5,000원 깍아 준다고 했는데 깍아 줬는지 모르겠다.



일단은 프렌치 렉 부터

직원분이 구워주시는게 좋기는 한데 뭔가 좀 불편한 동행이라고 해야되나 느긋하게 구워먹는게 아니라 뭔가 빨리 먹어야 될 것 같은 느낌??


어느정도 익고 하면 또띠야 재료주고 싸서 먹으라고 한다.



근데 정말 제대로 양고기를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정말 부드러웠다. 냉동이 아니라 냉장보관이라서 싱싱해 보이긴 했는데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

이렇게 부드러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맛있었다.



렉을 어느정도 다 구워먹으면 갈비도 같이 올려서 구워먹었다.


센스있게 갈비도 요렇게 종이에 끼워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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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는 좀 그런데 진짜 맛있게 먹었다.



추가로 주문한 갈비~!

더 먹을 수 있었는데 많이 먹으니깐 좀 느끼함도 올라오긴 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요때 백김치랑 먹으면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연인이 데이트 하러 갈 때는 요렇게 바로 옆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다.

참고 하실분은 참고 하세요~

제대로 양고기를 먹고 싶은 분들은 한번 가보기를 추천하는 양고기 맛집 “청담”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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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 육칼국수 맛집 “모모미리” 방문 후기~

정보공유|2022. 5. 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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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bunny-camp/222717644489

 

대구 근교 합천 이국적인 분위기의 느낌있는 신상 대형카페 "라이풀 (Lieful) 주차장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픈 한지 얼마 안된 대구 근교 합천에 신상 카페를 갔다왔다. 어제는 가창 오늘은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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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에 있는 신상카페 라이풀 카페를 다녀 온뒤 저녁을 해결하고자 앞산에 있는 “모모미리” 맛집을 방문했다.

앞산 여러 맛집 가운데 뭐 먹을지 한참을 방황하다가 가봤던곳 보다는 안가본데로 가자고 해서

“모모미리”를 갔다.

위치는


면장수 집 뒷쪽에 있다.


주차는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거기에 주차를 하면 좀 멀어서 가게 주변에 주차를 했다.


육칼국수가 맛있다는 모모미리



멀리서 보면 일반 가정집 같다.


 

요런 옛 느낌에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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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이니깐 제일 중요한 메뉴판.

해물파전 + 육칼국수 + 돼지고기 덮밥을 주문했다.


육 칼국수



돼지고기 덮밥

해물파전

일단 육칼국수는 맛있긴 맛있는데 뭔가 진한 느낌에 되직한 국물을 원하는 분들에 입맛에는 좀 못 미칠것 같다는 느낌이였다.

돼지고기 덮밥은 딱 내가 생각하는 맛있는 맛이였고

해물파전은 오징어랑 새우가 들어가있었고 매운 청량고추랑 같이 식감이 바삭하니 맛있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해서 맛있는 한 끼를 먹었다.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일.




근처에 있는 앞산 전망대에 갈려고 했는데 추워서 다음에 가기로 했다.

다음에 가게 되면 다른 메뉴를 한번 도전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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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만에 다시 일하러 가게 된 “쿠팡알바” in 칠곡 물류단지 출고(주간조. fc파트)

정보공유|2022. 4. 2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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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추석전에 일주일 정도 칠곡에 있는 쿠팡 물류단지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https://m.blog.naver.com/bunny-camp/222500469344

 

#1. 대구 칠곡 "쿠팡물류센터" 알바 후기 8월24~9월3일(주간조)

쿠팡 물류센터 에서 개고생한 알바 후기를 언제 적을까 생각만 하다가 끝난지 일주일 정도 지나서 쓰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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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안 올거라고 생각하고 신나게 블로그 포스팅을 했는데 다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저 때는 일이 할만하다도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왜이리 빡센지 모르겠다. 저 당시에는 1주일 정도만 일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이번에는 한달 넘게 일해야 되서 그런지 일이 너무 빡센 느낌이다.

일단 주간조 출고파트로 일하려고 하시는 분이면

010-6592-1399

여기로 문자를 보내면 된다.



간만에 문자를 보내도 신규 관련 내용 문자가 온다.

그러면 확정 문자가 오고 확정관련 내용이 온다.



https://coupangcfs.modoo.at/?link=1io9d6nk

 

[CFS - 대구1,2센터 - #버스 키오스크 온도체크 요령]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단기 사원 안내

coupangcfs.modoo.at

 


관련 내용은 여기 홈페이지에 있다.

작년에 했을 때는 8시~5시 스켸줄이였는데

3월달 부터 인가 주간조는 9시~18시까지 근무시간이였다.

그때는 경대병원역에서 셔틀버스를 탔는데 , 이번에는 집에서 가까운 영대병원 역에서 셔틀을 탔다.

 

 

 



작년이랑 스케쥴 시간만 변했지 크게 다른건 없었다.

3개월 이상 근무 경력이 비면 신규로 등록이 되어서 신규 교육을 다시 받아야 된다.

아 그리고 탑승권은 일하기 전날에만 신청이 가능하니깐 확정을 받으면 바로 탑승권 신청을 하는게 좋다.


