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회복자금 의 목적

-코로나19 방역 조치 등으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금

희망회복자금 지원유형 및 지원금액

지원대상

-국세청 사업자등록 사업체(상시근로자 수 무관)
매출규모 : 매출액이 소기업
개업일 : 사업자등록증상 개업일이 21.6.30일 이전
영업중 : 21.7.6일 기준 폐업 상태가 아닐 것

-지원대상에 유리한 매출액 기준 적용
규모 : 소기업 여부 및 지원단가 결정 위한 매출액 규모 적용시 19년 또는 20년 중 소기업 등에 유리한 매출액 활용
매출감소 : 영업제한 ,경영위기업종의 매출감소 판단 시 반기별 비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매출액 비교
간이,면세 : 반기 신고매출액이 없는 간이과세자 , 면세사업자에 대해서도 국체성 과세인프라 자료를 활용하여 반기 매출비교적용

희망회복자금 지급유형 (집함금지 , 영업제한 , 경영위기)

집합금지
-중대본/ 지자체 방역조치로 집합금지를 이행한 소기업
20.8.16 ~ 21.7.6 기간 중 총 6주 이상 집합금지

-집합금지 이행기간 , 매출규모에 따라 2,000~300만원 지원

영업제한
-중대본, 지자체 방역조치로 영업제한 이행하고 , 매출액이 감소한 소기업
20.8.16 ~ 21.7.6 기간 중 총 13주 이상 영업제한

-영업제한 이행기간 , 매출규모에 따라 900~200만원 지원

경영위기
-업종 매출감소율이 10% 이상 이며 , 매출액이 감소한 소기업

-업종의 매출감소율이 개별사업체의 매출액 규모에 따라 총 16개 구간으로 세분화하여 400~40만원 지급

희망회복자금 제외되는 경우

-사행성, 업종 ,변호사 ,회계사 ,병원, 약국 등 전문직종 , 금융 ,보험 관련 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
-비영리 기업, 단체, 법인 및 법인격 없는 조합
-집합금지 , 영업제한 조치 위반시 지원 제외
*중복수급 , 부정수급, 오지급의 경우 환수조치

희망회복자금 지원방법

-온라인 신청을 원칙.

https://xn--jj0bj8t5nckzp7hsmgb.kr/main_0010_01.act

희망회복자금 검색 또는 주소창에 “희망회복자금.kr “ 입력하면 접속 가능

1차 신속지급 : 21.8.17~

대상 : 버팀목자금 플러스 수급자 중 희망회복자금 지원대상
신청기간 : 21.8.17(화) 08:00~
신청방법:온라인 간편신청

2차 신속지급

대상 : 1인 다수사업체 , 지자체가 추가한 방역조치 이행 사업체, 매출감소 기준 확대로 지원대상에 추가된 사업체 21.3월 이후 개업 사업체
신청기간 : 21.8.30 ~ 예정
신청방법 : 온라인 간편신청

신청문의
전화문의 : 희망회복자금 전용 콜센터
1899-8300 (평일 09~18시운영)
온라인문의 : 홈페이지 접속 후 “채팅상담” 또는 희망회복자금114.kr (평일 09 ~ 20시 운영)

지금은 휴직 중이지만 휴직이 아니였다면 11년차 직장인이였다. 딱 10년차를 채울 때 이런 코로나로 휴직중이여서 이게 신의 계시(?) 인지 나를 시험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퇴사는 하지 않고 있다.

옛말로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회사생활이 정말 순탄지 만은 않았고 , 보수적인 회사 분위기로 또 다른 군대문화로 많이 스트레스를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이 난다.

관리자급 직위에 있는 선배님들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좋은 선배 , 동료를 만나서 많은 이야기와 고충을 이야기 하고 위로와 조언을 받은게 버틸 수 있는 많은 원동력이 된 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친한 선배 동료라고 해도 말 못한 고충이 있고 ,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아무도 모르는 전문가와 상담을 하고 싶을 때도 분명히 있다.

이런 직장인들을 위한 특히 입사 1,2년차 근로자지원프로그램이 있어서 소개를 한번 해볼까 한다.

이름하여 EAP 프로그램 (Employee Assistance Program)
300인 미만 중소기업 근로자라면 누구나 정서적 , 심리적 고민에 대해 전문가 상담과 코칭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근로복지공단이 근로복지넷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나 코로나블루 등 많은 직장인들의 고민을 무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https://www.workdream.net/default/page.do?mCode=D010010010

이 EAP 프로그램의 지원내용은 이와 같습니다

이용절차는 밑에 순서를 보면 됩니다.

상담은 온라인 / 오프라인 합해서 개인회원은 1년에 7회씩 받을 수 있구요 , 기업회원은 EAP 이용 연차 3년까지 무상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프로그램의 최고의 장점은 홈페이지에서 직접 원하는 상담사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후기도 한번 알아봤는데요 다들 공감해주셔서 감사하고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끝으로 이런 프로그램이 왜 생겼냐 라고 생각을 해보면 얼마나 많은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저도 같은 직장인 이지만 나를 아예 모르는 제 3자가 직장 내 고민이나 고충을 들어주면 좀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 까 생각을 해봅니다.

