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철과 현숙의 만남과 영호의 끝없는 현숙 바라기, 영식의 눈물 과 인스타 개설, 영숙의 배신감

끄적끄적(그 날의 이슈)|2022. 10. 1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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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과 영자의 관계 종결

-영철을 향한 현숙의 마음

-홀로 남은 영자를 향한 광수

-진솔한 마음의 상철

-영호의 포기 않는 현숙을 향한 마음

-영식의 인스타 개설

 

2022.10.06 - [끄적끄적(그날의 이슈)] - 나는 솔로 10기 영철-영자의 빈틈을 노린 현숙 , 정숙과 영수의 첫 데이트, 영식의 플러팅과 옥순의 현실적 문제

 

어제 나는 솔로 10기 본방을 사수했다, 지난주 예고편에서 상철과의 데이트에서 현숙이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제일 궁금했는데 큰 변화를 몰고 오는 반전은 없었다.

 

어제 방송 처음은 영철과 현숙의 첫 데이트로 시작을 했다. 현숙이 3번이나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고 데이트를 쓰고 싶었지만 지조있게 한 사람 영철을  향한 마음을 결국에는 표현을 다 했다.

 

소고기를 같이 먹으면서 현숙과 영철은 이야기를 잘이어갔고 서로 대화도 잘 통했다고 생각한다.

 

현숙이 확실히  표현을 잘 하고 공감도 잘하는 모습이 보여서 서투른 영철이한테는 실제로 연인이 되면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영철은 현숙과 1:1 데이트를 하고 와서 바로 영자를 불러내서 이야기를 했다. 이때 그래도 좀 그런 게 3일 동안 서로에 대한 마음과 확인을 하고 했는데 같이 나간 지 30초도 안되었는데 앞으로 영호랑 잘해보라는 짧은 말로 정리를 했다.

 

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안에 인연을 만들어야 되는 출연자한테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괜히 희망고문이나 여지를 주면 안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말을 듣고 영자는 광수와 영호에게 영철이 현숙과 잘 되어가고 있다는 말을 했고 빨리 노선 정리를 하라고 두 남자에게 이야기를 했다. 아주 상부상조가 잘 되어가는 10기다.

 

그리고 중간에 정숙이 영수와 데이트 한 이야기를 했는데 내가 저번 포스팅에 언급했던 영수의 행동을 바로 지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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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코스르 마사지받는 걸 잡은 거랑, 나름 첫 데이트인데 계속 장 트러블 이야기를 한 거. 정숙이 현숙의 말을 듣고 감동을 먹어서 영수랑 데이트를 가지게 되었는데 왠지 현숙이 정숙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어야 될 것 같은 데이트였다고 생각을 한다.

 

영수 형님은 뭔가 좋은 사람인 것 같은데 큰 한방이 없는 것 같아서 좀 아쉽다.

 

그리고 현숙의 슈퍼데이트권으로 영식과 1:1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여기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영식이 갑자기 우럭을 해서 눈물을 보였다. 현숙이 이혼의 아픔을 겪을 때 느낀 감정과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이라는 말들이 영식에게는 감동으로 느껴졌는 것 같다.

여자 앞에서 한번 도 안울어봤고 인생 처음 여자 앞에서 눈물을 보여줬다는 말을 여자가 들으면 의미를 부여받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그 생각을 데이트하고 나서 다른 출연자랑 이야기를 하는데 현숙은 자기를 선택 하든 안 하든 상관은 없는데 눈물까지 보이고 진심 어린 대화를 했으면 자기한테 선택을 해야 되지 않나라고 이야기를 했다.

