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남자 출연자의 첫인상 선택과 나이 직업 공개 , 영철의 무리수와 순자의 뜬금없는 찬송가?

끄적끄적(그 날의 이슈)|2022. 11. 11. 08:14
728x90

2022.11.05 - [끄적끄적(그날의 이슈)] - 나는 솔로 11기 , 남자와 여자 출연자의 직업, 영철과 상철의 첫인상 몰표와 , 현숙과 영숙의 견제 시작

나는 솔로 11기 , 남자 와 여자 출연자의 직업, 영철과 상철의 첫인상 몰표와 , 현숙과 영숙의 견

매 기수가 종료될 때마다 말도 많아도 탈도 많았지만 지난 10기가 좀 뭐랄까 돌싱특집이라서 그런지 더 이슈가 된 것 같았다. 나는 솔로10기 마지막 화를 리뷰 한건 아니지만 관련 기사만 봐도 얼

jkh8383.tistory.com


지난주 남자 출연자의 몇 명의 직업 공개를 했고 , 이번에는 나머지 남자 출연자들의 정보를 공개했다.

그리고 상철의 첫인상 선택을 시작으로 나머지 출연자들의 첫인상 공개가 나왔다.

영호 -> 현숙 , 영철 -> 순자 , 영수 -> 영숙

의외로 영숙이 첫인상 투표를 많이 받았다.

다른 남자 출연자들은 누구 누구 나가주세요라고 이야기했는데 , 영수는 "저랑 차 한잔 할 수 있으세요?"라고 다르게 말을 했는데 뭔가 좀 괜찮은 남자 같았다.

제작진들의 디렉션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가라는 말보다는 저랑 차 한잔 하실래요? 라는 말이 더 배려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이번 기수는 저녁에 술을 먹는 횟수는 별로 없을 것 같다.

그 이유는 밑에서 설명할 예정인데 , 그 어느 기수보다도 너무 조용한 첫 날 저녁 술자리였다.

그나마 현숙이 상철과 영숙의 데이트 같은 대화에 질투난거 말고는 크게 일이 없었다.

원래 첫 째날 술자리에서 불꽃이 튀어야 되는데 너무나도 건전한 자리였다고 생각한다.

그다음 날 이제 남자 출연자들의 나이와 직업 공개를 했다.

그전에 아침에 여자 출연자들끼리 담소를 나누는데 순자가 갑자기 종교 공개를 하고 뜬금포로

찬송가를 불렀다...이게 뭐랄까 제작진도 다른 출연자들도 같은 종교가 많아서 흐름상 편집을 할 수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좀 뻘쭘하지 않았을까? 전도를 받는 느낌도 들고...

여하튼 기사도 나오고 좀 시끄러울 것 같다.

https://v.daum.net/v/20221110064503463

'나는 솔로' 11기 순자, 갑자기 찬송가 열창→女멤버 당황 "은혜가 넘쳐야지"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나는 솔로' 11기 순자가 찬송가를 열창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9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PLAY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둘째날을 맞아 전날 일을 회상하는 여성

v.daum.net


이제 남자 출연자 나이 직업 공개

1. 영수 : 직업은 지난주에 나왔다. 외과의사 37살 , 극 I 성향으로 혼자 있는 걸 즐겨하는 성향인 것 같다. 내가 볼 때는 남자 출연자 중에 좀 진실된 사람이라고 해야 되나, 차분하게 자기소개를 잘했다. 노래도 잘 부르는 건 아니었지만 충분히 마음이 전달이 된 것 같다.

2. 영호 : 자기소개 첫마디가 " 11명의 친구가 생겨서 너무 좋다"라고 시작을 했는데 이 한마디가 자기의 성향을 다 말하지 않았을까? 100% E 타입이라고 소개를 했다. 외모와는 다르게. 직업은 치과의사 34세. 멘털이 엄청 단단한 사람인 걸 느꼈다.

반응형

영수와 영호 두 출연자는 자기소개 이후 좀 여자 출연자들의 호감이 달라졌기 않았을까?

3. 영식 : 38살 , 외국계 필름 기업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 주식으로 충분한 재력을 보유하고 , 지금 다니는 회사의 월급은 자신이 버는 주식 수익보다 작다고 한다. 영식의 자기소개의 80% 경제력을 이야기했는데 뭔가 좀 아쉬웠다. 영수와 영호의 직업을 듣고 자기도 어필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 영식을 선택하면 그 여성 출연자는 돈을 선택했다고 오해를 받을 수 있다고 살짝궁 생각해봤다.

