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남자들의 첫번 째 데이트 신청 과 0 표는 누구?

끄적끄적(그 날의 이슈)|2022. 11. 18. 12:06
728x90

여자 출연자들의 나이 , 직업이 공개되었고 이제 본격적인 데이트가 시작이 되었다.

 

2022.11.18 - [끄적끄적(그날의 이슈)] - 나는 솔로 11기 여자 출연자 반전 없는 직업 나이 공개 이상형 공개?

 

나는 솔로 11기 여자 출연자 반전 없는 직업 나이 공개 이상형 공개?

본방은 놓쳤지만 그래도 꼬박꼬박 보고 있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나는 솔로. 유명 연예인이 아닌 정말 연애와 사랑을 하고 싶은 일반인이 나와서 그런지 나름 흥행을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jkh8383.tistory.com

 

현숙 , 정숙 -> 외과의사 영수 선택

치과의사 영호는 아무도 선택을 하지 않았는데 영호는 현숙이 나오기를 바랐지만 이미 현숙이 영수를 선택한 자리에 같이 

 

있을 때 정말 잔인했다고 하는데 , 아 정말 나라고 끔찍할 것 같다. 그래도 현숙은 자기를 첫인상으로 선택했는데 영수를 

 

선택해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했다. 제작진들이 성향이 다른 의사를 일부러  섭외했냐는 합리적인 의심을 했다.

 

영식은 순자가 나왔으면 했는데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아마도 자기소개할 때 많이 갉아먹지 않았나 싶다.

 

영철은 순자가 나왔으면 했고 ,옥순이 선빵을 쳤고 , 그다음 순자가 나왔다. 더블데이트는 참 남자나 여자나 다 힘든다.

 

순자도 영철이랑 더 대화를 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했다. 옥순은 경쟁관계가 너무 싫다고 했는데 마음이 시키는 대로 움직였다고 했다.

 

광수는 영자가 나왔으면 했다. 마음씨가 따뜻하고 진정성이 보인 게 좋았다고 하면서 영자가 나왔으면 했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마지막을 상철은 그때까지 안 나간 영숙이랑 영자랑 더블데이트를 했다. 상철은 영숙이랑 데이트를 하고 싶었다고 했다.

 

영자도 크게 내키지는 않았지만 뭐 어쩔수 있나 마음이 시키는데 상철의 매너가 좋고 느낌이 좋다고 했다.

 

이래서 고독 정식은 치과의사 영호 , 주식으로 돈 많은 영식 , 그리고 광수 

 

이 3명 중에 한명은 반전 매력으로 한 번은 치고 올라오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본다.

 

일단 현숙 , 정숙 + 영수 더블데이트에서 영호가 너무 말이 없었다. 그래도 좀 대화를 이끌어주고  해야 되는데 이런 성향이

 

자기 매력을 갉아 먹는게 아닐까 한다. 그런 성향이 아니더라도 대화를 하고 해야 그 사람을 아는 거지 아무 리액션이 없으면 그걸 못 견디는 사람은 힘들 것 같다.

 

현숙은 힘들어보였고 정숙은 이런 영호의 성향이 나쁘지는 않다고 했다. 영수는 확실히 현숙에게 호감이 더 가는 것 같다.

 

일단 뭐 현숙이 답답해서 대화를 이끌어갔다. 그리고 걸 크러쉬 같은 매력으로 영수랑 대화를 이어갔다.

반응형

현숙은 왜 그렇게 영숙에게 관심을 보였는지 물어본 이유가 자기랑 맞는지 궁금해서 물어본 것 같다.

 

근데 영수는 좋은 사람인데 현숙은 쭉~호감을 이어가지는 않을 것 같다. 이전에 남자 친구가 영수 같은 사람인데 재미가 없다고 하는 거 보니깐. 일단 영수는 현숙만 바라보는 걸로

 

영철 + 순자 , 옥순의 데이트는 이전 데이트랑 다르게 오디오가 꽉꽉 찼다. 옥순이 시원시원하게 분위기를 이끌어 갔고 

 

진짜 성격이 급한 성향인 것 같다. 순자는 운명론 어택을 했고 영철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옥순은 첫인상 선택을 영철이라고 어필을 했다.

 

영철은 자기소개 할 때 호불호가 갈리는 걸 알면서도 한 이유는 이런 모습까지 좋아해 주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하니깐 

 

옥순은 이런 영철의 모습에 박수를 쳤다. 