 

나는 절대 현숙을 옥순 대신 선택을 안할거라고 생각을 했고 , 진심 어린 대화를 둘이서 한 것 같은데 어느 한 포인트에서 영식이 예전에 자기가 그렇게 듣고 싶은 말을 현숙이 대신해줘서 눈물을 보였는 것 같다. 절대 이 눈물이 악어의 눈물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상철은 영철과 데이트를 갔다 온 현숙과 가벼운 데이트를 했는데 여기서 상철이 현숙에게 노래를 하나 들려주는데 그 음악을 들은 현숙은 오열을 했다. 상철에 대한 미안함고 진심을 가지고 멀리 미국에서 왔는데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 상활이 현숙에게는 마음이 짠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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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도 이전에 상철에 대해사 아예 생각 안한건 아니라고 말은 했는데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관심을 더 이상 주지 않기로 했다고 하는데 , 현숙의 마음도 이해가 간다. 

 

상철이 형님은 초반에 정숙 누님과 같이 케미도 맞고 잘될것 같았는데 좀 아쉽긴 하다. 정숙과 잘 되었으면 여기에 나온 의미가 있었을 건데.

 

1:1 데이트로 한번의 폭풍이 몰고 간 후에 중간 선택이 있었다. 남자들이 선택하는 거였고 

 

영철, 영호 -> 현숙

영식 -> 옥순

광수 -> 영자

상철 -> 순자

영수 -> 정숙

아무도 현숙을 선택하지 않았다. 

여기서 광수가 영자를 선택을 한게 좀 이슈였는데 , 광수는 자기소개할 때 영자의 행동을 안 좋게 봐서 아예 대상에서 제외를 했는데 이제 그 오해가 풀리니깐 영자한테 관심을 주는 것 같다.

 

짧은 기간과 한정된 공간에서 인연을 만나고 싶은 남녀들이 중간중간 감정의 변화가 있는건 당연한 것 같다. 그 감정의 변화가 좋은 결과로 이어질지는 나중의 문제고 일단은 다 놓고 감정에만 충실하게. 

 

그렇게 하라고 이런 방송 프로그램이 만들어졌고 , 출연자 들이 사연을 보내서 출연을 하고 싶어 하고 , 나 같은 시청자들이 본방 사수를 하게 되는 것 같다.

 

예고편에는 영호가 영철을 견제하면서 끝없이 현숙을 향한 어필을 하는 장면과 자신감?, 영수와 정숙의 말다툼? , 옥순을 향한 영식의 현실적인 제안? , 영자와 광수의 데이트 , 순자와 상철의 데이트 

 

다음 주 최종 결정도 안 할 것 같은데 워낙에 이슈가 되고 관심이 많으니깐 방송국 놈들이 자꾸 회차를 늘리는 것 같다.

 

그리고 영식이 어떤 마음으로 인스타 개설을 했는지 모르지만 대단한 멘탈인 것 같다. 분명 욕도 있을 건데.. ㅎㄷㄷ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97206632492264&mediaCodeNo=258 

 

'나는 솔로' 10기 영식, SNS 개설 "반가워요 그대들"

영식(사진=영식 인스타그램)[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유행어 제조기로 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SNS 계정을 개설했다.영식은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www.edaily.co.kr

 

영식의 인스타 주소

https://www.instagram.com/youngsikyours/

 

여하튼 다음 주도 어떤 스토리가 전개가 될지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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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철-영자의 빈틈을 노린 현숙 , 정숙과 영수의 첫 데이트, 영식의 플러팅과 옥순의 현실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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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를 향한 영철의 배신?
-영자와 영철의 틈을 노린 현숙의 데이트 신청
-눈물까지 흘린 정숙과 일편단심 영수와의 첫 데이트
-쉴틈 없는 영식의 현숙을 향한 플러팅과 옥순과의 현실적인 문제
-자꾸만 겉도는 것 같은 상철

어제 나는 솔로 10기를 본방으로 봤다.