4. 영철 : 35살 , 부산거주 , 부산은행에서 근무. 아 진짜 영철이 좀 아쉽다. 물론 자신 자신의 모습을 다 사랑해주는 여자를 만나는 건 맞지만 그런 걸 천천히 보여줬으면 좋았지 않았나 싶다. 영철도 극 E라서 외향적이고 해서 그런 쇼맨십을 보여줬는데 나는 항마력이 딸려서 그 부분을 못 봤다.

5. 광수 : 광수는 뭐랄까 자수성가한 타입이다. 자신이 살아온 삶의 철학이 단단한 사람인 것 같다.
https://isplus.com/2022/11/04/enter/entertainment/20221104085011653.html

'나는 솔로' 11기 광수, '영앤리치'라더니 '유튜버'였나..'취업의 신'이었네

isplus.com

이분도 논란이 좀 있던데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기소개할 때 외모를 안 본다더니 , 어제 첫인상 선택한 사람은 없어졌다더니 말실수를 좀 한 것 같다. 광수는 부지런히 자신의 매력을 보여줘야 되고 어필을 해야 될 것 같다.

6. 상철 : 33살 , 메이저리그 스카우터 , 미국으로 이민을 갔지만 자신은 한국 국적. 순자랑 같은 종교로서 술/담배 안 하고 정말 가정적인 남자로서 결혼 상대자로 좋은 사람인 것 같다. 고등학교 때까지 농구를 했다고 해서 그런지 키가 엄청 컸다. 자신의 직업도 만족하고 있고 , 원하면 미국에서 살 환경이 되니깐 여러 가지 여자들이 좋아할 점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앞으로 영숙이랑 쭉~ 좋은 러브라인 이어갈지 궁금하다.

다음 주 여성 출연자들의 정보공개가 있는데 이미 뭐 몇몇분들의 직업이 커뮤니티 에서 나오고 있긴 하다. 다음 주 자기소개를 다 하고 나면 출연자 들의 노선이 결정되지 않을까?

다음 주가 기대가 된다

LIST

댓글()

직장인은 꼭 알아야 하는 연말정산 환급 2배로 받는 팁 공유

정보공유|2022. 11. 9. 18:58
728x90

1. 연말정산 미리보기로 점검하기

-연말정산의 기초

소득공제 : 세금 부과의 대상이 되는 소득의 크기를 줄이는 것

세액공제 : 산출된 세액에서 세금 자체를 깍아주는 것.

한 줄 요약 : 소득공제 + 세액공제로 내야 할 세금을 줄여버리기

-연말정산 미리보기 활용법

국세청 홈택스 -> 연말정산 -> 연말정산 미리보기 확인

국세청에서 미리 수집한 1~9월까지 신용카드 사용금액 확인

각 항목별 공제 금액을 올해 예상액으로 수정 후 예상세액 계산

소득 + 세액공제과 항목을 점검 후 부족한 부분에서 절세 전략 짜기

 

2.신용/ 체크카드  소득공제 팁

-소득공제 조건

연간 총 소득의 25% 이상을 소비하면 초과분 부터 소득공제 적용

연소득 7천만원 이하 근로자의 최대 공제 한도는 300만원 까지

사용한 전액이 아니라 , 결제 수단별 공제 비율에 따라서 소득공제 됨.

 

-소득공제 전략

연간 소득의 25%까지는 신용카드로 소비(공제율이 가장 낮음)

연소득 3천만원 ->연간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750만원까지 맞추기

9월까지의 사용금액이 연소득의 25% 이상이라면 , 연말까지는 체크카드 또는 현금으로 소비하기(현금영수증 발급 필수)

 

3.청약통장으로 특별소득공제 챙기기

-주택자금 특별소득공제

1년동안 청약저축 납입액의 40%까지 소득공제 가능하며, 납입액은 월20만원까지를 최대 한도로 인정.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원리금 상환액의 40%도 소득공제 가능 

 

-청약 저축 전략

소득이 많지 않다면 굳이 월에 20만원씩 청약통장에 저축해서 특별소득공제 한도를 다 챙겨갈 필요는 없음.

그러나 월 최대 납입 인정액인 월 10만원씩은 저축하는 것을 추천.

저축을 못했다면 연말에 몰아 넣어서 납입 회차를 채우는 것을 추천.

