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출연진 소개와 이혼사유 , 인스타 + 경주 촬영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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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9기 기수가 끝이 났고 , 어른들의 사랑인 돌싱특집이 드디어 시작했다.

 

2022.08.18 - [끄적끄적(그날의 이슈)] - 나는 솔로 9기 드디어 종료~ 광수의 최종 선택은 옥순? 영숙? + 인스타

 

나는 솔로 9기 드디어 종료~ 광수의 최종 선택은 옥순? 영숙? + 인스타

와~ 드디어 나는 솔로 9기 종료다. 이번 기수가 다른 기수보다 진짜 화제성이 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인터넷 기사로 영숙과 옥순의 인스타를 통해 방송이 방영되기 전에 스포 한다는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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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는 솔로 10기 촬영지는 경주인데 돌 싱글즈 촬영 장소랑 겹친다. 의도한 건가?

 

남자 출연자들을 한번 살펴보면

 

영수 - 대기업 다녔고 , 해양 수산업 회사 , 비철금속 제련회사 , 패션회사 , 보조출연까지 했는데 연기자 되는 걸 권유받았는데 거절

 

결혼은 30살 때 했고 , 전처가 양육권을 포기했고 애는 2명이고 양육 중~ , 그리고 청소 / 요리를 좋아하는 살림남

 

코로나로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상심이 크고 마음이 허하고 모든 책임감을 짊어지는 하는 부담감을 건전한 에너지를 새로

운 사랑을 통해서 얻고 싶다고 한다.

 

영호 - 서울대 출신 . 사내 변호사 , 결혼정보업체 통해서 결혼 (첫 맞선에서 만난 분이랑) , 결혼 초반에 갈등을 극복 못했고 , 결혼 생활은 1년 조금 못 채웠다고 한다.

 

 

영식 - 오히려 전처가 나는 솔로 나갈라고 추천했다고 함. 딸 양육 중~ , 대화하는 거에 강점이 있고 ,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음. 직진남으로 매력 어필 많이 할 것 같음

 

 

영철 - 다분진 체격에 비해 순둥 한 페이스 소유. 이전의 영철 이미지와는 다른 매력의 가지고 있음.  결혼 전 연애가 첫 연애. 죽일 놈 살릴 놈 하다가 원만하게 협의 이혼.  

광수 - 마성의 그 이름 광수 , 아주 댄디한 매력 소유, 결혼생활 3년 유지 , 단점을 끝까지 안고 갈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공인회계사 소유, 호구처럼 잘해주는 스타일 , 외모를 본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함. 

 

상철 - 경호원 같은 다부진 근육 소유. 반전매력 소유자. 전처와는 미국에서 만남. 10년간 결혼생활. 두 자녀의 아빠. 문화 차이로 인한 갈등으로 이혼. 지금도 전처와 좋은 관계 유지. 자녀들에게 상처를 안 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눈물을 보임.

 

그다음 여자 출연자 소개

 

영숙 - 솔라 닮은 그녀 , 결혼은 26살 때 , 결혼하고 한 번도 좋았던 적이 없었다고 함. 협의 이혼할 때 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했는데 여기서 반전이 30개 초반에  두 번째 결혼을 했었다고 함. 

 

정숙 - 걸 크러쉬 매력 소유. 아주 리치 리치 할 것 같은 느낌. 대구 출신 인 대구 토박이 . 아들이 군 전역을 했음. 딸은 11살

남편복은 없는데 돈복은 더럽게 많다고 함. 대구에 집 5채 소유. 남자는 돈 필요없고 자기만 사랑해주면 된다고 함.

https://www.instagram.com/coemyeongeun5513/

 

최명은(@coemyeongeun5513)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www.instagram.com

대구 우미곱창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제발 홍보목적으로 나온게 아니길 바램이다.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 이전 기수에서도 영숙이 얼마나 광수랑 연애를 티내고 싶었는지..결국은 그게 다 합리적인 스포로 결정이 났지만

결혼 성공률이 높은 영숙 + 정숙 기대해 봐야겠어

 

순자 - 모델 같은 휜칠한 몸매 소유자. 서울시 소속 공무원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공무원 조직문화 때문에 이혼 경력을 숨겼다고 함. 2013년에 결혼. 결혼 전 부모님이 파혼을 원했지만 공무원 조직에 불이익을 당할까 봐 결혼을 진행했음.

