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혜택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중간점검

1. 납입 횟수파악하기

 

-2월에 적금 가입 후 자동이체일을 매월 1일로 해놨었다면 1월에 12회 차가 되어야 한다.

 

2월 입금 시 주의사항

선납을 하지 않고 1월에 11회 차까지 채웠다면 2월에는 입금 날짜를 변경할 필요 없음

만약 1월까지 12회 차를 다 채웠다면, 13회 차는 2월 1일이 아닌 가입한 날짜에 맞춰서 입금! 2월에는 자동이체를 잠시 끊어놓고, 직접 입금을 한 다음 3월 1일부터 만기일까지 자동이체 걸기

 

2. 납입일 바꾸는 이유?

 

-1년 차 납입액의 2%, 2년 차 납입액의 4%를

지급하는 저축장려금을 전부 받기 위한 꿀팁!

 

-적금 납입예시

2월 28일 가입, 1일마다 50만 원씩 넣는다면? >22.02.28~23.02.28까지 13회 납입

이렇게 되면 1년 차 저축장려금 최대한도를 초과하고, 2년 차 저축장려금은 줄어들게 됨

그래서 2년 차에 12회를 온전히 납입하기 위해 13회 차 납입일을 가입일로 바꾸는 것!

 

 

3. 최대 납입액을 못 채웠다면?

 

-그동안 매월 50만 원씩 꼬박꼬박 넣지 못했어도

앞으로 남은 1년간 열심히 내면 OK!

 

저축 장려금 총정리

1년 차 : 납입액의 2%, 최대 12만 원

2년 차 : 납입액의 4%, 최대 24만 원

 

1년 차 때 최대한도만큼 저축장려금을 못 받아도

2년 차 납입액은 가입 날짜부터 다시 카운트됨!

 

2년 동안 꾸준히 50만 원씩 입금했다면

만기 시 저축장려금 36만 원 수령 (+이자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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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납+저축장려금 효과는?

가입일부터 자동이체로 넣었을 때보다

만기 시 약 4만 원 이상 더 받을 수 있음

 

저축 장려금 총정리

 

2월 23일 가입/ 매월 1일마다 50만 원 납입

=추가 이자는 약 79만 2천 원 (6% 기준)

 

2월 23일 가입 / 매월 23일마다 50만 원 납입

= 추가 이자는 약 75만 2천 원 (6% 기준)

 

여기에 저축장려금 36만 원까지 더해지면

이자 수익만 약 115만 원! (50만 원 풀납입 기준)

 

5. 우대금리 조건 확인하기

각 은행마다 제공했던 우대금리 조건을 제대로 맞추고 있는지 다시 한번 체크하기

 

대표 우대금리 점검내용

급여 이체 우대금리 : 실적 충족 횟수 점검 -> 다른 통장에서 '급여'로 이름을 바꿔서 보내도 급여 실적 인정해주는 은행 있음

 

카드 사용 우대금리 : 카드 사용실적 점검

->무이자할부, 카드 할인 혜택은 사용실적으로

인정 안될 수 있으니 꼭 확인해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