 

 

 

 

 

반응형

 

 

 

4.월세 세액공제 신청하기

-세액공제 조건

연소득 7천만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는 1년간 7500만원 한도로 월세의 10%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기준시가 3억이하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주택에 거주할 때 일 경우

 

-신청방법

임대차계약서 사본 ,월세액을 지급했음을 증명하는 무통장입금증 , 주민등록등본 등의 서류가 필요하며, 전입신고를 필수로 해야한다.

홈택스 -> 상담/제보 ->현금영수증 민원신고 ->주택임차료 에서 신청 가능하며 , 월세 지급액일로 부터 3년 이내에 신고해야함.

 

5.학자금 대출 상환해서 추가 세액공제 받기

-교육비 특별세액공제 

학자금대출 원리금 상환 시 상환 금액 전액에 대해 15% 세액공제 

대학교 등록금 , 입학금 납부액도 1명당 900만원 까지 세액공제 가능

장학금으로 감면 된 금액, 근로장학금 , 생활비대출 상환은 공제 대상에 해당이 안됨.

-학자금 대출 세액공제 전략

학자금대출 원리금 상환은 본인의 소득이 있을 때 ,본인이 직접 상환하는 금액에 대해서만 세액공제 대상(부모님이 상환하면 안된다)

학자금 대출이 있다면 취업 후에 나눠서 상환하는 것이 유리함.

세액공제 증명서류(교육비 납입증명서)를 회사에 제출해야 함.

 

6.의료비는 가족 중 한 사람의 카드로 몰아서 쓰기

-의료비 특별세액공제

본인이나 부양가족을 위해 1년간 지출한 의료비가 총 급여액의 3% 초과하면 , 초과분의 15%는 세액공제 대상

신용카드 소득공제와 중복으로 공제받을 수 있는 항목

728x90

-의료비 세액공제 전략

의료비 특별세액공제에 들어가는 부양가족은 나이 제한이 없음. 따라서 가족과 함께 거주한다면 의료비를 지출할 때는 소득이 가장 낮은 사람의 카드로 몰아주는 것이 세액공제액 높이는 꿀팁.

미용,성형수술 비용이나 한약 제조 비용등은 공제 대상이 아니다.

 

7.연금저축펀드로 세액공제 챙기기

-연금저축펀드 세액공제

연봉5500만원 이하의 근로자는 최대400만원 한도 안에서 연금저축펀드 저축액의 16,5%를 세액공제

최대 한도 (월36만원) 납입 시 66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 전략

퇴직연금 추가 납입 시 연금저축펀드+퇴직연금 합쳐서 연간 700만원 한도 안에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음.

환급액이 큰 편이지만 여기 넣는 돈은 55세 이후까지 묶이게 되고 중도 해지 시 환급액을 뱉어내야 할 수 있으니깐 잘 계산해서 전략을 세워야 한다.

 

https://bit.ly/3DTZZXg

 

2022년 13월의 월급 올해부터 달라지는 연말정산 소득공제율 바뀌는 점 알아보기

11월, 12월이 되면 직장인들의 또 다른 13월의 월급을 기대해보는 요즘입니다. 바로 연말정산입니다. 13월의 월급을 받기 위해서는 연말정산을 해야 합니다. 연말정산하다 보면 보너스를 받거나

bunny-camp.com

 

 

LIST

댓글()

11월 제철음식 유자 , 단호박 , 단감, 건고추 효능과 선택법 과 보관방법

정보공유|2022. 11. 5. 21:01
728x90

이제 무르익는 가을이 가고 있습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11월 제철음식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제철음식만 제대로 먹어도 보약이 필요없다고 하는데 11월에 꼭 챙겨 먹어야 되는 유자, 단호박, 단감, 건고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단감

단감은 일반 감 과는 달리 타닌 성분이 응고 침전되어 단맛을 내는 감을 말합니다.

-효능

비타민 C,A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숙취해소 및 노화방지 등을 도와줍니다.

감에 함유된 타닌 성분은 혈압을 내리는데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지만 , 너무 많이 섭취하면 변비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좋은 감 선택방법

-꼭지가 황색으로 튀어나와야 되고 씨가 고르게 박혀있어야 하며 , 껍질에 탄력이 있고 표면이 매끄러워야 합니다.

 

 

2. 건고추 

건고추는 홍고추를 햇볕에 말린 것을 말합니다.

-효능

건고추에 함유된 캅사이신은 암세포의 증식 및 위염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 C 도 포함되어 있어서 피로 해소에도 좋습니다.

 

좋은 건고추 선택 방법

-선홍색을 띠고 , 표피가 두껍고 매끈하면 주름이 없어야 합니다.