2022.09.29 - [끄적끄적(그날의 이슈)] - 나는 솔로 10기 균열의 시작, 정숙을 향한 영수의 일편단심 , 영자-영철-현숙의 여전한 삼각관계 , 영식의 끝나지 않는 플러팅

 

나는 솔로 10기 균열의 시작, 정숙을 향한 영수의 일편단심 , 영자-영철-현숙의 여전한 삼각관계 ,

-정숙과 상철의 틈을 노리는 영수 -영호의 지나친 배려? -영자-영철-현숙의 끝나지 않는 삼각관계 -어떤 상황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영식 2022.09.22 - [끄적끄적(그날의 이슈)] - 나는 솔로 10기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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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영자와 영철의 대화를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는데 이번 주도 영자와 영철의 대화로 시작을 했다.

영자는 옥순의 이야기를 듣고 영철에게 직접 영철의 입장을 듣고 싶어서 직접 대화를 신청했다.

오늘 보니깐 옥순이 이야기 전달을 잘못한 게 아니라 만약 영철도 영자랑 1:1 데이트를 했으면 다른 분들과 대화를 한번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을 거라고 하니 언젠가는 알게 될 영자였다고 생각을 한다.

영자는 굳이 내가 있는데 다른 분들이랑 이야기를 해봐야 되나고 생각을 하는 것이고

영철은 이 기수에서 영자랑 처음부터 관계가 시작되다 보니 소외된다는 느낌도 들고 다른 분들과도 한번 대화를 해보기 쉬운 이야기였다.

여기서 분명 영자는 영철이 현숙과의 2:1 데이트에서 오해가 있었는 것 같으니 현숙님이랑 한번 대화를 해보라고 권유까지 했는대도 영철은 현숙과의 대화는 할 필요 없고 영자만 바라보겠다는 표현을 해서 영자는 안심을 한 것 같다.

하필 영철은 제일 큰 언니 정숙한테 다른 여성 출연자 분들과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고 옥순이 듣고 영자에게 전달을 해줘서 이 사달이 났다.

영자는 뭔가 배신당했다는 느낌을 받아서 좀 감정적이었고 , 영철은 화법이 충청도 분이라서 그런지 좀 빙빙 둘러이야기를 했다. 이 화법은 좀 있다 이야기를 또 할 건데 조금 답답했다.

내가 경상도 사람이라서 그런지 방송을 볼 때 육성으로 "아~ 빨리 말하라고!"라고 말했다.

그리고 현숙은 슈퍼 데이트권을 영철에게 썼다. 영호, 영식이 러브콜을 보냈지만 영철의 착한 이미지가 계속 남아있어서 한번 더 데이트를 하자고 했다.

이 과정에서 현숙은 조심히 영철에게 영자와의 관계를 물었고 , 영철은 위에서 영자랑 감정적인 대화를 한 단계를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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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정리하면 현숙은 영철에게 "나는 영철님과 데이트를 하고 싶다. 하지만 영자와의 관계를 더 이어가고 싶다면 데이트권을 쓰고 싶지 않다. 결정을 해달라" 이 질문이었는데

영철은 이번에도 화법이 너무 답답했다. 어떤 의미로 대답을 하는 건 알겠는데 그걸 그렇게 빙빙 돌려서 이야기를 할 그건가 싶었다.

결론은 영철도 현숙과 대화를 하고 싶었고 데이트를 써달라고 했다. 그리고 데이트도 같이 했는데 현숙이 얼마나 영철을 생각했는지 다 보였다. 행동 하나하나 지켜보고 있었고 , 영철의 화법이 자기랑 다르다고 생각을 해서 좀 더 집중적으로 들어봐야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한다.

현숙은 이미 영철에게 푹~ 빠져 있었다.

이때 현숙은 영철과 데이트를 해서 좋긴 한데 그 영철의 고구마 화법을 너무 답답해했고 , 극복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여기서 영숙의 설루션 "후회보다는 실패가 낫다"라고 현숙의 고민해결.