 

영자 - 아주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가지고 있음 .아마 여자 출연자 중에 제일 어리지 않을까?  8년째 근무 중인 회사원. 사내 연애로 결혼한 전 남편은 1순위가 일이었다고 함.  자가 소유. 딩크족으로 상대방이 애가 있어도 괜찮다고 함. 함께 양육할 의사는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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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 - 이름만으로 존재감이 느껴지는 옥순 , 옥순 이라는 이름만큼 아주 이번 기수를 휘어잡을 캐릭터. 등장만으로 다른 여자 출연자들이 견제하기 시작했음. 상철은 이제껏 한 번도 여자 출연자를 안 보다가 옥순이 나오니깐 고개를 돌렸음.

 

외모와 달리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말을 잘 못한다고 함. 결혼할 당시 28살. 사내부부였음. 올해 7살 된 자녀가 있음. 재결합 시기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해서 고민이 많다고 함. 아이의 행복과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자꾸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함.

https://www.instagram.com/roooooocs/

 

현숙 - 옥순만큼 비쥬얼로 매력 어필 예정. 올해 31살. 전 남편과는 고등학교 때부터 알던 사이였다가 갑작스럽게 불이 붙어서 결혼을 하게 됨. 결혼 전에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했다고 함.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좋다고 어필. 경남 쪽 사투리를 씀, 2세까지 생각할 정도로 이상형이 여기에 있다고 함.

12인의 10기 기수들 간략한 자기 소개 끝.  

 

그다음 바로 첫인상 선택 남자들이 선택하는 순간. 

 

영수 -> 영숙 하지만 영숙님은 영수가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함.

 

정숙, 순자는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영철 -> 영자

 

와~ 의외로 옥순은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너무 부담이라서 그런가??

 

나머지 남자 출연자 들은 현숙을 선택 . 근데 남자가 봐도 첫인상은 남자가 봐도 현숙이 제일 좋다고 생각을 한다. 단아하고 참한 이미지. 

현숙을 택한 남자들 다 내가 생각했던대로 깨끗하고 단아하고 해서 선택을 했다고 함.

 

첫인상은 첫인상이기 때문에 뭐 그렇게 마음에 안 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충분히 매력을 어필한 시간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10기 첫번째 방송이 나갔는데 다음주 예고편 어그로가 장난 아닌 것 같다. 첫날밤에 눈물 보이는 여자 출연자도 있고 , 

 

 

아~ 첫날 밤 술파티에서 뭔가 일어날 것 같은 나는 솔로 10기 이다. 

 

참고로 이번 기수 경주 쪽 촬영지는 

 

 

 

어른들의 연애 기대가 되는 다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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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드디어 종료~ 광수의 최종 선택은 옥순? 영숙? +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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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디어 나는 솔로 9기 종료다. 

 

이번 기수가 다른 기수보다 진짜 화제성이 좀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인터넷 기사로 영숙과 옥순의 인스타를 통해 방송이 방영되기 전에 스포 한다는 논란이 있었는데 

 

합리적인 의심이 맞았는 것 같다.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22/08/725419/

 

“최종 선택 아직인데”...‘나는 솔로’ 9기 옥순, 6기 영수와 열애설

`나는 솔로` 9기 옥순과 6기 영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옥순 6영수 커플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ENA PLAY,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9기 옥순, 6기 영수의 모습

www.mk.co.kr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22/08/726559/

 

`나는 솔로` 9기 영숙, 광수와 결혼설까지...또 스포?

`나는 솔로` 9기 영숙이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된 듯한 SNS 게시물로 또 주목 받았다. 영숙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흑석동 핫플 추천받는다(6인 입장)"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

www.mk.co.kr

 

여러 네티즌들의 합리적인 의심이 다 들어맞았다.