 

보관방법

-비닐봉지에 보관 후 밀폐한 뒤 그늘진 곳에 보관해야 됩니다.

반응형

3. 유자

신맛과 달콤함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고유의 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차로 즐겨 마시는 과일입니다.

 

-효능

비타민 C 가 레몬의 3배나 함유. 피로 해소와 감기 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유자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 가 있어 껍질까지 먹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유자 보관방법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4. 단호박

영양이 가득하고 건강 간식인 호박 중에 단호박을 알아보겠습니다.

-효능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혈관질환과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를 예방합니다.

 

단호박 선택 방법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을 고르고 윤기 나는 걸 추천합니다.

LIST

댓글()

나는 솔로 11기 , 남자 와 여자 출연자의 직업, 영철과 상철의 첫인상 몰표와 , 현숙과 영숙의 견제 시작

728x90

매 기수가 종료될 때마다 말도 많아도 탈도 많았지만 지난 10기가 좀 뭐랄까 돌싱특집이라서 그런지 더 이슈가 된 것 같았다.

 

나는 솔로10기 마지막 화를 리뷰 한건 아니지만 관련 기사만 봐도 얼마나 핫 했는지 느껴졌다.

 

돌싱특집이 너무 핫 해서 그런지 11기에 대한 기대가 많이 없었다. 그래서 본방사수는 안 했고 방금 보고 리뷰를 한번 해볼까 한다.

 

일단 남자 출연자 부터 살펴보면 

 

영수의 직업은 외과의사 . 화법도 그렇고 의사가 잘 어울렸다. 차분한 스타일 같아서 어떻게 여성 출연자들한테 어필을 할까 가 관건인 것 같다. 

 

그리고 자기소개를 할 때 의사라고 하면 아마도 반전매력을 여자 출연자들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그다음은 승부사 영 호라고 짧은 소개 문구가 있던데 예전부터 바둑을 했었고 , 지금은 무슨 국가 자격증을 따서 관련 일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제작진과 사전 미팅을 할 때 삶의 발 자취를 알려주고 싶어서 파일을 가져왔는데 여기서 좀 성격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영식은 비주얼은 괜찮은 것 같다. 정확한 직업은 말하지 않았는데 경제적 능력은 어느정도 있는 것 같다. 멘사 회원이기도 해서 1대 100 에도 나가서 우승했다고 하니깐 지적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당장 결혼 준비는 다 되어있다고 올해라도 결혼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 제일 보는게 믿음이 가는 거라고 하는 거 보니깐 전 여자 친구한테 많이 데어서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다.

 

영철은 아주 훈남이고 훤칠해서 당연히 첫인상 선택에서 많은 표를 받았다.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 때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잠깐 유추해봤는데 아마도 에어부산 승무원이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영철은 아마도 상철과 같이 꾸준히 인기 많은 출연자로 갈 것 같다.

광수는 뭔가 자기 색깔이 확실한 것 같고 , 대기업 다니다가 결국에는 자수성가 해서 20명 정도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법인의 대표라고 하는데 파이어족으 기준인 금액까지 반 정도 채워졌다고 하는 거 보니깐 경제적은 능력은 있는 것 같다.

 

마지막 상철은 야구 스카우터라고 했다. 국내 프로야구선수를 메이저 리그로 스카우트 하는 직업. 키도 크고 지적인 비주얼을 보유하고 있고 , 인상도 깔끔하니 좋다. 영숙과 벌써 시그널이 왔다 갔다 하는데 한번 지켜봐야겠다.

 

여성 출연자 첫 번째는 영숙. 사투리로 보아하니 경남 쪽이나 경상도 쪽 이 고향인 것 같고 재테크를 많이 해서 경제적 능력도 좋은 것 같다. 꾸미는 거에 별로 관심이 없고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고 하는 거 보니 내실이 있는 여성 출연자라고 생각을 한다.

 

모태솔로만 만나봐서 진정한 연애를 못했다고 하는데 여기서 아마 좋은 인연을 만날 것 같다.

 

그다음 정숙 출연자는 직업이 변리사. 내가 알기로는 변리사가 우리나라 "사" 자 들어가는 직업 중에 수입이 제일 높다는 기사를 봤는데, 역시나 변리사 수입을 버는 만큼 힘든 일이라서 연애할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순자는 여성 출연자 중에 제일 나이가 여려 보이고 텐션이 좋은 것 같다. 전라도 억양이 살짝살짝 나오던데 11기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추고 끼가 많은 걸 많이 어필할 것 같다.