 

그리고 삼겹살 집에서 고기쌈은 반칙이지 않나? 서로 쌈을 싸주고 먹여주는 훈훈한 분위기 였고 순자는 고기를 먹을 때나 

 

1:1 데이트 커피를 마실 때에도 영철을 향한 마음이 쭉 ~ 갈 것 같다. 큰 변수가 없으면 이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728x90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나중에 종교 라는 큰 산을 넘어야 될 것 같다. 

 

근데 옥순은 진짜 뭐라고 할까..숨 막힌다고 해야 할까? 성격이 급하고 딱딱 떨어지게 진행이 되어야 되는 성격인 것 같다.

 

질문 준비는 뭐 해야 되겠지만 면접인 것처럼 분위기를 만들면 나도 좀 매력이 반감될 것 같다.

 

그리고 상철과 영자 , 영숙의 더블데이트는 어그로르 많이 끌던데 영자의 불편한 표정과 데이트 이후에 생각이 많아졌다고 하는 걸 보니깐 안 맞는 부분을 찾은 게 아닌지?

 

다음 주 이제 본격적으로 방향을 정한 사람들은 직진만 하는 분위기와 또 다른 매력 발산을 할 출연자가 있을지 궁금하다.

 

 

 

 

 

LIST

댓글()

나는 솔로 11기 여자 출연자 반전 없는 직업 나이 공개 이상형 공개?

끄적끄적(그 날의 이슈)|2022. 11. 18. 07:46
728x90

본방은 놓쳤지만 그래도 꼬박꼬박 보고 있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나는 솔로. 

 

유명 연예인이 아닌 정말 연애와 사랑을  하고 싶은 일반인이 나와서 그런지 나름 흥행을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남자 출연자 나이 직업이 공개가 되었고 이번에 여자 출연자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되었다.

 

2022.11.11 - [끄적끄적(그날의 이슈)] - 나는 솔로 11기 남자 출연자의 첫인상 선택과 나이 직업 공개 , 영철의 무리수와 순자의 뜬금없는 찬송가?

 

 

영숙 - 부산 거주 , 89년생 35살 , 사업 가고 주방기기 매매 + 식당 철거 관련 사업 , 사업 시작 후 1년에 집 1채씩 매매했다고  해서 알토란 부자인 것 같다.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남편이 하는 일을 응원하고 싶고 서포트하고 싶다고 어필.

 

정숙- 86년생 , 37살, 직업은 변리사, 부산거주 대학교에서 특허를 상담 , 관리하는 업무 중. 정숙은 자기 소개할 때 영철과 같이 육촌 커밍아웃을 했고 ,  허당끼가 많아서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서 자상한 스타일의 남자를 원한다고 함.

반응형

순자 - 지난주 뜬금 찬송가로 이슈 몰이를 했던 순자는 재활 관련 필라테스 강사로 가 직업이고 , 95년생 28살. 연애 기간 텀이 6년이라서 연애는 곧 결혼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도 어김없이 찬송가 노래를 뽐냈다. 진짜 순자는

같은 종교가 아니면 감당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

 

영자 - 좀 차가운 이미지고 세 보이는 영자는 나이가 90년생 33살 , 서울 거주 , 컴퓨터 공학 전공해서 금융사 IT 관련 부서에서 업무 중. 자기소개할 때 의리 있는 와이프가 되겠다고 했는데

 

여자들한테 의리라는 단어를 별로 좋아하는 사람이 드문데 영자가 의리라는 단어를 언급해서 남자들한테 조금은 호감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자기는 편견과 선입견이 있다고 하는데 음... 이게 좋게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옥순- 청주시에 거주하고 있고 , 수학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강사 , 나이는 37살. 급한 나이라고 어필을 종종 했다.

연애기간이 너무 짧은 이유는 갑자기 어릴 적 부모님의 집안 이야기를 하면서 거기에 대한 안 좋은 기억 때문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제 생각에는 너무 딥하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했다.

솔직하고 왜 연애가 짧은 이유를 설명을 하는 건 좋았는데 음... 조금 정제해서 이야기를 했으면 좋았을걸 이라고 생각을 한다. 노래도 하고 연극과 뮤지컬도 했다고 하는데 여기서 조금 반전 매력인 것 같아서 호감으로 남자한테 어필을 할 것 같다.

 

현숙 - 필라 브랜드 소싱팀에서 근무하고 있고 10년 차 직장인. K 장녀로서 챙기는 것보다는 챙김을 받고 싶다고 어필. 나이는 88년생 35살. 골프가 취미. 골프를 잘 모르지만 폼이 정말 좋았다. 자기소개 도중에 상철이 너무 한 곳만 본다고 어필을 좀 했는데 상철이 그걸 알아챘는지 모르겠다. 

