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어제 방영한 나는 솔로 52화를 봤다.

나는 솔로는 원래 지금은 tving 에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https://www.tving.com/contents/E003302517

이 스트레인저가 전신이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 낯익은 pd의 목소리가 나온다.

요즘 옥순이랑 인터뷰 중에 따까리 라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 던데 사과를 해서 잘 넘어가지 않을 까 싶다. 

나는 솔로도 시즌 3 을 달리고 있고 시즌 3 에서도 9기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 

냉정한 방송가에 시즌3 까지 간 건 공급 과 수요가 맞아 떨어졌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고 , 방송이 나온 후에 여러 가십거리 기사나 나오는거 보면 일반 대중들도 많은 관심을 주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어제 방송에 큰 흐름은 

여성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과 남자 출연자 들의 직업 과 나이 공개 였다.

영숙 -> 영식 

정숙 -> 영수 

순자 -> 영수 

영자 ->영철 

옥순 -> 영식

현숙 -> 영수

영수 3표 , 영식 2표 , 영철 1표 

나머지 남자 출연자 3명은 0 표 , 선글라스로 관심을 받은 광수는 1표라도 받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였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영수가 3표를 받았다. 아마도 좀 안정적인 이미지와 차분함이 첫인상에 어필을 하지 않았나 생각을 한다.

이 날 밤 슈퍼데이트 찬스를 가지고 있던 광수랑 순자가 데이트 권을 썼는데

광수는 옥순이랑 데이트를 했고 , 순자는 영식이랑 데이트를 했다.

광수는 이때 옥순이랑 대화를 하면서 직진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일단 마음만 전달을 하고 좀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 갔다면 더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너무 대놓고 표현을 해서 옥순 입장에서는 좀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

하지만 광수의 직업과 나이 공개로 옥순의 마음이 좀 변할 것을 조심히 예상해본다.

그 다음날 아침 각 출연자 들의 직업 과 나이가 공개 했다.

남자 출연자 부터 공개를 했는데 

영수는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고 나이는 42살이다. 현재 영국계 투자 b 은행에 근무하고 있고 투자부분에서 아시아 데스크 헤드 담당이라고 한다.

직업 과 나이 공개도 공개이지만 나는 솔로 출연자 중에 이렇게 자기소개를 진정성 있고 깔끔하고 설득력 있게 한 출연자는 업었던 것 같다. 자기의 현재 약점 일 수도 있는 장거링 연애에 대한 두려움을 비행 시간으로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괜히 고연봉을 받는게 아니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흔히 파이어 족이라 불리는 자산 조건에 맞는 돈은 다 모아났다고 하는 여유로운 모습니 너무 멋있었다.

그리고 춤을 보여주는 용기있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

그 다음은 영식은 경륜 선수이고 34살 이다. 쉽게 이야기 해서 운동선수. 운동선수여서 좋은 점은 뭐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허벅지를 가리키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끄덕 했다.

마지막으로 광수 . 이미 인터뷰 에서 정신과전문의라고 공개가 되었다. 자기소개 할 때는 페이닥터라고 했고 , 나이는 38살 이라고 공개를 했다. 

정신과전문의 라는 말이 나왔을 때 여성 출연자 들은 어떤 질문을  할지 머릿속으로 다 계산을 하고 있었을 것 같다.

당연히 자기소개가 끝나자마자 질문이 쏟아졌다. 질문이 많다는건 관심이 있다는 건데 

"사" 들어가는 직업에 대한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

다음주에는 나머지 남성 출연자 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가 되고 , 여성 출연자 들도 공개가 되는데 여성 출연자 들이 광수를 향한 관심을 어떻게 담을지 다음주가 궁금해 진다. 

사람이 유명해지면 유명세를 내야된다. 이 유명세를 잘 견디느냐 아니면 자폭하는냐에 따라서 롱런 여부가 갈려진다고 생각을 하는데 

오늘 인터넷 신문기사를 보다가 스우파 출신 노제에 관한 기사가 떴다. 

뭔가 보니 갑질을 했다고 한다.