반응형

그다음 모델 같은 아우라를 뿜는 영자. 패션 쪽에 관련 일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키도 크고 칼 단발 이라서 좀 도시적인 이미지를 많이 풍긴다. 밀라 요보비치를 많이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 왠지 수긍이 간다.

 

마성의 옥순. 공부만 하고 살아온 것 같은 캐릭터. 서울대 출신이고 , 직업은 잘 가늠이 가지를 않는데 가르치는 직업이 아닐까 살짝 예상을 해본다. 뭐랄까 진짜 공부만 한 것 같고 연애에 대한 경험이 적어서 이번 나는 솔로를 통해서 뭔가 깨우치고 나가지 않을 까 생각을 해본다. 

 

마지막으로 남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비주얼의 현숙. 조신해 보이는 비주얼과는 다르게 영숙과 피 튀기는 경쟁을 할 것 같다. 이전 기수와 마찬가지로 영철과 순자가 좋았다가 깨지듯이 기대가 되는 구도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10307082793415&vgb=enter

 

'나는 솔로' 영철, 정숙보고 '당황'…MC도 "어떡해" 놀란 이유는 - 머니투데이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1기에 출연한 영철이 같은 기수 정숙과 육촌 관계라고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플러스...

news.mt.co.kr

 

여자의 첫인상 선택

 

영숙 -> 상철

순자 -> 영철

영자 -> 영철

옥순 -> 영철

정숙 -> 영식

현숙 -> 상철

 

상철 2표 , 영철 3표 , 영식 1표

 

역시 같은 남자지만 키는 거야 된다. 그리고 훤칠하면 첫인상은 먹고 들어가는 건 진리다. 첫 인상 선택이 쭉~ 가는게 드물기 때문에 어떻게든 자기 매력을 어필 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남자 출연자의 첫 인상 선택

 

영식 -> 순자

상철 -> 영숙

광수 -> 현숙

까지만 방영이 되었다. 순자는 영식이 마음에 없어서 어색한 느낌만 느꼈고 , 광수는 관상을 배웠다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너무 이성적인 매력을 못 보여준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으로 상철의 선택이 영숙을 선택할지 몰랐는데 이렇게 되면 뭐 게임이 끝난 게 아닐까? 하지만 현숙은 상철을 마음속으로 찍었기 때문에 인터뷰할 때도 자기는 자신이 있고 뺏을 거라고 이야기하는 거 보니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가 된다.

 

다음 주 남자와 여성 출연자의 자기소개와 나이 직업이 공개될 건데 또 어떤 반전이 있을지 궁금해진다. 

 

 

 

LIST

댓글()

나는 솔로 10기 영철과 현숙의 만남과 영호의 끝없는 현숙 바라기, 영식의 눈물 과 인스타 개설, 영숙의 배신감

끄적끄적(그 날의 이슈)|2022. 10. 13. 08:11
728x90

-영철과 영자의 관계 종결

-영철을 향한 현숙의 마음

-홀로 남은 영자를 향한 광수

-진솔한 마음의 상철

-영호의 포기 않는 현숙을 향한 마음

-영식의 인스타 개설

 

2022.10.06 - [끄적끄적(그날의 이슈)] - 나는 솔로 10기 영철-영자의 빈틈을 노린 현숙 , 정숙과 영수의 첫 데이트, 영식의 플러팅과 옥순의 현실적 문제

 

어제 나는 솔로 10기 본방을 사수했다, 지난주 예고편에서 상철과의 데이트에서 현숙이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제일 궁금했는데 큰 변화를 몰고 오는 반전은 없었다.

 

어제 방송 처음은 영철과 현숙의 첫 데이트로 시작을 했다. 현숙이 3번이나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고 데이트를 쓰고 싶었지만 지조있게 한 사람 영철을  향한 마음을 결국에는 표현을 다 했다.

 

소고기를 같이 먹으면서 현숙과 영철은 이야기를 잘이어갔고 서로 대화도 잘 통했다고 생각한다.

 

현숙이 확실히  표현을 잘 하고 공감도 잘하는 모습이 보여서 서투른 영철이한테는 실제로 연인이 되면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영철은 현숙과 1:1 데이트를 하고 와서 바로 영자를 불러내서 이야기를 했다. 이때 그래도 좀 그런 게 3일 동안 서로에 대한 마음과 확인을 하고 했는데 같이 나간 지 30초도 안되었는데 앞으로 영호랑 잘해보라는 짧은 말로 정리를 했다.