그리고 영자도 나름 대처를 잘한 게 현숙과 데이트를 하러 나가는 영철을 잠깐 불러서 "어제는 내가 너무 감정적이었고 , 나 신경 쓰지 말고 현숙과 데이트를 즐기라는 말을 남겼다. 영자 입장에서는 최고의 대처였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 영원히 안 볼 거라면

그 와중에 영식은 현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써달라고 플러팅을 했지만 현숙은 안 넘어갔다.

상철도 잠깐 옥순과 1:1 대화를 잠깐 했는데 옥순은 자기한테 먼저 호감 표시를 해주는 분한테 관심이 간다고 했고 , 상철을 왜 먼저 남자가 표현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옥순과의 성향 차이가 난다는 걸 알게 된 순간 바로 대화가 끝났다.

미국 스타일인가?

그리고 일편단심 정숙을 향한 영수가 슈퍼 데이트권으로 정숙과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정숙의 영수의 진심 어린 말들이 자기를 여자로 봐주고 울리게 만들었다고 한다.

첫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나는 좀 잘 데이트가 진행이 될지 알았는데 왜 이리 불안하고 영수가 너무 안타까웠다, 그리고 정숙도 내가 보기에는 그렇게 영수에 대한 호감을 표현한 것 같지는 않다.

정숙은 영수에 대한 마음을 더 이상 커지지는 않을 것 같다. 영수는 정숙에게 어필하려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했는데 굳이 속이 안 좋다는 이야기를 했으며 , 이쁘게 화장도 하고 머리도 했는데 마사지를 받으러 가자는 말도 했다.

여기서 아마 정숙은 뭔가 안 맞았다는 느낌을 받았을 것 같다. 그리고 영수와의 대화에서 연애경험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 연애기간 제일 긴 게 한 달도 안 된다는 말에 좀 생각이 많았을 것 같다.

아마도 정숙과 영수는 더 이상의 진전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상철 형님은 좀 미국 스타일처럼 직진하면 될 것 같은데 생각이 많은 것 같다. 슈퍼 데이트권을 가지고 있는데 상철은 당연히 같이 게임을 했던 현숙과 함께 하는지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무한테도 슈퍼데이트권을 쓰지 않았다.

초반에 정숙과 잘 이어갔으면 무탈하게 지냈을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다. 영수와의 데이트가 끝난 뒤 한번 더 정숙과 대화를 해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도 빠지지 않는 영식은 여전히 열심히 활동을 했다. 현숙한테 슈퍼 데이트권을 써달라고 구애와 동시에 가스라이팅을 했고 , 현숙과 데이트를 하러 가는 영철에게 대놓고 현숙의 슈퍼데이트권 대상이 영철이라는 말에 '영철"이라고? 말하지 않나 , 그리고 왜 자기한테 데이트권을 쓰지 않냐고 불평불만을 하고 , 뭐랄까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치는 것 같다.

그리고 영식이 옥순과의 대화에서 옥순은 현실적인 문제들을 생각했다. 영식은 옥순에게 엄마 이기 전에 여자이기 때문에 둘만의 시간을 자주 가질 거라고 이야기했고 , 옥순은 현실적으로 양육을 하는 상황에서 시간을 내기가 어렵지 않을까 라는 현실적인 고민들을 했다.

다음 주에 이제 한번 더 교통정리할 수 있는 선택의 시간이 예고편에 나왔다. 그리고 영식의 눈물과 , 영자의 환한 웃음, 그리고 현숙과 상철이 데이트를 하는 것 같은데 갑자기 현숙의 눈물?

아주 예고편 어그로 편집을 잘 만들어서 벌써 다음 주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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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균열의 시작, 정숙을 향한 영수의 일편단심 , 영자-영철-현숙의 여전한 삼각관계 ,영식의 끝나지 않는 플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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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과 상철의 틈을 노리는 영수

-영호의 지나친 배려?

-영자-영철-현숙의 끝나지 않는 삼각관계

-어떤 상황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영식

 

2022.09.22 - [끄적끄적(그날의 이슈)] - 나는 솔로 10기 폭풍전야 시작 , 영수의 직진과 정숙 상철 어긋남 시작과 현숙의 말 배달 실수?