가끔 친한 직장 동료나 선배 보다는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건강한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코레일을 타봤을것이다. 여행 아니면 비즈니스 목적으로 기차를 타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고속버스 나 비행기로도 많이 사람들이 이용을 한다.

하지만 왠지 기차만의 그 감성이 있다. 그래서 버스 보다는 개인적으로 기차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열차를 타서 예정시간에 늦거나 늦게 도착한 기억이 거의 없다. 운 때가 좋아서 그런가..

근데 지연배상금이 있다고 해서 좀 더 알아보기로 했다.

열차의 고장 , 선로 장애 등 예상치 않게 열차가 늦게 도착하는 경우 한국철도(코레일)는 운임의 최대

50%까지 지연배상금을 지급한다고 한다.

20분 이상 ~ 40분 미만 : 운임의 12.5%
40분 이상 ~ 60분 미만 : 운임의 25%
60분 이상 : 운임의 50%

지연배상금의 기준 최소 시간은 20분이다.

참고로 예전에는 KTX , 일반 열차와 구분하여서 배상을 했다고 하지만 지금은 모든 열차 구분없이 같은 기준으로 배상을 한다고 한다.

지연배상금을 단지 열차가 늦었다고 받는게 아니다.

지연배상금을 보상받을 수 없는 경우는?

-태풍, 홍수 , 지진 같은 천재지변
-악천후로 인한 재해
-열차 내 응급환자 및 사장자 구호조치

위와 같은 경우로 열차가 늦은 경우는 지연 도착해도 보상이 되지 않는다.

그럼 어떤 경우 일때 지연배상금을 받을 수 있을까?

한국철도(코레일) 귀책사유로만 보상이 된다.
-열차/선로 고장
-탈선 사고
-파업
-노사분규

한국철도(코레일)의 책임사율 KTX 및 일반열차가 20분 이상 지연된 경우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위 고시) 에 정한 금액을 배상하고 있다.

그리고 예전에 배상금 반환을 받을려면 승객이 직접 도착역 창구나 모바일 앱 “코레일 톡” 에서 별도로 지연 배상금 환급을 신청해야 된다고 했지만 8월1일 부터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으로 환급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환급이 된다고 한다.

https://apps.apple.com/kr/app/%EC%BD%94%EB%A0%88%EC%9D%BC%ED%86%A1/id1000558562

신용카드나 간편결제로 구입한 승차권의 경우 해당 결제 수단으로 익일에 자동으로 반환이 된다고 한다.

카드가 아닌 현금으로 구입했을 경우 한국철도 홈페이지에 계좌정보를 등록하고 입금을 받을 수 있다.

코레일 홈페이지 바로가기

그리고 티켓 예매를 할 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티켓을 대신 끊어줄때가 있다. 특히 고령자나 , 시각장애이 it 취약계층들은 코레일톡이 아무리 편리하게 만들었어도 불편하다.

이들을 위해 한국철도가 8월 중 승차권 전달하기 기능을 개선한다고 한다. 대신 승차권을 예약해주는 경우 티켓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나 카카오톡 앱으로 승차권을 바로 보내줄 수 있다고 한다.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아닌 국내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열차 뿐만이 아니라 고속버스 , 비행기 탈 때도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여행을 다녔으면 좋겠다.

2021~2022년 프리미엄(EPL) 리그가 개막되었다. 솔직히 박지성이 EPL 에서 은퇴 뒤 크게 관심이 없다가 공백기가 있었고 , 그 이후에 우리의 손흥민이 토트넘에 입단 이후로 다시 관심이 가게 되었다.

이번 프리미엄 리그 참여 팀들을 20개 팀이다. 8월14일을 시작으로 내녀 5월까지의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나도 오랜만에 이런 20개 팀들을 보다보니 새로운 팀들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다.

현재 1위로 링크되어 있는 Brentford 탐은 개막전에서 아스날을 2:0 으로 걲은 팀으로 74년만에 1부로 승격 된 팀이라고 한다.

구글맵에서 찾아보니 런던을 중심으로 서쪽에 위치한 도시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런 언더독 같은 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오랜 기간동안 승격을 못한 팀들이 언더독이 되어서 강팀을 걲는 경기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게 스포츠의 묘미고

Epl 에 관심이 없을 공백기에 레스터시티가 우승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듣도 보도 못한 팀이 우승을 했다고 하길래 만약 그때 epl 을 봤었다면 짜릿했을 경험을 해봤을것 같다.

그리고 간만에 보니깐 2020년에 리즈유나이티드가 승격이 되어서 참여를 하고 있는데 또 다른 언더독 같은 팀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가 “리즈” 시절 이라고 할때 그 리즈 인데 돌품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의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의 첫경기는

맨스터시티 강팀과 첫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요즘 헨리케인이 맨체스터 시티에 가니마니 하는데 공식 홈페이지에 보니깐 스쿼트에 들어가있긴 하다.

축구전쟁이라고 하는 epl 리그에 또 다시 관심이 가지게 된다. 이번 올림픽 축구를 말아먹어서 그런가 요즘 축구에 관심이 많이 간다.

내일 일요일 우리의 손흥민이 시원하게 첫골을 선사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