 

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안에 인연을 만들어야 되는 출연자한테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괜히 희망고문이나 여지를 주면 안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말을 듣고 영자는 광수와 영호에게 영철이 현숙과 잘 되어가고 있다는 말을 했고 빨리 노선 정리를 하라고 두 남자에게 이야기를 했다. 아주 상부상조가 잘 되어가는 10기다.

 

그리고 중간에 정숙이 영수와 데이트 한 이야기를 했는데 내가 저번 포스팅에 언급했던 영수의 행동을 바로 지적을 했다.

반응형

데이트 코스르 마사지받는 걸 잡은 거랑, 나름 첫 데이트인데 계속 장 트러블 이야기를 한 거. 정숙이 현숙의 말을 듣고 감동을 먹어서 영수랑 데이트를 가지게 되었는데 왠지 현숙이 정숙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어야 될 것 같은 데이트였다고 생각을 한다.

 

영수 형님은 뭔가 좋은 사람인 것 같은데 큰 한방이 없는 것 같아서 좀 아쉽다.

 

그리고 현숙의 슈퍼데이트권으로 영식과 1:1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여기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영식이 갑자기 우럭을 해서 눈물을 보였다. 현숙이 이혼의 아픔을 겪을 때 느낀 감정과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이라는 말들이 영식에게는 감동으로 느껴졌는 것 같다.

여자 앞에서 한번 도 안울어봤고 인생 처음 여자 앞에서 눈물을 보여줬다는 말을 여자가 들으면 의미를 부여받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그 생각을 데이트하고 나서 다른 출연자랑 이야기를 하는데 현숙은 자기를 선택 하든 안 하든 상관은 없는데 눈물까지 보이고 진심 어린 대화를 했으면 자기한테 선택을 해야 되지 않나라고 이야기를 했다.

 

나는 절대 현숙을 옥순 대신 선택을 안할거라고 생각을 했고 , 진심 어린 대화를 둘이서 한 것 같은데 어느 한 포인트에서 영식이 예전에 자기가 그렇게 듣고 싶은 말을 현숙이 대신해줘서 눈물을 보였는 것 같다. 절대 이 눈물이 악어의 눈물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상철은 영철과 데이트를 갔다 온 현숙과 가벼운 데이트를 했는데 여기서 상철이 현숙에게 노래를 하나 들려주는데 그 음악을 들은 현숙은 오열을 했다. 상철에 대한 미안함고 진심을 가지고 멀리 미국에서 왔는데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 상활이 현숙에게는 마음이 짠했을 것 같다.

728x90

현숙도 이전에 상철에 대해사 아예 생각 안한건 아니라고 말은 했는데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관심을 더 이상 주지 않기로 했다고 하는데 , 현숙의 마음도 이해가 간다. 

 

상철이 형님은 초반에 정숙 누님과 같이 케미도 맞고 잘될것 같았는데 좀 아쉽긴 하다. 정숙과 잘 되었으면 여기에 나온 의미가 있었을 건데.

 

1:1 데이트로 한번의 폭풍이 몰고 간 후에 중간 선택이 있었다. 남자들이 선택하는 거였고 

 

영철, 영호 -> 현숙

영식 -> 옥순

광수 -> 영자

상철 -> 순자

영수 -> 정숙

아무도 현숙을 선택하지 않았다. 

여기서 광수가 영자를 선택을 한게 좀 이슈였는데 , 광수는 자기소개할 때 영자의 행동을 안 좋게 봐서 아예 대상에서 제외를 했는데 이제 그 오해가 풀리니깐 영자한테 관심을 주는 것 같다.

 

짧은 기간과 한정된 공간에서 인연을 만나고 싶은 남녀들이 중간중간 감정의 변화가 있는건 당연한 것 같다. 그 감정의 변화가 좋은 결과로 이어질지는 나중의 문제고 일단은 다 놓고 감정에만 충실하게. 

 

그렇게 하라고 이런 방송 프로그램이 만들어졌고 , 출연자 들이 사연을 보내서 출연을 하고 싶어 하고 , 나 같은 시청자들이 본방 사수를 하게 되는 것 같다.

 

예고편에는 영호가 영철을 견제하면서 끝없이 현숙을 향한 어필을 하는 장면과 자신감?, 영수와 정숙의 말다툼? , 옥순을 향한 영식의 현실적인 제안? , 영자와 광수의 데이트 , 순자와 상철의 데이트 

 

다음 주 최종 결정도 안 할 것 같은데 워낙에 이슈가 되고 관심이 많으니깐 방송국 놈들이 자꾸 회차를 늘리는 것 같다.