쉽게 이야기하면 

노제 인스타에 제품관련 홍보를 하는데 

유명브랜드가 아니거나 중소업체 제품은 인스타 피드 광고를 미룬다고 한다. 

한 업체는  제품 관련 게시물 업로드 요청을 했는데 미뤄지다가 업체 쪽에 장문의 글로 수차례 호소하고 난뒤에야 업로드를 했고 

다른 업체는 게시물 하나에 천만원으로 계약을 했는데 요청한 날짜에 올라가지 않았고 , 노제측의 개인적인 사정이라고만 듣고 기다릴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업체 측의 이야기만 들으면 노제 가 갑질?을 한다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노제 측 소속사 이야기를 들어보면 

노제가 중소업체와 유명 브랜드를 차별해서 업로드를 하고 , 게시물 한 건당 1~3천만원 정도 측정되고 있다는 건 다 루머라고 일축했다.

양쪽의 말은 다 들어봐야 되지만 노제가 유명해져서 나름의 유명세를 톡톡히 받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애삼성전자 주가가 이번달 들어 8번 째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 최고 기업인 갓 삼성이 신저가를 경신하는게 그렇게 달갑지만은 않다.

내 주변 지인 중에는 9층에서 아직 매달려 있다고 하는데 이 지인은 진짜 피눈물 흘리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신문기사를 몇군데 읽어봤는데 증권 연구원 들도 반등 했다고 해서 긍정적인 전망이라고 보지 않고 있다.

NH투자증권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 목표가는 8만7000원 에서 7만8000원 으로 10.34%하향 했다.

KB증권

-매수 유지 , 목표가는 8만5,000원 에서 7만5,000원 으로 13% 하향 

이렇게 목표가를 낮추는 이유는 글로벌 금리 인상 , 침체우려, 유럽전쟁 ,중국도시봉쇄 로 인한 반도체와 스마트폰 수요감소에 따른 결과라고 한다 .

삼성의 라이벌 기업인 애플은 

1분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1위라고 한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기준은 출고가 400달러 이상을 기준으로 한다고 한다. 삼성전자는 10% 대 점유률로 2위를 기록했다.

애플 점유율은 

1. 아이폰13

2.아이폰13프로맥스

3.아이폰13프로 

4.아이폰12

삼성전자의 갤럭시 S22울트라 5세대 점유율로 3% 라고 한다. 

삼성전자의 올 1분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16% .전년동기 18% 에서 2% 떨어진 스코어다. 

이제 야외 마스크가 해제가 되었고 점점 코로나에 대한 어려운 시기를 넘겨간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원숭이 두창" 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현재 WTO 에서는 비상사태를 선포를 논의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파급력이 있을지 걱정이 든다.

일단 원숭이두창이 어떤 병 인지 한번 살펴봤는데 "사람두창" 이라는 질병이 이전에 있었다고 한다. 사람두창은 급성발진성 질환으로 쉽게 말하면 천연두 / 마마 같은 질병이고 

원숭이 두창은 사람두창 보다는 중증도가 낮다고 한다.

1950년대 실험실 원숭이에서 확인됐다고 해서 "원숭이두창" 이라고 이름이 붙여 졌습니다. 

지난 5월 전세계적으로 전파력은 어느정도 인지 한번 찾아봤는데 

어느 한 대륙이 집중적으로 확대되고 있는게 아니라 전 대륙으로 점진적으로 전파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이 원숭이 두창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 처럼 호흡기 비말로 전염이 되고 전염성이 높다고 합니다.

잠복기는 6일~ 13일 , 최장 21일 정도 

우리나라는 원숭이두창 치료제 '테코비리마트' 500명분을 7월 중 우선 도입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원숭이 두창 의심 2명은 해외발 입국자로 1명은 외국인, 다른 1명은 독일서 입국한 내국인 

첫 번째 환자는 20일 항공편으로 입국

두 번째 환자는 21일 독일에서 귀국한 내국인한 외국인

이 의심환자 2명은 피부병변 임상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하고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현재 첫번째 환자는 부산소재 병원에 있고 , 두번쨰 환자는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라고 한다.

제발 원숭이 두창이 아니였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