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 독일마을을 볼 수 있는 대형 바다뷰 카페 할로브리즈 방문후기

지난 8월에 와이프 출장을 따라서 남해에 갔었다. 힘들게 일 하고 온 와이프를 대신해 왕복으로 운전을 대신 해줬다.

 

남해는 대구에서 거리가 꽤 되는 거리이기 때문에 자주 오지는 못하는 지역이다.

 

이번 남해에 갔을 때는 언제 또 같이 남해를 오나 싶어서 바람도 쐴 겸 대구로 가기 전에 카페를 한군데 방문했다.

 

검색을 해보니 대형카페고 주차공간이 넓고 바다뷰와 독일마을도 보인다는 "할로브리즈"

 

http://kko.to/RZlvr9ypN

할로브리즈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122번길 131-6

(우) 52447(지번) 삼동면 물건리 260-18

055-867-1155

 

대형카페라서 그런지 주차공간은 많았다.

 

아 그리고 네비를 찍고 가시는 분들은 들어가는 초입에 좀 헷갈리실 건데 네비를 믿고 쭉~ 들어가시면 됩니다.

 

좁은 골목이 있어서 여기에 카페가 있다고 ?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네비따라서 들어가시면 주차장이 보이실겁니다.

 

 

카페라서 빵이랑 커피만 판매하는지 알았는데 이런 요기할 수 있는 메뉴도 준비되어 있었다.

 

 

 

커피나 음료가 싼편은 아니다. 

 

여러가지 빵 종류도 있어서 커피랑 같이 곁들어 먹으면 된다.

 

주문을 하고 여기저기 깨알같이 구경을 했다.

 

대부분 사람들이 1층 보다는 2층에 많이 있어서 바다뷰도 보고 독일마을뷰도 볼 겸 2층으로 갔다.

 

저 멀리 바다가 보인다.

 

이때가 태풍의 거의 끝물이라서 조금 흐리고 비가 보슬보슬 오고 있는 날씨였다.

 

 

주문한 커피랑 빵을 가지고 왔다.

 

 

이날 점심을 제대로 먹지 못해서 빵을 거의 내가 다 먹었다. 배고파서 맛있었는지 모르지만 게 눈 감추듯 빨리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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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알못 인 나는 커피맛을 모르기 때문에 그냥 후~ 불어가면서 천천히 마셨다.

 

갬성?

 

 

저 멀리 독일마을도 보인다. 날씨가 좋았으면 훨씬 더 좋은 뷰를 볼 수 있었는데 좀 아쉬웠다.

 

 

위에 사진을 자세히 보면 "남해" 라는 단어가 보이실겁니다. 

 

날씨가 좋으면 야외에서 바다뷰로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루프탑도 있는데 비가와서 제대로 즐기지는 못하고 구경만 했다.

 

 

바다뷰도 볼 수 있고 넓은 주차공간 그리고 독일마을에서 가깝고 뷰도 볼 수 있는 할로브리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