 

그리고 영식이 어떤 마음으로 인스타 개설을 했는지 모르지만 대단한 멘탈인 것 같다. 분명 욕도 있을 건데.. ㅎㄷㄷ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97206632492264&mediaCodeNo=258 

 

'나는 솔로' 10기 영식, SNS 개설 "반가워요 그대들"

영식(사진=영식 인스타그램)[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유행어 제조기로 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SNS 계정을 개설했다.영식은 1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www.edaily.co.kr

 

영식의 인스타 주소

https://www.instagram.com/youngsikyours/

 

여하튼 다음 주도 어떤 스토리가 전개가 될지 너무 궁금하다.

 

 

 

 

 

 

 

 

 

 

LIST

댓글()

나는 솔로 10기 영철-영자의 빈틈을 노린 현숙 , 정숙과 영수의 첫 데이트, 영식의 플러팅과 옥순의 현실적 문제

728x90

-영자를 향한 영철의 배신?
-영자와 영철의 틈을 노린 현숙의 데이트 신청
-눈물까지 흘린 정숙과 일편단심 영수와의 첫 데이트
-쉴틈 없는 영식의 현숙을 향한 플러팅과 옥순과의 현실적인 문제
-자꾸만 겉도는 것 같은 상철

어제 나는 솔로 10기를 본방으로 봤다.

2022.09.29 - [끄적끄적(그날의 이슈)] - 나는 솔로 10기 균열의 시작, 정숙을 향한 영수의 일편단심 , 영자-영철-현숙의 여전한 삼각관계 , 영식의 끝나지 않는 플러팅

 

나는 솔로 10기 균열의 시작, 정숙을 향한 영수의 일편단심 , 영자-영철-현숙의 여전한 삼각관계 ,

-정숙과 상철의 틈을 노리는 영수 -영호의 지나친 배려? -영자-영철-현숙의 끝나지 않는 삼각관계 -어떤 상황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영식 2022.09.22 - [끄적끄적(그날의 이슈)] - 나는 솔로 10기 폭

jkh8383.tistory.com


지난주 영자와 영철의 대화를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는데 이번 주도 영자와 영철의 대화로 시작을 했다.

영자는 옥순의 이야기를 듣고 영철에게 직접 영철의 입장을 듣고 싶어서 직접 대화를 신청했다.

오늘 보니깐 옥순이 이야기 전달을 잘못한 게 아니라 만약 영철도 영자랑 1:1 데이트를 했으면 다른 분들과 대화를 한번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을 거라고 하니 언젠가는 알게 될 영자였다고 생각을 한다.

영자는 굳이 내가 있는데 다른 분들이랑 이야기를 해봐야 되나고 생각을 하는 것이고

영철은 이 기수에서 영자랑 처음부터 관계가 시작되다 보니 소외된다는 느낌도 들고 다른 분들과도 한번 대화를 해보기 쉬운 이야기였다.

여기서 분명 영자는 영철이 현숙과의 2:1 데이트에서 오해가 있었는 것 같으니 현숙님이랑 한번 대화를 해보라고 권유까지 했는대도 영철은 현숙과의 대화는 할 필요 없고 영자만 바라보겠다는 표현을 해서 영자는 안심을 한 것 같다.

하필 영철은 제일 큰 언니 정숙한테 다른 여성 출연자 분들과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고 옥순이 듣고 영자에게 전달을 해줘서 이 사달이 났다.

영자는 뭔가 배신당했다는 느낌을 받아서 좀 감정적이었고 , 영철은 화법이 충청도 분이라서 그런지 좀 빙빙 둘러이야기를 했다. 이 화법은 좀 있다 이야기를 또 할 건데 조금 답답했다.

내가 경상도 사람이라서 그런지 방송을 볼 때 육성으로 "아~ 빨리 말하라고!"라고 말했다.

그리고 현숙은 슈퍼 데이트권을 영철에게 썼다. 영호, 영식이 러브콜을 보냈지만 영철의 착한 이미지가 계속 남아있어서 한번 더 데이트를 하자고 했다.

이 과정에서 현숙은 조심히 영철에게 영자와의 관계를 물었고 , 영철은 위에서 영자랑 감정적인 대화를 한 단계를 이야기를 했다.

반응형

쉽게 정리하면 현숙은 영철에게 "나는 영철님과 데이트를 하고 싶다. 하지만 영자와의 관계를 더 이어가고 싶다면 데이트권을 쓰고 싶지 않다. 결정을 해달라" 이 질문이었는데

영철은 이번에도 화법이 너무 답답했다. 어떤 의미로 대답을 하는 건 알겠는데 그걸 그렇게 빙빙 돌려서 이야기를 할 그건가 싶었다.

