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여행을 가서 맛집을 하나 방문했다.

맛집 이름은 “기와집해물칼국수”

행정구역상 경주 이지만 울산 하고도 가까운 집이였다.

울산 북구에 있는 강동몽돌해변에서 10분정도 소요됐다.

제일 중요한 주차장은 바로 옆에 있는데 선이 안그여져있는 주차장이였다.

혹시나 해서 그러는데 울산에서 가시는 분들은 주차장이 반대편에 있어서 유턴을 하거나 요령껏 ..가야된다.

두둥~웅장하다. 이때 간판보고

얼마나 맛있는 곳인지 벼르고 있었다.

왜냐하면 대기를 40 분정도 해야 된다는 말을 들어서..

와우~~

인원을 말하면 대기번호 표를 준다.

그 다음 주구장창 기다려야 된다. 멋진 뷰를 보면서

시간도 때울 겸 기와집 주변을 둘러봤다.

혹시나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

기다리다가 가신 분들이 많은지 순번이 다가오면 직원분이 나와서 대기번호를 재확인한다.

왜냐면 미리 선주문을 해야 되고 나중에 추가주문이 안된다고 한다. 신중히 주문을 해야한다.

전문 식당이 아니라 이장님 집이라서 안에 들어가면 일반 가정집이다.

주문을 미리했기때문에 입다물고 기다리면 된다.

우리가 주문한 건 들깨칼국수랑 바지락 칼국수

크~~~

참고로 여기 오기 전날 밤 정말 개과음을 해서 속이 성치 않았음.
솔직히 먹을 수 있을까 심각하게 고민했음.

기본찬은 요정도

김치 맛을 보고 싶었는데 속이 말이 아니라서..아쉬웠음.

일단 바지락칼국수는 정말 감칠맛이 끝내줬다.

바지락도 많았고 특히 황태랑 새우가 많이 있어서 이 새우가 감칠맛을 내는게 아닌가 싶었다.

그리고 면이 초록색을 띄는 이유는 부추즙을 낸 액체로 밀가를 반죽을 해서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더 쫄깃한 맛이였다.

들깨 칼국수는 진한 맛은 진한 맛인데 조미료 쓴게 아닌게 싶을 정도로 요것도 감칠맛이 끝내줬다.

원래 구수한 맛이 나야되는게 아닌가?

들깨 칼국수는 많이 못 먹어봐서 그런지 계속 국물을 떠 먹게 됐다.

솔직히 속 풀려고 더 먹은것도 있다.

젊은 연령층도 있었지만 어르신들이 많이 보였다.

어르신들이 좋아할 메뉴이고 맛있으니깐 많이 찾는 곳인것 같다.

칼국수 매니아들은 한번 가보면 좋은 곳이고 아니더라도 한번 들려서 맛보는 것도 괜찮은 칼국수 맛집이였다.

https://m.blog.naver.com/bunny-camp/222530715642

오늘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홍삼제품들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에서 가격 , 성분, 함유량을 등을 시험평가했는데 예상치 못한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홍삼 제품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혹시나 추후 홍삼을 구입할 때 오늘의 포스팅을 꼭 알아두었다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홍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 시작 하겠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면연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 홍삼의 인기가 더 크게 상승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KT&G , 한국 인삼공사 같이 정부에서 운영하는 "공사"에서 만든 제품들은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소비자들이 믿고 구입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고 보면 이 기업들이 100% 민간기업이고 민간 기업이지만 공사라는 이름을 사용하면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큰 이익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삼공사 홍삼제품 가격이 다른 제품들에 비해 최대 4배가 비쌌고 , 모 회사의 홍삼제품은 식약처 기준에 못 미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적합 이라도 먹는 데에는 안전상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인기 제품으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더 깊게 들어가 보겠습니다.

홍삼판매는 연간 1조 4,300억 원 규모로 다른 건강식품 프로바이오틱스 , 비타민 같은 제품을 제치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한국소비자원에서 국민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홍삼 스틱 13개 제품(소비자 설문조사)을 대상으로 가격, 품질 , 표시적 합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홍삼이 좋은 이유가 코로나에 제일 좋은 면역력 증진을 비롯하여 

-항상화

-기억력 개선

-피로개선 

에 좋다고 해서 인기가 좋은 식품입니다. 