 

최종적으로 광수의 선택은 옥순이였다. 옥순이 아닌..

 

나도 개인적으로 광수는 옥순을 선택할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나름 반전의 결과였다.

 

그리고 영철이 영자를 선택을 해서 나는 솔로 9기 최종 커플은 2 커플이 탄생을 했다.

 

어제 방송에서 최종선택전에 한번 더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줬는데 , 광수는 이 상황에서도 정확한 표현을 안 했고 

 

이 모습을 옥순은 또 답답해 했고 , 반면에 영숙은 광수를 향해서만 대화를 했고 이해해주는 화법이었다.

 

여기서 광수는 좀 결정을 했을 것 같다. 옥순을 좋아하지만 푸시를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걸 감당을 할 수가 있을지가 없을지

내가 봐도 영숙과 옥순의 성향은 반대였다. 남자에 따라 성향이 다를 수 있지만 광수는 영숙을 최종 선택했다. 

 

그 와중에 영식은 끝까지 옥순에 대한 미련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밥 한번 먹자고 솔직히 좀 남자가 봐도 멋있었다.

 

자존심까지 다 버리고 끝까지 마음을 표현했고 , 최종 결정도 옥순을 선택했지만 아쉽게도 당연한 결과이지만 실패.

 

영철과 영자는 뭐 일찍 퇴소를 했어도 아무 문제가 없는 커플. 둘 사이의 제일 걸림돌이 장거리 연애인데 방송을 떠나 

 

실제 연애를 시작하면 현실이기 때문에 둘이서 잘 극복을 해야 할 것 같다. 두 사람 다 충분히 매력적이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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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뜬금없지만 상철의 선택이 좀 의외였다. 현숙과 뭔가 소통이 있었는지 좀 의아해했지만 광수와 옥순 영숙의 삼각관계

 

때문에 편집의 희생양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한다. 하지만 현숙은 상철을 선택하지 않았다.

 

광수의 최종 선택은 영숙으로 마무리가 되었는데 , 영숙이 광수를 좋아하는 마음이 누가 봐도 진심으로 좋아하는 걸 이걸 보는 시청자 아무나 느꼈을 것 같다. 

 

여자가 진짜 한 남자에게 푹~ 빠지면 저렇게 되나 싶을 정도로 순수한 마음을 느끼게 해 줬고 , 자기는 좋아하는데 광수는

 

선택 안 할 거라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되어서 더 슬픈 마음이었을 것 같다.

 

마지작으로 광수, 자신의 상처 때문에 최종선택 전까지 자기의 마음을 오픈을 안 했는데 솔직히 보는 시청자 들이나 옥순은

 

정말 속이 답답했을 것 같다. 이해는 해주는데 마지막 옥순과의 1:1 데이트에서는 최종 선택을 할 것처럼 했는데 반전으로

 

영숙을 선택을 했지만 부디 영숙이랑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옥순은 당당하고 자존심 이 센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광수 앞에서 모든 자존심을 내려놓고 끝까지 표현을 해서 멋있었다.

 

6기 영수랑 스티커 단 둘이 찍은 사진도 인터넷 기사로 봤는데 충분히 방송을 통해 매력을 발산했으니깐 곧 사랑이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https://isplus.com/2022/08/18/enter/entertainment/20220818080805301.html

 

'나는 솔로' 9기 옥순, "매회 악플, 루머 힘들어" 생방서 밝힌 '맥모닝' 비하인드

 

isplus.com

 

악플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고 하는데 이 세상에 불편러들이 많으니깐 쿨하게 넘겼을 것 같다. 

 

불행하게도 영자와 영철은 장거리 연애를 극복 못하고 현재는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한다.

 

아~ 이번 9기 기수는 정말 역대급인 것 같다. 다들 갇혀서 연애를 작정하고 하라는 방송이기 때문에 출연자들의 감정과 행동을 이해 못 한다고 생각을 할 수 있는데 ,

나도 보면서 "저렇게 까지 사랑에 빠지나?"라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방송에 출연을 하면 나는 더 했을 것 같은 느낌이 온다.