 

이번 나는 솔로 11기는 다 무난 무난 한 출연자 들이고 나쁘게 이슈몰이는 없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다음은 첫 번째 데이트 선택과 고독 정식은 누굴지 궁금하다. 

 

 

LIST

댓글()

나는 솔로 11기 남자 출연자의 첫인상 선택과 나이 직업 공개 , 영철의 무리수와 순자의 뜬금없는 찬송가?

끄적끄적(그 날의 이슈)|2022. 11. 11. 08:14
728x90

2022.11.05 - [끄적끄적(그날의 이슈)] - 나는 솔로 11기 , 남자와 여자 출연자의 직업, 영철과 상철의 첫인상 몰표와 , 현숙과 영숙의 견제 시작

나는 솔로 11기 , 남자 와 여자 출연자의 직업, 영철과 상철의 첫인상 몰표와 , 현숙과 영숙의 견

매 기수가 종료될 때마다 말도 많아도 탈도 많았지만 지난 10기가 좀 뭐랄까 돌싱특집이라서 그런지 더 이슈가 된 것 같았다. 나는 솔로10기 마지막 화를 리뷰 한건 아니지만 관련 기사만 봐도 얼

jkh8383.tistory.com


지난주 남자 출연자의 몇 명의 직업 공개를 했고 , 이번에는 나머지 남자 출연자들의 정보를 공개했다.

그리고 상철의 첫인상 선택을 시작으로 나머지 출연자들의 첫인상 공개가 나왔다.

영호 -> 현숙 , 영철 -> 순자 , 영수 -> 영숙

의외로 영숙이 첫인상 투표를 많이 받았다.

다른 남자 출연자들은 누구 누구 나가주세요라고 이야기했는데 , 영수는 "저랑 차 한잔 할 수 있으세요?"라고 다르게 말을 했는데 뭔가 좀 괜찮은 남자 같았다.

제작진들의 디렉션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가라는 말보다는 저랑 차 한잔 하실래요? 라는 말이 더 배려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이번 기수는 저녁에 술을 먹는 횟수는 별로 없을 것 같다.

그 이유는 밑에서 설명할 예정인데 , 그 어느 기수보다도 너무 조용한 첫 날 저녁 술자리였다.

그나마 현숙이 상철과 영숙의 데이트 같은 대화에 질투난거 말고는 크게 일이 없었다.

원래 첫 째날 술자리에서 불꽃이 튀어야 되는데 너무나도 건전한 자리였다고 생각한다.

그다음 날 이제 남자 출연자들의 나이와 직업 공개를 했다.

그전에 아침에 여자 출연자들끼리 담소를 나누는데 순자가 갑자기 종교 공개를 하고 뜬금포로

찬송가를 불렀다...이게 뭐랄까 제작진도 다른 출연자들도 같은 종교가 많아서 흐름상 편집을 할 수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좀 뻘쭘하지 않았을까? 전도를 받는 느낌도 들고...

여하튼 기사도 나오고 좀 시끄러울 것 같다.

https://v.daum.net/v/20221110064503463

'나는 솔로' 11기 순자, 갑자기 찬송가 열창→女멤버 당황 "은혜가 넘쳐야지"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나는 솔로' 11기 순자가 찬송가를 열창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9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PLAY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둘째날을 맞아 전날 일을 회상하는 여성

v.daum.net


이제 남자 출연자 나이 직업 공개

1. 영수 : 직업은 지난주에 나왔다. 외과의사 37살 , 극 I 성향으로 혼자 있는 걸 즐겨하는 성향인 것 같다. 내가 볼 때는 남자 출연자 중에 좀 진실된 사람이라고 해야 되나, 차분하게 자기소개를 잘했다. 노래도 잘 부르는 건 아니었지만 충분히 마음이 전달이 된 것 같다.

2. 영호 : 자기소개 첫마디가 " 11명의 친구가 생겨서 너무 좋다"라고 시작을 했는데 이 한마디가 자기의 성향을 다 말하지 않았을까? 100% E 타입이라고 소개를 했다. 외모와는 다르게. 직업은 치과의사 34세. 멘털이 엄청 단단한 사람인 걸 느꼈다.

반응형

영수와 영호 두 출연자는 자기소개 이후 좀 여자 출연자들의 호감이 달라졌기 않았을까?