 

나는 솔로 10기 폭풍전야 시작 , 영수의 직진과 정숙 상철 어긋남 시작과 현숙의 말 배달실수?

-정숙과 상철 오해의 시작 -정숙을 향한 영수의 직진 -현숙의 말 실수? 2022.09.16 - [끄적끄적(그 날의 이슈)] - 나는 솔로 10기 첫 데이트 시작 정숙+상철, 영자+현숙+영철 , 영식+옥순 이제 부터 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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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랜덤데이트했다. 서로가 원하는 상대가 아니었지만 서로 의리와 상부상조한다는 마음으로 데이트 상대방의 의중을 떠보는 미션들이 각각 주어졌다.

 

일단 상철은 현숙과 랜덤데이트를 했고 , 현숙은 정숙 큰언니의 지령이 있어서 상철의 마음을 떠봤는데 정숙을 향한 마음이 진정성이 없다고 판단을 했다.

상철은 랜덤데이트도 운명이니깐 제삼자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를 하자고 했다. 나도 이건 맞다고 생각을 한다. 제3자 이야기를 하려고 데이트를 하는 건 아니니깐.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상철은 미국에 가정이 있고 , 커플이 되면 미국으로 가야 되는 상황이다. 또한 전 부인과의 관계도 풀어야 되는 문제가 아니라 어떤 관계로 지낼지도 숙제이다.

 

상철은 자녀가 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고 , 현숙은 에둘러 이야기는 했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이야기를 한 걸로 생각한다.

 

인터뷰 때 상철은 좋은 데이트였다고 생각을 했지만 , 현숙은 이제 아예 상철은 생각하지 않을 것 같다.

 

랜덤데이트 후 숙소로 가는 차 안에서 서로에 대한 지령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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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와 데이트 한 영숙은 영수의 스위트 한 모습을 말했고 , 다른 여성 출연자 들은 심쿵 했고 정숙도 아마 심쿵을 했을 것 같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자상한 모습으로 비쳤기 때문이다. 근데 내가 봐도 좋은 분은 맞는 것 같다. 가정적 익 배려있고 , 사람이 일단 좋아 보인다.

 

상철과의 감정선이 이제 끝났다고 생각을 했는지 정숙은 영수한테 마음을 열었다고 생각을 한다. 영수와 1:1대로 대화를 하기 전에 상철과 정숙이 단 둘이 대화할 기회가 있었다.

 

여기서 정말 속 시원하게 끝까지 이야기를 했으면 했지만 중간에 다른 출연자들이 거실로 들어와서 흐지부지 되었다.

 

뭔가 속 깊이 둘이 나가서 이야기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진솔한 대화를 못하게 된데 좀 아쉽다.

 

근데 대화를 끝까지 했다고 해도 둘의 관계라 좋아졌을 거라고는 생각을 안 한다. 왜냐하면 상철이 정숙을 싫어하는 포인트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런 정숙의 모습을 받아주느냐  못 받아주느냐의 차이인데 상철은 아예 받아 줄 마음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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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힘들게 게임을 해서 슈퍼 데이트권을 얻게 된 영숙이 영식한테 데이트권을 행사했다. 

 

영숙은 이미 영식이 옥순과 관계 형성을 하고 있는데 괜히 끼어들어서 방해하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을 했지만 영숙은 영식에게 데이트 권을 행사했다.

 

영숙 이분도 참 좋으신 분 같은데 너무 사람을 잘 믿는 것 같다. 영식보다는 다른 출연자랑 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데이트권 행사 전에 영식이 속 깊은 이야기를 한 모습을 보고 아마도 대화를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었을 것 같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영식은 영숙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 영식은 옥순 아니면 현숙이 두 사람에게만 열심히 입질을 한다고 생각을 한다. 