결론은 영철도 현숙과 대화를 하고 싶었고 데이트를 써달라고 했다. 그리고 데이트도 같이 했는데 현숙이 얼마나 영철을 생각했는지 다 보였다. 행동 하나하나 지켜보고 있었고 , 영철의 화법이 자기랑 다르다고 생각을 해서 좀 더 집중적으로 들어봐야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한다.

현숙은 이미 영철에게 푹~ 빠져 있었다.

이때 현숙은 영철과 데이트를 해서 좋긴 한데 그 영철의 고구마 화법을 너무 답답해했고 , 극복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여기서 영숙의 설루션 "후회보다는 실패가 낫다"라고 현숙의 고민해결.

그리고 영자도 나름 대처를 잘한 게 현숙과 데이트를 하러 나가는 영철을 잠깐 불러서 "어제는 내가 너무 감정적이었고 , 나 신경 쓰지 말고 현숙과 데이트를 즐기라는 말을 남겼다. 영자 입장에서는 최고의 대처였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 영원히 안 볼 거라면

그 와중에 영식은 현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써달라고 플러팅을 했지만 현숙은 안 넘어갔다.

상철도 잠깐 옥순과 1:1 대화를 잠깐 했는데 옥순은 자기한테 먼저 호감 표시를 해주는 분한테 관심이 간다고 했고 , 상철을 왜 먼저 남자가 표현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옥순과의 성향 차이가 난다는 걸 알게 된 순간 바로 대화가 끝났다.

미국 스타일인가?

그리고 일편단심 정숙을 향한 영수가 슈퍼 데이트권으로 정숙과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정숙의 영수의 진심 어린 말들이 자기를 여자로 봐주고 울리게 만들었다고 한다.

첫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나는 좀 잘 데이트가 진행이 될지 알았는데 왜 이리 불안하고 영수가 너무 안타까웠다, 그리고 정숙도 내가 보기에는 그렇게 영수에 대한 호감을 표현한 것 같지는 않다.

정숙은 영수에 대한 마음을 더 이상 커지지는 않을 것 같다. 영수는 정숙에게 어필하려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했는데 굳이 속이 안 좋다는 이야기를 했으며 , 이쁘게 화장도 하고 머리도 했는데 마사지를 받으러 가자는 말도 했다.

여기서 아마 정숙은 뭔가 안 맞았다는 느낌을 받았을 것 같다. 그리고 영수와의 대화에서 연애경험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 연애기간 제일 긴 게 한 달도 안 된다는 말에 좀 생각이 많았을 것 같다.

아마도 정숙과 영수는 더 이상의 진전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상철 형님은 좀 미국 스타일처럼 직진하면 될 것 같은데 생각이 많은 것 같다. 슈퍼 데이트권을 가지고 있는데 상철은 당연히 같이 게임을 했던 현숙과 함께 하는지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무한테도 슈퍼데이트권을 쓰지 않았다.

초반에 정숙과 잘 이어갔으면 무탈하게 지냈을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다. 영수와의 데이트가 끝난 뒤 한번 더 정숙과 대화를 해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도 빠지지 않는 영식은 여전히 열심히 활동을 했다. 현숙한테 슈퍼 데이트권을 써달라고 구애와 동시에 가스라이팅을 했고 , 현숙과 데이트를 하러 가는 영철에게 대놓고 현숙의 슈퍼데이트권 대상이 영철이라는 말에 '영철"이라고? 말하지 않나 , 그리고 왜 자기한테 데이트권을 쓰지 않냐고 불평불만을 하고 , 뭐랄까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치는 것 같다.

그리고 영식이 옥순과의 대화에서 옥순은 현실적인 문제들을 생각했다. 영식은 옥순에게 엄마 이기 전에 여자이기 때문에 둘만의 시간을 자주 가질 거라고 이야기했고 , 옥순은 현실적으로 양육을 하는 상황에서 시간을 내기가 어렵지 않을까 라는 현실적인 고민들을 했다.

다음 주에 이제 한번 더 교통정리할 수 있는 선택의 시간이 예고편에 나왔다. 그리고 영식의 눈물과 , 영자의 환한 웃음, 그리고 현숙과 상철이 데이트를 하는 것 같은데 갑자기 현숙의 눈물?

아주 예고편 어그로 편집을 잘 만들어서 벌써 다음 주가 기대가 된다.




LIST

댓글()