 

다음 주는 돌싱 특집이라고 하는데 돌 싱글즈의 좀 더 예능 버전으로 생각하고 봐야겠다. 

 

옥순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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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종료? 드디어 광수의 마지막 선택과 옥순과 영숙의 운명은? 야~이 방송국 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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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는 솔로 9기가 종료 되는 가 싶었는데

 

야~이 방송국 놈들아 이걸 또 한번 더 태우냐?? 광고가 그렇게 좋으냐???

 

후~~진짜 다음주가 진짜 9기 마지막 회다. 그래도 리뷰는 해야겠다. 

 

일반인 출연자들이 이렇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이슈가 많이 되었다.

 

저번 주 더블데이트 영숙과 옥순이 광수 이 셋이 어떻게 데이트를 펼칠지 기대가 되었다.

 

하지만 영숙은 너무 이 상황이 힘든 것 같았다. 인터뷰에서 눈물도 보이고 했는데 나도 참 이 상황이 싫은 것 같다.

 

솔직히 이야기 해서 5일 동안 이렇게 서로에 대해서 많이 아는 것도 아닌데

 

나는 솔로 프로그램은 출연자들을 아예 갇아놓고 감정 놀이를 하라고 하는 거라서 몰입이 많이 된 것 같다.

아 그리고 광수의 워딩이 참 대단한 것 같다. 어쩜 저렇게 확신을 주는 말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최종선택 전 날인데 뭔가 확신을 주는 말을 해야되는데 참.. 끝까지 말 매듭을 "같은데.."

 

이러니깐 당연히 옥순은 답답한 느낌이 드는게 당연한 것 같다.

 

이런 말을 영숙이 한테도 하니깐 이사람 뭔가 싶었다. 정신과 의사라서 그런가??

 

영숙이가 우는데 마음이 참 짠했다. 뭔가 정말 순순하게 광수를 좋아했던 것 같다.


영호와 정숙의 데이트는 폭망이였다. 영호가 딱 선을 그으면서 대화를 시작하자고 해서 

 

영호는 그냥 정숙이 나를 한번 떠보는 마음이 별로 마음에 안 들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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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과 영자의 데이트. 

 

영철은 남자가 봐도 여자들에게 어필할 수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준비성은 진짜 대단하고 나도 배워야 할 것 같다. 저번에 영자가 마음에 두고 있는 "학벌"

 

영철은 기분 나쁜거에 대해서 사과를 했고 오해를 푸는 과정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그래도 영자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서 이야기로 푸는게 영자도 참 좋은 사람인 건 확실한 것 같다.


 

최종선택 전날 와서야 영식이 각성을 했다. 옥순이 와의 데이트 에서 어떤 망언을 했는지 이제 뼈저리게 느끼는 것 같았다.

 

그래도 최종선택 하는 날 아침 식사까지 대접하는 거 보면 정말 많이 아쉬웠던 것 같다.

 

하지만 후회하면 뭐하리 옥순이의 똑부러진 지적에 아무말 없이 가만 듣고만 있는 영식을 보면 짠하기도 한다.

 


 

 

옥순과 영숙이 광수와 데이트를 하고 와서 1:1 로 서로의 데이트를 이야기를 하는 거 보면 

 

저걸 저렇게 굳이 다 오픈해도 되나 싶은 생각을 했다. 한 남자를 좋아하는 두 여자가 한 남자에 대한 감정을 저렇게 

 

서로 터놓고 이야기 하는데 이후의 관계에 도움이 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광수가 왜 인터뷰 때 마다 최종선택을 누구라고 할지 이야기를 안 한 이유에 대한 설명을 했다.

 

"징크스"라고 이야기했고. 입 밖으로 내뱉으면 실현 가능성이 떨어지는 그런 이유 때문이라고 했다.

그래서 최종선택 전까지 누구를 선택할 지 이야기를 안했다고 했다.