 

예고편에도 나왔지만 현숙에게 당당하게 자기한테 슈퍼데이트권을 써달라고 한거 보면 현숙과 1:1 데이트를 하면서 뭔가 쐐기를 박고 싶은 마음 인것 같다.

옥순과 그렇게 데이트 하고 선택도 옥순을 할거라고 했는데 음..영식님은 참 열심히 활동을 한다. 

 

영호가 헛물을 켜는 장면도 있었는데 혹시나 영숙이 자기한테 슈퍼데이트권을 쓸까봐 미리 선수를 쳐서 자기를 선택하지말라고 했는데..영숙은 아예 영호가 마음에 없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깐 자존심이 상한다고 했다.

 

여기서 영숙이 빡쳤는 모르지만 이 이후에 영식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썼다. 

 

참고로 영호는 영숙과 이런 대화를 한 후 현숙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자기에게 써 달라고 했다.

 

참 솔직하고 확실한 사람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정숙의 말 한마디가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 정숙은 영철과 랜덤데이트를 하면서 영철이 옥순과 현숙이랑 대화를 한번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다.

 

이 말을 옥순이 영자에게 이야기를 했고 크게 배신감을 느꼈다. 개인적으로 굳이 옥순이 왜 영자한테 이야기를 했나 싶었다. 

 

뭐 물론 방송을 보면 알게되겠지만 영자가 많이 빡친 것 같다. 옥순이 뭔가 말 전달을 괜히 했나 싶을 정도로 영자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싶어했고 , 영철을 불러달라는 영자 부탁에 영철한테 갔는데 영철은 분위기도 모르고 옥순이랑 대화한다는 기회라고 오해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영자는 현숙과 옥순이랑 대화 한번 더 해보고 싶다는 말이 맞냐고 물었고, 영철은 맞다고 이야기를 한다는 장면을 끝으로 예고편이 나왔다.

근데 영자는 충분히 영철한테 현숙과의 대화가 오해가 있을 것 같으니깐 대화를 한번 해보라고 기회를 줬는데 영철은 필요없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저런말을 들으면 좀 빡칠 것 같다.

 

영자도 다른 남성 출연자랑 충분히 대화 할 기회가 있었는데 굳이 안했다고 했으니깐 영자의 마음이 더 이해가 가는 편이다.

 

다음주가 이제 커플들의 윤곽이 잡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정숙은 영수한테 마음을 이어갈 것인지 , 현숙은 슈퍼데이트권을 영호, 영식 ,영철 세 사람중에 누구한테 쓸 것인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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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폭풍전야 시작 , 영수의 직진과 정숙 상철 어긋남 시작과 현숙의 말 배달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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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과 상철 오해의 시작

-정숙을 향한 영수의 직진

-현숙의 말 실수?

 

2022.09.16 - [끄적끄적(그 날의 이슈)] - 나는 솔로 10기 첫 데이트 시작 정숙+상철, 영자+현숙+영철 , 영식+옥순 이제 부터 야생 시작

 

나는 솔로 10기 첫 데이트 시작 정숙+상철, 영자+현숙+영철 , 영식+옥순 이제 부터 야생 시작

https://bit.ly/3RZkDea 나는 솔로 10기 여성출연자 나이, 직업, 자녀유무 공개 , 첫번째 데이트 신청과 영자와 현숙의 신 2022.09.01 - [끄적끄적(그 날의 이슈)] - 나는 솔로 10기 여자 출연자 첫인상 선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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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어제도 나는 솔로 10기를 봤다. 어제는 출연자들 끼리 첫 데이트를 했고 어제는 랜덤데이트를 진행했다.

 

첫 데이트 후 술자리 에서 상철의 표정이 너무 어두워서 다들 눈치를 봐서 분위기가 안좋았다.

 

그 분위기를 정숙이 바꾸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 그 노력하는 모습이 상철이 싫어하는 "척" 하는 모습으로 비춰져서 

 

마음에 안든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그 다음날 상철이 아무일 없었다는 듯 영수와 정숙이 같이 장을 보러 갔다.