3. 영식 : 38살 , 외국계 필름 기업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 주식으로 충분한 재력을 보유하고 , 지금 다니는 회사의 월급은 자신이 버는 주식 수익보다 작다고 한다. 영식의 자기소개의 80% 경제력을 이야기했는데 뭔가 좀 아쉬웠다. 영수와 영호의 직업을 듣고 자기도 어필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 영식을 선택하면 그 여성 출연자는 돈을 선택했다고 오해를 받을 수 있다고 살짝궁 생각해봤다.

4. 영철 : 35살 , 부산거주 , 부산은행에서 근무. 아 진짜 영철이 좀 아쉽다. 물론 자신 자신의 모습을 다 사랑해주는 여자를 만나는 건 맞지만 그런 걸 천천히 보여줬으면 좋았지 않았나 싶다. 영철도 극 E라서 외향적이고 해서 그런 쇼맨십을 보여줬는데 나는 항마력이 딸려서 그 부분을 못 봤다.

5. 광수 : 광수는 뭐랄까 자수성가한 타입이다. 자신이 살아온 삶의 철학이 단단한 사람인 것 같다.
https://isplus.com/2022/11/04/enter/entertainment/20221104085011653.html

'나는 솔로' 11기 광수, '영앤리치'라더니 '유튜버'였나..'취업의 신'이었네

isplus.com

이분도 논란이 좀 있던데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기소개할 때 외모를 안 본다더니 , 어제 첫인상 선택한 사람은 없어졌다더니 말실수를 좀 한 것 같다. 광수는 부지런히 자신의 매력을 보여줘야 되고 어필을 해야 될 것 같다.

6. 상철 : 33살 , 메이저리그 스카우터 , 미국으로 이민을 갔지만 자신은 한국 국적. 순자랑 같은 종교로서 술/담배 안 하고 정말 가정적인 남자로서 결혼 상대자로 좋은 사람인 것 같다. 고등학교 때까지 농구를 했다고 해서 그런지 키가 엄청 컸다. 자신의 직업도 만족하고 있고 , 원하면 미국에서 살 환경이 되니깐 여러 가지 여자들이 좋아할 점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앞으로 영숙이랑 쭉~ 좋은 러브라인 이어갈지 궁금하다.

다음 주 여성 출연자들의 정보공개가 있는데 이미 뭐 몇몇분들의 직업이 커뮤니티 에서 나오고 있긴 하다. 다음 주 자기소개를 다 하고 나면 출연자 들의 노선이 결정되지 않을까?

다음 주가 기대가 된다

LIST

댓글()

나는 솔로 11기 , 남자 와 여자 출연자의 직업, 영철과 상철의 첫인상 몰표와 , 현숙과 영숙의 견제 시작

728x90

매 기수가 종료될 때마다 말도 많아도 탈도 많았지만 지난 10기가 좀 뭐랄까 돌싱특집이라서 그런지 더 이슈가 된 것 같았다.

 

나는 솔로10기 마지막 화를 리뷰 한건 아니지만 관련 기사만 봐도 얼마나 핫 했는지 느껴졌다.

 

돌싱특집이 너무 핫 해서 그런지 11기에 대한 기대가 많이 없었다. 그래서 본방사수는 안 했고 방금 보고 리뷰를 한번 해볼까 한다.

 

일단 남자 출연자 부터 살펴보면 

 

영수의 직업은 외과의사 . 화법도 그렇고 의사가 잘 어울렸다. 차분한 스타일 같아서 어떻게 여성 출연자들한테 어필을 할까 가 관건인 것 같다. 

 

그리고 자기소개를 할 때 의사라고 하면 아마도 반전매력을 여자 출연자들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그다음은 승부사 영 호라고 짧은 소개 문구가 있던데 예전부터 바둑을 했었고 , 지금은 무슨 국가 자격증을 따서 관련 일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제작진과 사전 미팅을 할 때 삶의 발 자취를 알려주고 싶어서 파일을 가져왔는데 여기서 좀 성격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영식은 비주얼은 괜찮은 것 같다. 정확한 직업은 말하지 않았는데 경제적 능력은 어느정도 있는 것 같다. 멘사 회원이기도 해서 1대 100 에도 나가서 우승했다고 하니깐 지적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당장 결혼 준비는 다 되어있다고 올해라도 결혼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 제일 보는게 믿음이 가는 거라고 하는 거 보니깐 전 여자 친구한테 많이 데어서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다.