 

그렇게 인터뷰를 하니깐 이해가 좀 갔다. 그만큼 소중한 인연을 만나러 온 거라서 좀 더 신중한 사람인 것 같다. 

 

근데 갑자기 엔딩 곡??

 

한번 더 이야기를 해야겠다. 시청자들의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 알겠는데 왠만하면 끝낼 수도 있는데

 

한번 더 태우냐??  아주 방송국이약 광고로 먹고 사는걸 알지만너무 잔인하다.

 

예고편에 광수의 눈물이 보이는 거 보니 아주 본방사수 하도록 철저히 관리를 하는 것 같다.

 

다음주가 진짜 나는 솔로 9기 마지막회다. 방송국 놈들아 이제 그만 애태워라~

 

옥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joy15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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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gahee_c/

 

황가희(@gahee_c)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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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마성의 매력을 가진 광수를 차지하기 위한 옥순과 영숙의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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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는 솔로를 본방 사수를 했다. 이번편은 기존의 기수보다 방송 분량 횟수가 한 회정도 더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편집을 하는 제작진들도 얼마나 흥미 포인트가 많은지 아주 쪼개서 편집을 깨알같이 한 것 같다.

이제 9기도 막바지로 가고있어서 어느정도 러브라인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처음에 블랙 선그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 자기소개 할 때 정신과 의사로 "사" 자 직업의 파워를 보여준 광수가 이렇게 까지 이번 기수의 중심이 될지 몰랐다.

옥순은 첫번째 데이트 선택에서 광수를 선택 안한 나비효과를 철저히 느껴서 그런지 각성을 하고 이제 광수한테 올인을 했다. 특히 차 안에서 옥순의 사적인 가정사를 광수한테 이야기 하는 장면이 있었다. 더이상 감정을 숨길 게 없고 광수가 듣고 싶었던 속에 있는 이야기를 다 했으니깐 앞으로의 노선을 확실히 하겠다고 했다.

광수도 옥순이의 힘든 이야기를 듣고 난 뒤 어느정도 옥순이의 마음을 알아챈 것 같았지만 , 개인적으로 왜그렇게 똑 부러지게 감정을 이야기 안하는지 참 조금 답답한 적이 좀 있었다.

남자 출연자들 사이에서도 자기 감정을 잘 표현안하는가는 옥순이 영호와의 대화에서 드러났다 옥순이는 광수의 마음이 어떤지 듣고 싶어서 영호한테 도움을 청했는데 영호가 " 광수님은 절대 자기 이야기를 안해서 우리도 잘 모른다" 라고 한거 보니깐 철저히 숨기고 있는 것 같다.


슈퍼데이트를 얻은 정숙은 광수와 데이트를 했고 이 데이트를 함으로서 정숙은 더이상 광수에 대한 마음을 접은 것 같다.
정숙은 광수의 마음을 떠 봤는데 옥순이에 대한 마음을 확인을 어느정도 해서 그런지 방송 말미 데이트 선택에서 처음에 자기한테 호감을 보였던 영호한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이제 광수한테 남은 건 옥순 과 영숙.

광수도 어느정도 옥순에게 좀 기운 거 같은데 영숙이라는 캐릭터에 좀 위기감을 좀 느끼는 것 같다. 일단 젊고 성격이 좋아보이는 거에 대응할려고 이쁘게 화장을 해보겠다라는 예고편을 보여줬다.

이 와중에 잊고 있었던 다른 커플 영철 과 영자가 있었는데 이전에 데이트를 하면서 "학벌" 이야기를 영철이가 잠깐 했는데 영철이의 의도와는 다르게 영자가 해석을 해서 잠깐 삐것대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 선택 하기 전 데이트를 하면서 잘 풀어서 좋은 결말을 맺어으면 하는 바램이다. 영철도 그렇고 영자도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제 정말 다음주가 나는 솔로 9기 마지막 편 인데 어떻게 결론이 날지 너무 궁금하다. 과연 광수가 옥순이랑 이어질지?
아니면 어마어마한 반전이 있을지?

다음주 방송이 너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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