이런 홍삼 효능의 핵심 성분은 사포닌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라고 합니다. 

사포닌 성분은 거품을 발생시키는 특성이 있어 그 어원은 희랍어인 거품(sapona)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사포닌 성분은 약리작용을 하는 성분과 약리작용이 없는 성분으로 구분될 수 있는데, 인삼 사포닌 성분에서 약리작용을 하는 성분이 발견되어 이 성분의 명칭을 인삼의 Ginseng과 배당체의 glycoside를 합쳐 진세노사이드 ginsenoside라고 합니다. 즉, 인삼 사포닌 중 약리작용을 하는 성분이 바로 진세노사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진세노사이드 가 함유되어 있는 건 알겠고 이제 이 성분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 있나 제품들을 살펴봤는데 

조금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ㅎㄷㄷ

농협에서 만드는 개성상인 하루홍삼 플러스 제품이 한 포당 진세노사이드 함유량이 3mg으로 13개 제품 중에 가장 적었고 , 대동고려삼(주)에서 만든 홍삼정 프리미엄 제품이 한 포당 33mg 농협 제품하고 11배나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자 이제 함유량을 비교했으니깐 제품 가격을 비교해볼까요?

개성 안심 농협 : 한 포당 977원대 / 대동고려삼(주) : 한 포당 2,000원대라고 합니다.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 당류 함량 검사 결과를 보면 제품별로 무려 36배나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다음은 포장지의 진세노사이드 함량 표시하고 실제 함량을 비교한 결과인데요

표시량보다 실제 시험 결과에서 오히려 더 많이 나온 제품도 있는 반면에 (뿌리 깊은 6년 근 홍삼정 골드 스틱)

(홍삼 담은 6년 근 골드 스틱) 제품은 진세노사이드의 실제 함량이 제품 포장지의 표시량의 67%로 식약처 기준인 80%에 못 미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당 업체는 품질관리 개선 계획을 회신했다고 하는데.. 음..

제일 중요한 가격을 한번 비교해보면 한국 인삼공사의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4배 이상 비싸다고 하는데요

 가격은 그렇다 치고 진세노사이드가 가장 많은 제품하고 한번 비교해보면 

표를 보면 물론 홍삼정 에브리타임도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높은 편에 속하지만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 이유는 스포츠 구단 운영과 마케팅 비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다른 이유는 100% 민간기업이지만 "공사"라는 프리미엄이 있기 때문에 비싸게 파는 게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을 통해서 어떤 홍삼제품을 구매할까요? 

일단 가성비가 가장 좋은 제품은 진세노사이드가 함량이 가장 많으면서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은 

대동 고려삼의 홍삼정 프리미엄이고 , 한국 인삼공사의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닉값이 있지만 가격이 비싸서 안 살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아모레퍼시픽의 레드 진생 플러스는 가격은 13개 제품 중에 세 번째로 비싼 반면에 가장 중요한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가장 많은 제품이 33g에 비해 단 5g만 들어있어서 뒤에서 4번째였고 당류 함량도 가장 높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통해 홍삼 제품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ftc.go.kr/solution/skin/doc.html?fn=8dd0abdcbced11f863abacb58981e9eccd7780bd0bda96ee927db8e3839a607 e&rs=/fileupload/data/result//news/report/2021/

https://link.coupang.com/a/F9I7O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나도 운전자 이지만 10월부터 반드시 알아두면 좋은 내용이 아니라 꼭 지켜야 되는 내용이라 10월부터 적용되는 교통법규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까 한다.

일단 운전자라면 알고 있을 상식한번 짚어볼까 합니다

어린이 통학버스는 그냥 추월만 해도 9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는걸 다 아실텐데요?

혹시 반대편 차선의 차량도 일단 정지 해야 된다는 사실 아셨나요? 

모르셨다면 지금이라도 알아둬야 되겠습니다!

민식이법으로 인해 많은 교통법규와 규정과 보험료 인상으로 많은 운전자 분들이 헷갈리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10월부터는 주차도 아니고 잠깐 정차만 해도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위에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는 원칙적으로 모든 차의 주차 , 정차가 모두 금지됩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흔히 주차금지 표지판학고 주정차금지 표지판 두가지를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잠깐 주차와 정차의 차이점 혹시 아시나요? 