탑승권 안했더라고 버스 안에 있는 기기에 직접 신청을 하면 되는 것 같다.

https://m.blog.naver.com/bunny-camp/222500469344

 

#1. 대구 칠곡 "쿠팡물류센터" 알바 후기 8월24~9월3일(주간조)

쿠팡 물류센터 에서 개고생한 알바 후기를 언제 적을까 생각만 하다가 끝난지 일주일 정도 지나서 쓰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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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방법은 자세히는 아니지만 여기에 포스팅을 해놨다.

버스를 타면 보통 물류단지에 8시 20분 쯤에 도착을 한다.


 

 

내리면 그냥 사람들 따라서 쭉 가면 된다.

 

 

 


저기 교육장에서 신규 교육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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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신규교육 받는 날은 한 2시간 정도 멍 떄리면서 돈을 버는거다.


아 그리고 웰컴데이라고 하는게 있던데 자세히는 모르지만 여러 공정을 직접 체험을 해보고 선택(?)을 하는 시스템인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작년에 했던 일이 있어서 거기에 일 하는지 알았지만

신규 교육 받는 날은 피킹을 했고

그 다음날은 지옥의 hub 상하차!

그리고 어제 작년에 했던 분류 파트에서 일을 했다. 익숙한 일이라서 그런지 적응은 금방했다.

그리고 hub 로 차출이 되면 그 다음에는 hub 상하차 업무에 빼줬다.

따지고 보면 허브 업무가 시급 4천원 정도 차이인데 .. 이렇게 허리가 아작나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출고 파트에 쭉~ 일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었다. 짧게 일 하는게 아니라 한달넘게 일해야 되니깐 ..



월요일 부터 5일동안 또 가서 할 생각하니깐 끔찍하지만 돈이 필요하니깐 해야 된다.

급전 필요하신 사람들은 많이 이용한다.

그리고 연령대도 많이 높아진 것 같고 , 연장 근무도 간간히 1시간 정도 있다. 근데 그 1시간이 참 힘들다.

아마도 쿠팡 관련 포스팅은 한 달 뒤 쓸 것 같다. 그 전에는 그냥 일만 할 것 같다.

일은 그래도 할만 합니다~ 걱정 너무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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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삼덕동 술집 추천 “쉬다(SHEDA)” feat.크림막걸리

정보공유|2022. 4. 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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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간만에 외출을 해서 저녁에 술 한잔 먹었었다.

아주 크나큰 플랜을 실행을 한 뒤라서 그걸 축하할겸 분위기 있는 술집으로 갔다.

갈려고 한 곳은 예전에 갔던 곳이고 , 그때 크림 막걸리가 맛있다고 인스타에서 난리를 치던때라서 생각이 난 김에 또 다시 방문을 했다.

위치는 주택가 골목 골목 술집이 많이 생긴 삼덕동이다.

간만에 가니깐 좀 헷갈렸다.

위치는 여기다.


확대해서 보면 주변에 커피집이나 술집이 몇군대 분포되어있다.


언제 이렇게 생겼는지 모르겠다.

일단 여기로 가다가보면 이런 집에 나온다.


아직은 해가 있어서 그런지 분위기가 다른데 밤이 되면 좀 다른 느낌이다.


요 맞음편에도 술집이였는데 거긴 이미 사람이 많았다. 잠깐 혹 했지만 원래 갔던 곳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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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맥주 양주 등등 많은 주종을 판다.

내부분위기는 요런 분위기다.


우리가 주문한거 크림막걸리랑 생맥주 해물뚝배기 빨간 닭 떡볶이 튀김.

주문을 하고 저번이랑 뭐가 다른지 한번 둘러봤다.


그나마 초저녁이라 창가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기본 안주가 나오고


크림 막걸리 등판.

그리고 내 마음이랑 비슷한 불안정한 컵

그리고 안주랑 나머지 맥주가 나왔다.

크림 막걸리는 맛있었는데 그때 먹은 느낌이랑 좀 달라서 한병 시켜먹지는 않았다.

꾸덕꾸덕한 느낌을 원하고 부드러운걸 좋아하는 분들이면 좋아할 막걸리이다. 참고로 이집 수제막걸리라고 한다.

맥주는 그냥 맥주맛이고 , 안주로 시킨 해물뚝배기는 칼칼하니 소주 안주에 좋을 것 같고 , 튀김도 바삭하니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니깐 맛있었다.

해물뚝배기는 조개도 많이 들어가서 시원했다.



떡볶이는 뭔가 묵직한 느낌이랄까 다 먹지 못하고 남겼다.. 2,3명정도 가볍게 술 한잔 걸치면 좋은 삼덕동 술집 “쉬다” 였다.

참고로 주택가라서 차는 주변에 공영주차장이나 알아서 주차를 하고 오는게 좋을 것 같다.

크림 막걸리 좋아하시는 분도 한번 가보면 좋을 집이다.

https://m.blog.naver.com/bunny-camp/222717272976

청도, 가창 카페 에서 아주 핫 함을 느끼고 온 “룰리커피 RULLY COffee” 방문후기(feat.주차장? 주문

우체국 심벌이랑 비슷한 가창에 있는 룰리카페 어제 방문했고 간만에 핫 하고 정신없었다. 하루 중 아주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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