 

영철은 아주 훈남이고 훤칠해서 당연히 첫인상 선택에서 많은 표를 받았다.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 때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잠깐 유추해봤는데 아마도 에어부산 승무원이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영철은 아마도 상철과 같이 꾸준히 인기 많은 출연자로 갈 것 같다.

광수는 뭔가 자기 색깔이 확실한 것 같고 , 대기업 다니다가 결국에는 자수성가 해서 20명 정도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법인의 대표라고 하는데 파이어족으 기준인 금액까지 반 정도 채워졌다고 하는 거 보니깐 경제적은 능력은 있는 것 같다.

 

마지막 상철은 야구 스카우터라고 했다. 국내 프로야구선수를 메이저 리그로 스카우트 하는 직업. 키도 크고 지적인 비주얼을 보유하고 있고 , 인상도 깔끔하니 좋다. 영숙과 벌써 시그널이 왔다 갔다 하는데 한번 지켜봐야겠다.

 

여성 출연자 첫 번째는 영숙. 사투리로 보아하니 경남 쪽이나 경상도 쪽 이 고향인 것 같고 재테크를 많이 해서 경제적 능력도 좋은 것 같다. 꾸미는 거에 별로 관심이 없고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고 하는 거 보니 내실이 있는 여성 출연자라고 생각을 한다.

 

모태솔로만 만나봐서 진정한 연애를 못했다고 하는데 여기서 아마 좋은 인연을 만날 것 같다.

 

그다음 정숙 출연자는 직업이 변리사. 내가 알기로는 변리사가 우리나라 "사" 자 들어가는 직업 중에 수입이 제일 높다는 기사를 봤는데, 역시나 변리사 수입을 버는 만큼 힘든 일이라서 연애할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순자는 여성 출연자 중에 제일 나이가 여려 보이고 텐션이 좋은 것 같다. 전라도 억양이 살짝살짝 나오던데 11기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추고 끼가 많은 걸 많이 어필할 것 같다.

반응형

그다음 모델 같은 아우라를 뿜는 영자. 패션 쪽에 관련 일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키도 크고 칼 단발 이라서 좀 도시적인 이미지를 많이 풍긴다. 밀라 요보비치를 많이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 왠지 수긍이 간다.

 

마성의 옥순. 공부만 하고 살아온 것 같은 캐릭터. 서울대 출신이고 , 직업은 잘 가늠이 가지를 않는데 가르치는 직업이 아닐까 살짝 예상을 해본다. 뭐랄까 진짜 공부만 한 것 같고 연애에 대한 경험이 적어서 이번 나는 솔로를 통해서 뭔가 깨우치고 나가지 않을 까 생각을 해본다. 

 

마지막으로 남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비주얼의 현숙. 조신해 보이는 비주얼과는 다르게 영숙과 피 튀기는 경쟁을 할 것 같다. 이전 기수와 마찬가지로 영철과 순자가 좋았다가 깨지듯이 기대가 되는 구도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0307082793415&vgb=enter

 

'나는 솔로' 영철, 정숙보고 '당황'…MC도 "어떡해" 놀란 이유는 - 머니투데이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1기에 출연한 영철이 같은 기수 정숙과 육촌 관계라고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플러스...

news.mt.co.kr

 

여자의 첫인상 선택

 

영숙 -> 상철

순자 -> 영철

영자 -> 영철

옥순 -> 영철

정숙 -> 영식

현숙 -> 상철

 

상철 2표 , 영철 3표 , 영식 1표

 

역시 같은 남자지만 키는 거야 된다. 그리고 훤칠하면 첫인상은 먹고 들어가는 건 진리다. 첫 인상 선택이 쭉~ 가는게 드물기 때문에 어떻게든 자기 매력을 어필 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남자 출연자의 첫 인상 선택

 

영식 -> 순자

상철 -> 영숙

광수 -> 현숙

까지만 방영이 되었다. 순자는 영식이 마음에 없어서 어색한 느낌만 느꼈고 , 광수는 관상을 배웠다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너무 이성적인 매력을 못 보여준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으로 상철의 선택이 영숙을 선택할지 몰랐는데 이렇게 되면 뭐 게임이 끝난 게 아닐까? 하지만 현숙은 상철을 마음속으로 찍었기 때문에 인터뷰할 때도 자기는 자신이 있고 뺏을 거라고 이야기하는 거 보니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가 된다.

 

다음 주 남자와 여성 출연자의 자기소개와 나이 직업이 공개될 건데 또 어떤 반전이 있을지 궁금해진다.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