잠깐 세워두면 정차 / 오래 세워두면 주차 

운전자가 차에 타고 있으면 정차 / 운전자가 차 안에 없으면 주차

이렇게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이제 정확한 도로교통법 제2장(정의)을 통해 팩트를 확인해보면 

먼저 주차란 ?

 이라고 정의하고 있고 , 두번째로 정차는 

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같은 한글인데 애매하게 정리가 되었는데 한번 더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우리와 이미 알고 있는데 주차 , 정차의 개념이 좀 달라서 이제는 어린잉 보호구역에서 주차, 정차가 모두 금지되니깐 정말 정말 주의를 해야되겠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에서 주정차 위반시 과태료를 보면 좀 더 주의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정차가 허용이 되는 상황도 있는데요~ 

어린이 통학용 차량에 승하차하기 위한 경우

시,도 경찰청장이 안전표지로 구역 ,시간 ,방법 및 차의 종류를 정하여 허용한 곳에서만 예외적으로 주정차가 허용

된다고 합니다~ 

(안전표지에서 정하는 주정차 시간 ,방법 , 차의 종류를 지키지 않으면 주정차 금지 위반에 해당)

코로나가 터지기 전 홍콩에 놀러가서 와이프가 사준 애플워치 그때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었는데 그때 안샀으면 어쩔뻔 했나 싶을 정도로 나는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코로나가 안 터지도 회사도 다녔으면 매일 차고 다녔을텐데 코로나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차고 나갈 때가 많이 없다.

나에게 애플워치는 걍 패션소품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능을 크게 사용하지는 않는다.

기능이 안좋아서가 아니라 크게 연락이 올 때가 없고 사업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서 크게 사용하고 있지는 않다.

처음에는 애지중지 한다고 보호필름도 붙이고 해서 잘 관리했는데 보호필름도 시간이 지나면서 헤지고 많이 떨어져서 

케이스를 한번 사 볼까 했다. 이 생각도 쿠팡 물류센터 공장에서 알바를 1주일 하면서 아~ 이런 제품도 있구나 라고 생

각하고 꼭~  사서 내 애플워치에 끼워야 겠다고 생각했다. 

https://blog.naver.com/bunny-camp/222500469344

여러군데 후기도 보고 크게 돈을 쓰고 싶지가 않아서 가성비 위주로 보다가 가격도 괜찮고 리뷰가 많은 이 제품을 선택했다.

로랜텍이라는 제품 , 배송비 포함해도 만원이 안 넘고 화려한것 보다는 무난한 케이스를 선호해서 이걸 선택했다.

제품을 뜯어보니 

딱 있을 것만 있는 구성이다. 

이상이 있나 없나 한번 살펴보고 

애플워키 본체를 깨끗이 닦아준다. 기스가 나도 몇군데 파인곳이 있어서 마음이 아팠다.

깨끗이 닦고 난 뒤에 입히기 전 한번 보니가 무늬가 보였다. 유막현상을 방지하는 거라고 한다.

사진에 보면 케이스 상단에 테이프 같은게 붙여져 있는데 저건 마지막으로 케이스에 입힐 때 떼고 입혀야 된다.

최종적으로 입힌 애플워치 초큼 날렵한 모습보다는 좀 더 둥글게 커진 애플워치라고 할까? 나는 만족한다. 

개인적으로 큰 걸 좋아해서 

전체샷으로 한번 보면 조금 커진 느낌이긴 하다.

제일 중요한 확인 절차라고 생각할 수 있는 옆에 버튼 기능이 잘 눌러질까 였다.

다행히 아구도 잘 맞고 눌러지는 것도 잘 눌러지고 반응도 바로바로 작동이 되었다.

케이스를 씌우고 액정화면을 봤는데 크게 뭐 모나지도 않고 괴리감이 없었다.

총평을 해보자면 애플워치 케이스 를 돈 많이 안쓰고 보호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디자인에 크게 신경 안 쓰는 분들에게는 딱인 제품인 것 같다. 

케이스를 씌우면 좀 둔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어딜 부딪히거나 떨어져도 보호한다는 생각을 하면 그정도는 감안할 수 있는 제품이다. 

https://coupa.ng/b71LpL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