 

여기에서 연륜이 나온다고 할까 영수가 상철이 어제 술자리에서 싫어하는 표정이 다 드러난다고 했다.

 

이말도 같은 연배끼리니깐 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짚었다고 생각을 했다.

 

여기서 영수는 정숙에게 직진할거라고 이야기를 했고 데이트 기회가 생기면 데이트를 나갈거라고 했다.

상철은 당연히 그렇게 해도 된다고 아주 쿨하게 대처를 했다.

 

상철이 형님 첫인상은 남자답게 좋았는데 음..뭔가 그냥 정숙과 이러이러 했다고 직진으로 대화해서 풀었으면 어땠을까 한다.

 

어제 방송 예고편을 보니 이런 대화가 다음주에 나오던데 너무 늦은 대화이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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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외로 현숙이 영호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현숙은 영호의 지적인 매력에 호감이 있었다고 이야기 했고 , 영호가 몸치 일것 같아서 발레까지 가르쳐 주는 영상이 나왔다.

 

단둘이 있는 공간에서 가르쳐준것도 아니고 다른 출연자가 있는 공용공간에서 했기 때문에 다른 여성 출연자도 의식을 했지 않았나 싶다.

 

아침식사를 하고 설거지 하는 현숙 옆에서 영철이 설거지 도와준다고 어슬렁 거렸는데 현숙이 영철과의 관계가 조금 어색하다고 느꼈는지 풀려고 많은 농담을 많이 했다.

 

그 와중에 영식도 안 질려고 중간중간 현숙에 대한 작업 멘트를 많이 날렸다. 대단한 능력이다.

 

어제 방송은 영식의 활약이 그렇게 없었다. 제작진이 여론을 좀 봐서 그런지 편집을 많이 했나 싶을 정도로 저번주에 비해서 영식의 활약은 많이 없었다.

 

아마 다음주 영식의 활약이 또 나오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랜덤데이트를 했다. 각자 원하는 티셔츠에 음절이 하나 씩 있는데 커플로 그 단어를 조합하는 사람끼리 데이트를 했다.

 

상철-현숙

정숙-영철

영식-영자

순자-광수

영수-영숙

 

서로가 원하는 데이트는 한 커플도 없었다.

 

랜덤데이트를 하기 전에 대구 정숙이 여성 출연자들 한테 상철의 마음을 한번 떠봐달라고 이야기를 했다.

 

상철과 데이트를 하게 된 현숙이 정숙의 지령을 받고 상철의 마음을 한번 떠봤는데 , 상철은 정숙에 대해 직진의 의사가 그렇게 없다고 했다.

 

그리고 표정이 안 좋은 이유를 말했다. 대신 절대 다른 여성출연자 한테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했는데 예고편을 보니 이야기를 했다.

 

다음주가 아마도 폭풍이 몰아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상철은 정숙이 영수와 대화를 해서가 아니라 그 분위기를 휘어잡을때 "척" 하는 모습에서 싫었다고 했다.

 

근데 이것도 좀 그런게 상철은 분명히 영수가 정숙에 대한 호감표시를 하는 대화를 할 때 표정이 이미 돌아갔는데 "척" 하는 모습이 싫다고 하는건 좀 시점이 안맞다고 생각을 한다.

 

현숙도 상철과 대화를 할 때 정숙은 영수와 대화를 해서 상철이 기분이 나쁘다고 확신을 하는 거랑 , 정숙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는 거랑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다음주 현숙이 정숙한테 

 

상철의 진정성에 대해서 의문이 든다고 말해서 아마도 정숙도 마음이 돌아설 것 같다. 그 틈을 영수가 노리고 있지 않을까?

이번편은 한마디로 다음주에 폭풍이 몰아치기 전 폭풍전야라고 말하고 싶다.

 

항상 다음주가 기대가 되지만 이번편은 정말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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